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졸업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서 없이 동기들과 은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기록해 보겠습니다.많은 이야기를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경성전기공고[현재 수도전기공고]는 1924년 경성전기학교로 개교한 이래 일제 시민지통치와 8.15해방.6,25동란.4.19혁명등 온갖 어려운 역경을 넘어 기술교육의 요람으로 성장하여 현재 개포동교사 시대에 이르러 왔습니다.
지나고 보니 경성전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지도 금년[2012년] 기준으로 52년이 되어 우리 나이가 古稀를 넘겼습니다.
동자동 교사의 운동장이라곤 고작 손바닥 만한 배구코트장만한 크기에서 뚸 놀기도 추억에 가물가물하군요.뛰었다하면
곧 멈추어야 겠기에 답답하기에 이룰데 없는 운동장 이었습니다.그러나 마음만은 넓디넓은 하늘과 같은 시절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자료를 보거나 듣은 이야기를 하나하나 적으면서 추억을 되살려 보겠습니다.
그중 학교법인 한국전력학원에서 1994년에 발간한 수도전기공고 70년사에 기록되어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운학.김종오 두분 선생님의 회고담을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주:자료를 스캔하여 좀 산만스럽지만 이해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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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전기32회기계16회토목26회 원문보기 글쓴이: 石泉이수남
첫댓글 좋은 자료 입니다.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