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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좋은글 등) 스크랩 태백 바람의 언덕에서 만난 보너스 풍경입니다..
바람짝 추천 0 조회 38 12.07.25 08: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창밖에서 요란하게 노래하는 까치들 때문에

잠을 깼습니다

어찌나 크게 울어대던지...ㅎㅎ

반가운 소식이 온다는 까치 노랫소리가

매일 아침 저에게 모닝콜을 한답니다 ㅎㅎ

 

일어나 창밖을 한번 내다보고...하늘을 한번 바라보고..

모카 향이 퍼지는 커피를 한잔 들고

약간은 잔잔한 선율이 흐르는 음악을 켜놓았는데

까치 소리가 더 크게 들려오는 아침을 열어본답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무척 한가로운 아침인 것 같아요..

그리하여 음악보다 까치 소리를 더 귀담아들었습니다

아침부터 까치가 울면 좋은 소식이 온다죠?

전 매일 까치 소리를 듣는답니다..ㅎㅎ

아마도 까치 보금자리가 우리 집 앞에 있는 것 같아요

매일 어김없이 노래한답니다..

 

매일 아침을 준비하면서

맑은 아침에 저는 다녀온 여행지를 다시 더듬어 보고

그리고 포스팅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휴일이기도 하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태백 바람의 언덕에서 만난

풍경이 아름다워서

제 블방 찾아오시는 이웃님들 눈요기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만났던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색다른 풍경을 접하게 되면서

담아온 많은 사진들...

 

그리고 그곳에 많이 머물렀던 시간..

그래서 만나게 된 고마운 풍경이었습니다.

 

연이어 소개하여서 물리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냥 편하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먹구름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더니

어느새 푸른 하늘이 보이더군요..

정말 바람의 언덕답게

종잡을 수 없는 바람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먹구름 몰려가고 푸른 하늘이 보여 담아온 풍경입니다

다른 설명 없이 오늘은

푸른 하늘 한번 올려다보는 기분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랍니다.

 

 

 

 

 

 

 

 

 

 

 

 

 

 

 

 

 

 

 

 

 

 

 

 

 

 

 

 

 

 

 

 

 

 

 

 

 

 

 

 

 

 

 

 

 

 

 

 

 

 

 

 

 

 

 

 

 

 

 

 

 

 

 

 

 

 

 

 

 

 

 

 

 

 

 

 

 

 

 

 

 

 

 

 

 

 

 

 

 

 

 

 

 

 

 

 

 

 

 

 

 

 

 

 

 

 

 

 

 

 

 

 

 

 

 

 

 

 

 

 

 

 

 

 

 

 

 

 

 

 

 

 

 

 

 

 

 

 

 

 

 

 

 

 

 

 

 

 

 

 

 

 

 

 

 

 

 

 

 

 

 

 

 

 

 

 

 

 

 

 

 

 

 

 

 

 

 

 

 

 

 

 

 

 

 

 

 

 

 

 

 

 

 

 

 

 

 

 

하얀 구름이 어우러진 파란 하늘이 아주 예뻤습니다...

 

 

그 어느 곳에서 만났던 바람과는 다른

또 다른 느낌이 드는 곳...

시간이 허락했다면

배추밭 위로 지는 노을을 보고 돌아오고 싶었는데

또 다른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발길을 돌리는 마음이 아쉽긴 했답니다

 

모든 이웃님들 질리도록 바람의 언덕 사진을 보여 드린 것 같네요 ㅎㅎ

오늘은 보너스로 올린 풍경이었습니다

내일부터 또 다른 강원도 여행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공감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만이라도 시원한 느낌...

그런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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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7.25 09:08

    첫댓글 30년전 태백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전에는 광산촌이 였는데....

  • 12.07.25 15:38

    새로운 풍력발전기의 모습이 묘한 운치를 더하고
    산의 평화로움 풍광도 더 없이 아름답군요?..

  • 12.07.25 20:07

    확 트인시야...션~합니다...

  • 12.07.27 14:18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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