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해 어떤 꽃병이 마련되지 않아도.
너를 향해 어떤 시선이 멈추지 않아도.
우주를 닮은 너의 작고 둥근 하얀 홀씨는
구름처럼 꿈을 꾸듯 세상을 누비네.
미소를 머금게나. 잘될 것을 생가하며!
활짝 피어나라. 침묵 속에 편안함이 피어나듯!
- 요제프 바인헤버 -
첫댓글 지금 활짝 피어나면무리입니다.시들었지만곱게 시들고 싶습니다.
첫댓글
지금 활짝 피어나면
무리입니다.
시들었지만
곱게 시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