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에 위치한 통일황태덕장 직원들의 요청에 의해 황태채를 구입하고자 지인이 운영하는 통일황태덕장을 방문했어요. 투리님 부부와도 연락이 되어 동행을 하며 코다리찜, 가오리찜을 대접받았어요. 포만감이 충만하여 운동은 필수라 트레킹을 하기로 하고 나섭니다.
통일황태덕장 맞은 편을 기점으로 오르기 시작 진부령미술관까지 계획을~ 딱히 길이 나 있는 것도 아닌데다 깔딱고개의 연속을 힘겹게 올랐어요. ▒
'진부령 피만'을 재배하는 마을을 만나 길 따라 도보 행진을 했어요. ▒
진부령 알프스스키장 리푸트도 보이고 현제는 스키장이 운영되지않고 있어 주변 곳곳이 폐허가 된 느낌을 받고 안타까움으로 진부령까지 강행군을 했어요. ▒
드디어 진부령미술관을 통과하여 통일황태덕장까지 열심히 걷습니다. ▒
통일황태덕장에서 저녁까지 융숭히 대접받고 필요한 농산물을 구입. 가오리는 덤으로 주시고. ▒
▒ ▒ 좋은 먹거리 제공해주시는 사장님 부부~ 늘 감사드립니다. |
출처: 인왕산과 빼죽당 원문보기 글쓴이: 캡틴과 아이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