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5산 종주산행
북악산, 인왕산, 안산, 백련산, 독바위산
- 유 래 -
북악산 :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한다. 높이 342m. 기반암은 화강암으로, 인왕산(仁王山)·낙산(駱山)·남산(南山) 등과 더불어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이다. 이들 산지 능선을 연결한 옛 서울의 성곽은 이 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산 능선에는 옛 성벽이 원형대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고,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의 안부에는 서울 4소문의 하나인 창의문(彰義門 : 일명 紫霞門)이 남아 있다. 북악산은 노송이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고 그 남쪽 기슭에 청와대가 있다. 창의문에서부터 정릉(貞陵) 입구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가 북악산 주봉 북쪽 사면을 끼고 돌면서 북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달리고, 남동쪽 산기슭에는 삼청(三淸)공원이 있다.
인왕산 : 높이 338.2m이며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산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案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만발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樓臺)가 있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정선(鄭歚)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이라 하였으나, 1995년 ‘仁王’으로 옛지명이 환원되었다. 군사적인 이유로 1968년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93년 개방되었다.
안산 : 서대문구 홍제동 산33번지 일대에 위치한 안산은 동봉과 서봉의 두 봉우리로 나누어져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두 봉우리 사이가 움푹하므로 길마(소에 짐을 실을 때 그 등에 얹는 기구)와 같다하여 ‘길마재’라고도 불리었으며 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안(鞍, 안장 안)산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안산은 무악(毋岳)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별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째는, 풍수지리상 서울의 진산(鎭山)인 북한산의 인수봉이 어린애를 업고 나가는 모양이어서 이를 막기 위해 이 산을 ‘어머니의 산’이란 뜻으로 모악(母岳)이라고 칭했던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며 나머지는 조선 초기 한양을 도읍으로 삼는데 공이 컸던 ‘무학 대사’에서 연유되었다는 설이다. 그러나 그 정답이 무엇이건 간에 ‘무악재’라는 지명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안산의 별칭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 분명해 보인다.
백련산 : 높이는 215m로, 높이가 낮고 시내에 자리잡고 있어 주민들이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는 산이다. 주변에는 안산과 인왕산이 바로 이웃하고 있다. 산기슭에 747년(경덕왕 6)에 진표(眞表)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백련사(白蓮寺)가 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바로 재건하였는데, 원래 이름은 정토사였다가 1399년(정종 1)에 개칭한 것이다. 어느 여름날 연못에 하얀 연꽃이 피어나 바꾼 것이며, 산의 이름도 백련사에서 따왔다. 이 사찰엔 수령 500년의 해동목이 있는데, 세조의 딸 의숙옹주가 20세 때 과부가 된 뒤 비통한 심정을 달래려고 돌아다니다가 이 나무를 보고 인생을 깨달았다고 한다. 산행은 백련사를 거쳐 오르거나 새림간호병원 쪽의 새마을금고, 서대문구 구민회관, 코오롱빌라, 시립은평병원, 영락중학교, 마리아수녀원 등에서 시작할 수 있다.
독바위산 : 높이는 100여m로, 자료수집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산으로 북한산 가는 길(산)으로 이해하면 좋을 산으로
산길이 예쁘고 조망명소가 제공하는 풍광이 참 시원하다. 장군바위를 지나 수리봉을 향해서 발걸음을 옮기면
독박골암문을 만나는데 좌측으로 가면 탕춘대매표소를 지나 비봉으로 향할 수 있으며 우측 탕춘대성곽을 따르면
상명대를 날머리로 할 수 있을 것으로 이번 산행으로 많은 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 산행지기 : 박정현 ☎ 010-8974-5777
■ 만나는 장소 : 4호선 혜화역 1번출구앞 [버스를 환승해야하오니 늣지 마세요!!~]
■ 만나는 시간 : 08시00분
■ 인원 : 8명 마감
■ 준비물 : 등산복, 등산화, 헤드렌턴, 행동식 [참고: 각 산 한개 마칠때마다 슈퍼마켓 한개정도는 지나갑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북악산입산할때 꼭 써야합니다.
■ 중식 : 매식[인왕산 하산후 먹겠습니다.]
■ 산행 난이도 : 중·초급 수준
■ 산행 속도 : 천천히!~
■ 산행 거리 : 24km
■ 소요시간 : 9시간 예정
■ 산행코스
* 북 악 산 : 명륜동종점 - 말바위안내소 - 와룡공원 - 숙정문 - 청운대 - 백악산(정상) - 창의문(자하문터널)
* 인 왕 산 : 자하문 - 청운어린이집 - 정상 - 인왕천 - 인왕산길 - 인왕사 입구 - 인왕산아이파크
* 안 산 : 서대문구의회방향 - 한성과학고옆길 - 비오토프 - 백암약수 - 릿지길(우회) - 강아지바위 - 조망명소 - 봉수대(정상) - 철탑 - 안천약수터 - 메타쉐콰이아 숲 - 자연학습관찰로 - 만남의 장소 - 조성 숲길 - 방죽 - 데크 - 백련교 - 홍제천 수변관리공원 - 음악분수광장(홍제폭포) - 홍연교
* 백 련 산 : 서대문구청앞4거리 - 연회로 - 서대문등기소 -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홍연초교 - 홍연약수터 - 백년약수골 - 팔각정 - 우수조망명소 - 소망탑 - 휴식처 - 송신탑 - 눈물나무 - 백련체력단련장 - 은평정(정상:국기봉) - 삼거리(영락중학교방향) - 응암클럽 - 응암약수터 - 응암클럽 - 삼거리(현대아파트방향) - 녹신약수터 - 산골고개 - 팔각정(미니국기봉) - 홍제4거리
* 독바위산 : 풍림아파트 - 홍은교회 - -홍은1동경로당 - 실락어린이공원 - 산림관리초소 - 쉼터 - 부대시설 - 체력단련장 - 조망명소 - 장군바위 - 헬기장 - 폐타이어교장 - 헬기장 - 송신탑 - 임시자재 적치장- 독박골암문 - 탕춘대성곽 - 상명여대갈림길 - 포방터1길 - 유원하나아파트앞 철제교
코스 설명을 약간하자면,,, 전체적으로 산은 낮으며,,
길은 인왕산을 제외하고 거칠지는 않은듯 합니다!~
중간중간에 행동식 및 식수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방은 홀!~쭉!~해질듯합니다!!~
또박이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이므로 정기산행 및 비 정기산행, 모임 등에서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사고(인명사고포함)에 대하여 카페지기 및 운영진, 번개산행을 주관한 번개장은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대기 3] 독립문역 1시30분에 합류예정
[참석8]리베!~ 올만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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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합니다!!~ ^^*
독립문역으로 오시는분들은 4번출구앞으로 오시믄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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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머먹나요 벙짱님ㅋㅋ
뒤풀이는 그 때 상황이나 분위기 봐서!~ ^^*
[대기4]발걸음
오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