1,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기는 사회는 가진자 중심의 '양극화' 사회를 만들고,법치를 앞세우며 법
조인들이 설치는 사회는 돈많은 부자들과 법의 헛점을 이용해 사익을 챙기는 사기꾼들에게 좋은
세상이다.그들이 정치권력을 잡자 음모와 카르텔로 듣도보도 못한 독재 정치를 한다.헌법과 법율,
원칙도 그들의 놀이 도구일 뿐인 것이다.'공정과 상식,법과 원칙' 을 외치던 그자는 잉크가 마르기
도 전에 '불공정과 몰상식,무법자' 행동을 하면서 친일,토착왜구들의 나라로 만들었다.어느 스님
이 말한 것 처럼 '조폭 같지도 않은 질 나쁜 조폭이 정권을 잡아 나라가 1980년대 전두광 시대로
돌아 갔다' 고 말하는 것은 어느정도 사실일 것이다.즉 파시즘 세상으로 변했다.수구 기꼴들은 자
기 것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안하무인이다.
그러는 그자의 가훈이 '정직' 이었다고 말한다.한국은 지금 역사의 수레 바퀴를 일제시대로 되돌리
려는 무지의 無賴漢들로 넘쳐난다.이러자 스텝이 꼬였고 정치가 엉망진창으로 흘러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형국이 됐다.스스로 구굴정부를 만들겠다고 호언했던 그자는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신이 뭔소리를 했는지도 모른다.그는 지금 한국에서 乙은 철저히 무시하고 甲과 甲(의새)의 전쟁
의 쇼를 벌리고 있다.여기에 극우 기레기들과 검언유착 관계를 맺으면서 검찰독재로 국민 속이기
정권놀이를 하고 있다.역사적으로 부자들은 부자들과 카르텔을 형성하지 서민과 같이 더불어 가지
않는다.
2, 이런 행동을 하는 자들의 대부분은 한국에서 명문대학을 나오고,또 외국의 유명한 대학을 나온
석학들이 많다.그들은 몰라서 이러는 것이 아니다.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다.또한 자본의
內城을 지켜주기 위한 외곽의 총잡이로서 충복의 外城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이들은 정권을 잡
자마자 꼴리는 데로 재벌과 부자들을 위해 세금을 전폭적으로 내려주고 비과세를 늘려 주었다.그
러자 국가 세수의 펑크가 왔고 당황한 그들은 나라의 중요한 예산(교육,지방,과학기술 등)을 크게
삭감하는 무도함을 보였다.그래도 세수의 부족을 감당할수 없게 되자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기 시
작했다.고금리,고유가 시대에 물가까지 대폭 올린 것이다.이에 맞서 상인들은 물건을 작게 만들면
서 양도 줄이고 값을 올렸다.
이러자 봉급생활자들과 소자본 자영업자들만 2중 3중 고통을 받게 된 것이다.이들은 부자들에 충성
을 다하고자 부의 세습을 당연시 하고,탄생고시가 좋은 사람들만 더좋아지는 불평등의 '헬조선' 을
정착시켰다.즉 '3살 불평등이 80살 까지' 가는 자본 독재의 한국을 탄생시킨 것이다.사회의 강자들이
법과 원칙을 무시하기 시작하면,서민들은 더큰 고통을 받는다는 사실을 역사는 증명해주고 있다.
한국의 노인빈곤율이 15년째 OECD 회원국 중 1위란 사실을 그들은 잊고 있다.더하여 시대가 변해
접근해온 청년들의 실업율은 하늘을 지른다.알바자리 조차없는 형편이다.
3, 이러는 사이에 민주정치의 유권자들 계절이 돌아 온 것이다.즉 國犬들을 뽑는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 온 것이다.각 정당마다 공천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가운데 공천된 자들은 스스로 '選良' 이
되고 싶어 한다.그러나 자본주의 하의 선거에서는 참된 선량이 나올수 없다.인공의 선량들은 아주
많다.선거가 민주주의의 꽃 임에도 돈이 많이 드는 이벤트라 결국 자본을 위해 일할 앞잡이들을
뽑는 것이 된다.따라서 '지고지선(至高至善)' 의 훌륭한 선량을 뽑는 것도 아니며,양심의 훌륭한 선
량은 있지도 않다.자본주의 하에서의 정부는 누구든 자본의 심부름 꾼일 뿐이다.민주선거는 이른
바 주딩이(입)로 벌리는 전쟁이기 때문에 '空수표와 거짓(뻥)' 이 난무하고 진실은 허공을 맴돈다.
단지 이벤트 비용인 돈이 많이 필요할 뿐이다.
4, 이벤트 비용을 전쟁에서 말하는 총알로 비유해 선거에서 떨어진 자들이 종종 총알이 일찍 떨어
졌다고 말하는 것이다.따라서 선거는 정직하고 착하고 성실한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이러저러한
도둑놈들 중 '덜 도둑놈' 을 뽑는 이벤트인 것이다.지방의 기초의원들 조차 정당의 공천비와 공탁금
이 있어야 하는 한 공정할수가 없고,없는 사람은 이벤트 참가에 엄두 자체를 못낸다.선거때 유권자
들은 투표용지라는 '종이 짱돌' 을 받는다.이때 입후보자 중 '덜 도둑놈' 과녁(貫革)에잘 던져 뽑아야
하는 것이다.서민이자 유권자들 대부분은 판별이 어려울수 있으나 단 부자가 아닐 것이니 도둑부자
를 위해 일하는 자들과 토착 왜구들을 뽑으면 이후의 몇년은 매우 답답할 것이다.
5, 특히나 '이태원 압사사건의 무책임,해병대 채상병 사건의 수사 진실의 은폐,주가조작과 양평고속
도로 노선변경 추진및 의혹,디올빽 뇌물 수수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세력들은 그가 누구든 '國犬' 으
로 보내서는 안된다.아무리 자본의 변견이래도 이들이 바로 법과 원칙을 어기는자 들이기 때문이다.
외신들이 한국의 윤뚱을 일러 '한국의 트럼프,히틀러' 리고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그의무식,무
능한 독재가 이제 국내의 울타리를 넘어 국제사회까지 알려져 국격을 땅에 떨어 뜨렸다는 말이 아닌
가?따라서 선거는 다수의 서민이자 유권자들을 편안히 살게해 주는 사람들을 뽑아야 한다.민주공화
국의 주인은 바로 국민이다.그 격에 맞게 선거를 잘하는 것이 역사공부를 잘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6, 어느 기독교 목사의 말처럼 현정부는 할줄 아는것이 없는 '맹탕정부' 라고 말하는 것은 어느 정도
진실일 것이다.나라를 위해,또 자신을 지지해준 유권자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줄은 알아
야 한다.그런데 그자는 아무것도 모르고 횡설수설을 반복하고 있다.이제는 시민들이 저항하는 모습
을 보이자 '입틀막,사지들,꼼짝마' 의 9자 공화국을 만들면서 정권의 위기를 막아가고 있다.시골의
필부들 조차 비 웃는다.아무리 정치판이 '선택적 기억 상실증 환자들이 모이는 곳' 이라 할지라도,
수시로 기억상실을 하는자들을 선택해서는 안된다.55세 이하의 국민들 중 70%가 전문대 이상의 학
력을 지닌 민주의 나라에서 선택적으로 그것도 수시로 말을 바꾸는 이들은 강자독식의 사회진화론
에 젖어 민주의 국민이자 유권자들을 개,돼지로 본다는 점을 잊지말자.
첫댓글
당 카페의 정체성을 무시하고 위대한 조선독립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폄훼하고 친일을 찬양하는 논지는 별도 공지없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친일을 말하는 사람들이 결국 구한말 나라를 망치게 했던 역적들과 똑같았음을 우리는 정확히 지켜보고 있기에 이들을 용서할수도 받아들일수도 없습니다. 말로는 대륙조선을 말하면서 속으로는 친일의 역적질을 해대는 간교한 자들은 이땅에서 영원히 쫓아버려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친일파들은 완전히 일소하고 올곧은 민족민주정신으로 똘똘뭉친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