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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곡] 바람만이 아는 대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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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의 1절에 이어 개사를 해보았습니다. 당일 들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두번째, 도롱뇽의 날 아침에.. 화장실에 앉아 개사를 했는데요.. 그래도 나름대로는 진지했습니다. How many road must a man walk down, before you call him a man? How many sea must a white dove sail, before she sleeps in the sand? How many times must cannon balls fly, before they're forever bann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얼마나 많은 산을 뚫어야, 도롱뇽은 살 수가 있나? 얼마나 많은 바다 막아야, 물고기는 쉴 수가 있나? 얼마나 많은 생명 앗아야, 이기심은 채워지나. 오 내 친구야 묻지를 마라 바람만이 아는 대답을... |
도롱이 모자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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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행사에 이용 할 도롱이 모자를 만듭니다. 모자 만드는데는 도롱이 친구들이 선수입니다. 종이만 보면 똑딱 거려서 어찌나 잘 만드는지.. ![]() ![]() |
[펌-CGA]풀꽃 시상식과 3회 도롱뇽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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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시상식 및 3회 도롱뇽의 날 - 24일 오후 3시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7월 24일 제10회 풀꽃상 시상식이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제10회 풀꽃상 본상 : 간이역 제10회 풀꽃상 메시지 간이역은 파국을 향해 치달리는 우리 시대의 눈물입니다 선정이유 부상 ☆음자리표님께서 시상식 축하공연을 해주셨고 시상식이 끝나고 바로 도롱뇽의 날 행사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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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스님의 단식 농성 27일째 도롱뇽의 친구들은 무슨 얘기들을 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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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저녁 7시에 광화문 앞 열린광장으로 도롱뇽의 친구들은 모여들었습니다. 일요일 하루 쉬고 만나는 자리라 그런지 만나자마자 수다떠느라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소풍온풀님께서 가져오신 빵을 먹느라 더욱 정신이 없었죠^^ 잠시 그렇게 정신없이 보내다 회의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얘기 나눔의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오늘 나온 얘기들을 전하면 이렇습니다. 하나. 거리 선전전과 서명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00만 도롱뇽 소송인단을 모으기 위한 실무진을 구성하고 종교,시민,사회 단체들과 연계하여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하나. 매주 수요일 도롱뇽 책갈피 제작하는 날 거리 선전전과 함께 진행해나가며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하나. 28일 수요일 오후 2시반 명동거리 선전전 수요일 서울 시내 곳곳을 돌며 선전전을 가지는 대학생들의 행동에 함께 한다. 하나. 7월 31일 네번째 도롱뇽의 날 행사 오후 3시 종로타워 앞 / 오전 11시 대학생들의 선전전 하나. 왜 천성산을 살려야 하는가 하는 이유를 릴레이식으로 계속 정리하고 발표한다. 등의 얘기들 외에도 많은 얘기들이 있었지만 이정도만 전합니다. 여기서 미쳐 다 전하지 못하는 얘기들은 또 다른 분들이 '도롱뇽의 친구들은 이렇게 합시다'라는 시리즈로 올려주실겁니다. 그렇죠^^ 2004/7/26 도롱뇽의 친구들 |
도롱뇽의 친구들에게 간절히 호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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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지율 스님의 단식이 28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어떠한 안도 지금 제시하지도 않고 지율 스님과의 직접적인 대화도 가지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는 도법스님, 수경스님, 그리고 환경단체에 계신 분들이 문재인이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그 모임에서 어떠한 얘기들이 오고갔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모임은 지율 스님과 논의없이 진행되었으며 그 모임에서 정부는 어떠한 대안도 제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제의 모임도 참석자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간에 정부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보지 않아도 뻔할 것입니다. 현재 천성산 살리기 운동, 도롱뇽 소송, 지율 스님의 단식은 단지 천성만을 살리고자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며칠 전 노무현은 새만금도 강행하고 그동안 숱한 반대에 부디쳐 온 골프장도 수백개 건설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200여개의 달하는 터널 공사가 국책사업이라는 명분으로 계획중이라 합니다. 현실이 이러할 진대 4년동안 한번도 쉬지않고 제기해온 천성산 살리기 운동이 이대로 덮혀버린다면 앞으로 그어떠한 국책사업을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천성산 살리기 운동은 그 어떠한 개발주의 국책 사업에 반대해 온 운동보다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얼핏보기엔 지율 스님의 독단적인 주장과 극단적인 방법으로 운동을 전개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원칙을 지키고 정부와 타협하지 않는 운동이며 수직적 운동이 아닌 수평적 운동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려는 노력입니다. 정부와 힘있는 자들이 그 어떠한 대안도 내놓지 않는 상황에서 이 운동이 성과를 거두기위해서는 이 운동의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자발적 참여로 인한 시민운동의 성장과 현재 진행중인 도롱뇽 소송 항소심에서의 법적인 승리를 가져오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현재 재판부는 공사중지 권고안을 내놓을 정도로 호의적입니다. 이는 단지 재판장이 개인적 관심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그만큼 지금까지의 과정이 불법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막무가내식으로 진행되어왔기 때문입니다. 도롱뇽 소송이라는 자연의 권리를 제기하는 이 재판의 변호를 맡은 이동준 변호사는 판사로서 20년, 변호사로서 5년을 지내오신 분입니다. 처음엔 도롱뇽 소송이라는 황당한 사건에 당황하셨지만 지금은 자신의 살아온 25년의 법관으로서의 삶을 이 사건으로 되돌아 볼 수 있어 다행이라며 지금까지 무료로 변호해주셨고 스스로 변호인단을 구성하여 재판에서 승리할때까지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혀주시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가 이 운동에 함께 하고 우리 모두가 살 수 있는 길은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 인간중심의 사회관에서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가치관을 보편화시키는 운동을 광범위하고도 생활 속에서 전개해나가는 길 뿐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100만 도롱뇽 소송인단 가입 운동은 바로 그러한 길을 가고자 함입니다. 진정으로 지율 스님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의 작은 마음들을 모읍시다. 그 분의 희생으로 천성산이 살아나고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온들 우리는 여전히 즐겁지 못할 것입니다. 이전 두 번의 단식에서 많은 사람들은 한 수행자의 고난의 길에 대해 안타까워만 했지 그 짐을 함께 나누려 하지는 못했습니다. 바로 그러한 현실이 지율 스님을 또 다시 세 번째 단식으로 몰고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지율 스님께서 단식을 풀고 나오시더라도 우리가 함께 그 짐을 안고 가지 않는다면 지율 스님은 단지 생명을 연장해가시기는 하시겠지만 이전보다 더 무거운 마음으로 외로이 남아 계실것입니다. 도롱뇽의 친구들에게 호소합니다. 천성산과 지율 스님을 살리고 미래에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마음을 한데 모읍시다. 작년 단 3일만에 17만여명의 도롱뇽의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합심하여 나아간다면 100만 도롱뇽 소송인단을 모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들의 진심어린 마음과 작은 행동을 하나로 엮어 나간다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사회는 먼 미래가 아니라 현실이 될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100만 도롱뇽 소송인단 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04년 7월 27일 이동환 |
27일 동영상을 보신 후 남겨주신 마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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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민 - 헉.. 이런거 만들려면 힘드셨을 텐데.. 감동적이에요!!! 이런 것만 보고 정작 도움은 못
되고 있네요.. 파이팅~ 김윤정 -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이것이 현실인가요? 스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천성산의 친구들과 스님을 제발 지켜주세요~ 우리나라에도 희망은 있겠죠? 더이상의 가슴아픈 일들은 만들지 않았슴 좋겠어요 노무현대통령께 간절히 바랍니다 송근혜 -언제부턴지 자연을 가까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자연을 닮은 이가 되고 싶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입니다. 소유가 아닌 친구가 되어야합니다. 스님! 힘내세요.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이가 됩시다. 황동국 - 지금우리가 쓰고있는 공기며 동.식물들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갑진 유산인데... 노무현을 비롯한 시다발이들 대가리가 썩었군....하수구 썩는 냄새가 부산까지 진동을 하네여....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정말싫다. 자신의 이익앞에선 물불을 안가리는 이런 나라가 혐오스럽네여....-_- 이윤근 - 늘 맘만이라도 함께한다며 멀리서 바라만 보고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창피합니다. 우리 지율스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고...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전하고 싶구여~~ 이런 저또한 도롱뇽의 친구라는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천성산도!! 도롱뇽도!! 힘내자~~화이팅^^ 이종대 - 수고 많으셨군요. 여기저기 퍼날으려 합니다. 김동식 - 자연의 겸손 앞에 인간의 자만을 보는것이 참으로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언제쯤에서야 인간의 겸소함을 접하게될까 자못 두려움이 앞섭니다. 한 생명 그것이 바로 나인것을! 신승균 - 너무 마음에 와답니다... 그동안 용기가 없어서 답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항상 보면서 부끄럽다는 생각과 아직은 우리나라 살만한 나라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시는군요... 감사합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강수경 - ㅠㅁㅠ 지율 스님 힘내시구!! 천성산& 도룡뇽 살려주세요 ~~ *^^* 박은숙 - 슬픕니다.. 이 영상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다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었으면 좋곘습니다.. 제발 천성산을 살려주세요 김성태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꼭 승리하십시요. 파이팅~ 김효관 - 좋은 일에 대한 성과를 논의하기 보다는 그 좋은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은 결말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험난한 여정이 되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한 뜻으로 지금의 노력에 성원을 보낼 겁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송철식 - 노무현은 약속을 지켜라. 박세태 - 천부당 만부당하신말씀! 김지향 - 감동적이에요!!!ㅠㅁㅠ울먹울먹... 이광희 - 분명 부처님의 가피로써 성취하실 것입니다. 의심조차 하지 않습니다. 다 살려낼수 있습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지은애 맞습니다. 인간만 살수 있는 곳은 아니니까요. 힘 내세요. ^^ 김경량 - 스님 넘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찾아 봅지도 못하고 멀리서 이렇게 기도만 할 뿐입니다. 전 기도의 힘을 믿어요. 부족한 저의 기도지만 스님 힘내세요!! 허정희 - 저도 같은 뜻입니다. 김용근 - 지율스님의 자연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가슴깊이 전해오네요..... 스님 항상 곁에서 많은 친우들이 함께 고행의 길에 서서 스님이 지키시고자 하는 자연의 소즁함에 같이 할것입니다....... 강석인 - 개발 밖에 모르는 도ㅒ지들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건지.... 이효분 -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은 진정한 하늘님이십니다. 공민성 - 우리는 자연을 지배할수없습니다. 지율스님. 하늘은 반드시 옳은편의 손을 들어주실거에요. 최원익 - 늘감사하는 마음으로 메일 받아보고 있답니다.도움을 드린다는것이 카페 나 학교 계시판에 늘 글을 올려 서명운동에 협조를 구함외엔 도움을 드리지못하고 있답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최원익 드림 안정민 - 지율스님.. 힘내세요..그리고..이기세요 박효주 - 무더위 속에서 도룡뇽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스님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세야 해요. 힘내세요. 정말 이 세상 어느 분 보다도 아름다운십니다. 박윤성 - 개발의 의미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과 그 사람들에게 스님의 깊은 뜻이 반드시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허철 - 하.. 천성산을 살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시는 군요 ..... 저도 창동에서 이것에 찬성하며 서명을햇지요 .. 제가 아직나이가 어려 이러한곳은 참혀못하지만... 꼭 도룡이이 승리하여 천성산 맑은물에 도롱룡이 헤엄치는보습을 볼수 있엇으면.. 합니다 화이팅 ! 김양오 - 진실로 그들을 살리려고 한다면 분명 그렇게 될 겁니다. 하늘은 진실 앞에 문을 열어 주니까요. 하지만 그 진실은 분명 진짜로 진실이어야 합니다. 조수원 - 까페에 전파할수있도록 회람할수있도록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광윤 - 동방지예의지국--.아버지벌에 더더욱 그래도 일국의 대통렬에게 뱉는어투가 너무 거칠다. 그분도 당신 이상 고민하고 있을거란 짐작은 왜못하는가?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도 아닌 끝없는것이 세상사라오---. 이웅재 - 가슴에 와 닿는 전기 스파크를 감지했습니다. 권중하 - 이 세상 모두 서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듯이 사람에서부터 벌레까지 모두 한 몸이노인 내 생명 지키듯 자연을 살랍시다. 모든 위정자들이 이 일을 간절하게 그리고 힘겹게 감당하시는 지율스님의 뜻을 바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지 - 진짜로,,,-_- 천성산,,우리 뒷산 살았음 합니다,,,소풍도 만ㅇl가고 심심하면 그곳으로 벗꽃구경도 하러 갔었는데,,,정말 싫어요,,,진짜 싫어요,,,,,청성산 막아주세요,,,도로관통 막아주세요,,,왜 멀쩡히 있는 산을 가지고 그러는겁니까,,,,이때까지 아무일도 없다가,,,왜 가만히 있따가 뚫는다고 그러는겁니까,? 진짜로 우리나라 이상한 나라입니다 . ㅡㅡ 이병두 - 글의 내용중에 가시가 있는듯하군요...투명한 눈으로 투명하게 세상을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누가 누굴 죽이고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군요... 도롱뇽도 생명이 있는것이고 인간 또한 생명이 있는것이니...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쓰시는 분들이 잘못된것은 아닌것이죠...자연이 살아야 사람도 살수 있는 이치를 모르기때문이 아니겠습니까..우리모두 상생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꾸벅 ~~ 신혜정 - 이렇게 우리를 도와주는 자연을 위해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김외경 - 너무 슬픕니다. 스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원합니다. 계삼렬 - 가슴 찡 합니다. 눈물이 핑돕니다. 왜일까요? 함께 동참은 못하지만 지율스님 건강 걱정됩니다.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어찌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하리오! 박상호 - 감동...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습니다.. 스님과 천성산.. 김재희 - 가장 낮은 자리에서 들리는 가장 귀한 존재의 소리 김중한 - 지율 스님 한 분이 여느 수천명의 회원을 갖춘 이름있는 환 경단체 보다 휠씬더 환경을 위해서 힘쓰신다. 이름뿐이며 조직내에서 구호 만을 외치며 조직의 힘을 하나의 정치적 무기로써 사용하려는 환경단체는 지율스님의 행동을 통해서 반성해야하고 이제 거듭나야 한다고 본다. 어찌 정부의 행정자들이 자연이 주는 헤아릴수 없는 많은 은혜보다도 근시안적이고 소수의 경제적 이익에 눈 어두워 중요한 산천과 갯벌과 늪을 마음대로 훼손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어찌 공사에 앞서 국민의 뜻과 생태계의 전문가의 자문도 없이 마구잡이로 밀어부치는가? 중요한 환경 보고를 파괴하는자는 행정직 공사자 관련된 모든 사람의 명단을 공개해서 그 죄를 영원히 남겨야 할 것이라 본다. 김영원 - 이 메일을 통해서 생명의 소중함과 언제나 자연과 함께 해야 할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혜 - 마음으로 함께하는 많은 도룡농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뉴월 삼복 뙤약볕 아래 아스팔트의 복사열을 송두리째 받으며 단식 하시는 스님의 건강이 염려 되옵니다.살아 있는 뭇 생명들이 두루 평등하게 소중하지만 어리석은 중생심인 제게는 지율스님의 건강이 더 소중한듯 합니다. 부디 법체를 보존하시어 어머니의 살뜰한 보살핌 으로 천성산의 뭇 생명들을 오래도록 지켜 주십시오. 지척에서 스님을 도와드리는 그분들도 건강한 여름 나소서!!! 이중희- 노무현 당신 어쩌구 저쩌구 한 말에 대해 한마디 합니다. 개인에게 말하는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당연히 개인 노무현이 아닌 대통령 노무현이고 그대가 싫든 좋든 존경하든 안 하든 우리 나라의 대통령입니다. 그대 같이 안하무인격인 사람들이 바로 천상산을 죽이는 겁니다. 그대의 마음부터 다듬고 다시 이런 하소연 하세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가짐부터 먼저 가지십시요. 상대를 존중할 때 그대가 한 말도 빛이 납니다. 아직은 호소할 자격이 없습니다. 성명식 - 감사합니다 우리다함께 기도합시다 ... 宋貞善 - oh!yes...멋쟁이시군요...어떻게 ...살리죠...힘이 없어서...불도저는힘이있ㅆㅆ건만...()...스님 힘잃지 마세요 홧팅...!! 김기선 - 위정자를의 거짖약속 목숨을건 지율스님의 단식 너무도마음아파 할말이,,,,건강하셔야됩니다 지율스님 이 최고에위정자여 노이기씨기 배인자 - 천성산과 지율스님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한채운 -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 마음으로 기도하는것만으론 . 은종복 - 사람 아닌 목숨도 목숨입니다. 가진 자들도 말로는 평화, 인권, 민주, 사랑을 외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좋은 뜻을 찾는다면서 살아있는 목숨을 함부로 죽여요. 그들은 그런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기도 하고 부처님께 자비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조용히 자기 가슴 깊은 곳의 소리에 귀기우려야 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자기 목숨을 내놓더라도 남의 목숨 구하는데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해요. 지율의 생명있는 것에 대한 사랑은 가난한 사람들과 뭇생명에 대한 맑고 밝은 한줄기 햇살입니다. 정은자 - 눈물 겹습니다. 스님 힘 내셔요 그리고 천성산을 살리기위해 힘쓰시는 많은 도반들 당신들께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박진 - 어떻게 도와 드릴까...제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장병공 -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
[펌/연합뉴스] `도롱뇽 소송인단 모집' 서명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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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생대책위 분들이 진행한 선전전에 대한 기사가 연합뉴스에 실렸더군요. 아직도 진행 중인 시간이긴 한데...기사 빠릅니다... ^^* =============================================== `도롱뇽 소송인단 모집' 서명운동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청년환경센터 소속 회원 30여명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조흥은행 명동지점 앞에서 `도롱뇽 소송인단' 100만인 모집을 위한 서명운동과 선전전을 벌였다. `도롱뇽 소송'이란 환경단체들이 고속철 천성산 관통공사에 반대, 천성산에 서식하는 도롱뇽을 원고로 해 공사착공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재판부가 기각결정을 내리자 환경단체들이 이에 불복하면서 현재 항고심이 진행중이다. ejlove@yna.co.kr ![]() ![]() ![]() 청년환경센터 소속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조흥은행 명동지점 앞에서 고속철 천성산 관통공사반대 `도롱뇽 소송인단' 100만인 모집을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권정연/사회/ 2004.7.28 (서울=연합뉴스) (권정연) |
다섯번째 도롱뇽의 날에 많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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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은 다섯번째 도롱뇽의 날 행사가 열립니다. 이번 주 일요일은 지율스님의 단식이 40일 째를 맞습니다. 대통령이 한 약속을 지키라고, 천성산의 공사를 중단하라고, 엉터리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실시하라고, 지율스님과 도롱뇽의 친구들이 그렇게 외쳐도, 지금까지 청와대는 아무런 말 한마디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그 외침을 가져보려 합니다. 약속을 어긴 대통령에게 다알리아를 들고 항의도 하고,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지 또렷한 목소리로 알려내는 자리를 가져보려 합니다. 도롱뇽의 친구들과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8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 도롱뇽의 친구들이 손에 들 다알리아는 한꺼번에 준비할 예정입니다. + 각자 피켓을 만들어 오셔서 다알리아와 함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유발언과 공연 시간에 각자가 하고 싶은 말, 각자가 잘 하는 문화공연 등을 준비해 오시면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 오후 3시부터는 광화문 부근에서 서명운동을 벌입니다. +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모두 오셔서 도롱뇽 소송인단 모집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 혼자 오시지 마시고 가능하면 손에손에 함께할 도롱뇽의 친구들을 모셔 오세요. |
마음 하나 보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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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 사는 교민입니다. 어제 제가 알고 지내는 교민으로부터 지율스님의 단식 소식과 도롱뇽 소송 이야기 등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그 교민 분께서는 고국의 이러한 소식에 뭔가 해야될 것 같다고 느끼시고 현재 외국인들과 해외교포,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청원서 서명 작업을 벌이고 계십니다. 이 게시판 4800번에 그 내용이 있습니다. 멀리 있어서 모임에 직접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저도 마음 하나 보태기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기사를 쓰는 일입니다. 저는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로 현재 뉴질랜드 통신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번 일과 관련하여 기사를 작성해서 오마이뉴스에 송고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기사를 작성하면서 혹시 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글들과 사진들을 저작권 표시해서 사용할 수 있는 지 여쭙니다. 허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 이멜로 답변을 주시거나 아니면 이글에 리플을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정철용 합장 |
[펌/오마이] '도롱뇽의 친구들', 노 대통령에게 노란 장미를 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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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의 친구들', 노 대통령에게 노란 장미를 들다 [현장] 배신의 꽃... 다섯번째 '도롱뇽의 날' 행사 열려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강이종행(kingsx69) 기자 ![]() ▲ 7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다섯번째 도롱뇽의 날 행사가 열렸다. ⓒ2004 오마이뉴스 강이종행 ![]() ▲ 7일 도롱뇽의 날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전을 보고 있는 부모님들. ⓒ2004 오마이뉴스 강이종행 "노란색 장미는 '배신'을 뜻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대선후보 당시 조계종을 방문해 불교정책 10대 공약 중 가장 첫번째로 '전통사찰 보존과 수행환경보호를 위해 부산고속철도 노선 천성산·금정산 관통사업을 백지화하고 대안 노선을 검토하겠다', '나는 고향의 정기를 끊어 고향에 돌아오지 못할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는 후보시절 약속을 저버렸습니다. 우리가 이 꽃을 든 이유는 노 대통령이 '배신'을 했기 때문입니다." 7일(토) 오후 5시 '도롱뇽의 친구들'이 준비한 다섯 번째 도롱뇽의 날 행사. 이들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대구∼부산) 중 경남 양산 천성산을 관통터널을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참가한 30여명의 손에는 활짝 핀 노란 장미가 쥐어졌다. 그들은 장미꽃을 흔들며 노 대통령이 고속철도 공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이 행사는 작은 규모였지만 천성산과 도롱뇽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전, 100만 도롱뇽 소송인단 서명운동, 천성산 지키기 학생대책위의 풍물놀이, 별음자리씨의 노래 공연 등 다양한 순서들이 이어졌다. 마침 광화문에 부모님과 함께 놀러 나온 어린이들은 사진을 보면서 신기한 듯 질문을 하곤 했다. 아들 규호군과 함께 공연을 보러 왔다는 김영진(39·직장인)씨는 "언론을 통해 지율스님이 청와대 앞에서 단식을 하고 계신 것을 접했다"며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성산과 무공해의 상징인 도롱뇽 사진을 아이에게 보여줘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물론 고속철도 공사도 중요하겠지만 되도록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진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100만인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도 많았다. 8월 초 현재까지 약 25만명의 시민들이 서명한 상태라고 한다. "8월초 현재 '도룡뇽 소송인단' 25만명 서명" ![]() ▲ 퉁풀씨의 대금 연주. 그의 뒤에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배신의 꽃을 드린다'는 상징물이 그려져 있다. ⓒ2004 오마이뉴스 강이종행 청년환경센터 이헌석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소풍온풀씨는 "내가 좋아하는 '천상의 노래'라는 책에는 자비를 깨우친 사람은 누군가 소의 등을 때리면 자기 등이 부어오른다고 나와있다"며 "도롱뇽과 천성산이 아프면 내 마음 뿐 아니라 몸도 아플 것이라고 생각한다, 막연할 수도 있지만 100만명을 모으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고속철도 나빠요. 고속철도 천성산 파괴했어요. 도롱뇽도 사람도 죽습니다', '천성산 살리기는 노무현 대선공약, 약속지키는 대통령 원해', '빨라야 22분 그대로 뚫을 건가', '고속철도는 도롱뇽의 목숨보다 중요치 않다'는 등의 피켓을 흔들며 지지의사를 보였다. 사회자 이 대표는 "지율스님이 단식을 시작한지 40일이 지났고 25만명의 국민들이 반대 서명을 했음에도 정부는 어떤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다"며 "하루 빨리 책임있는 답변을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신석준 사회당 대표는 "청와대에서 '시민단체와 불교계에서도 찬성했는데 왜 지율스님은 반대하는가'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25만명의 국민과 불교에서 억조창생(億兆蒼生)이라고 하듯 수많은 생명이 뒤에 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나"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도롱뇽을 살리고 천성산을 살리는 것이 이땅에 사는 모든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2004 오마이뉴스 강이종행 한편 천성산 지키미를 자원한 내원사 지율 스님은 이날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40일째 단식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기존 구간 백지화와 새로운 노선 검토' 등 노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법적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 4월 8일 1심에서 패소했다. 곧바로 항소한 뒤 지난 6월 30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지난 14일 부산고등법원 '도롱뇽 소송' 항고심 재판부는 고속철도공단측에 재판이 끝날 때까지 공사중단을 권고했지만, 공단측은 아직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
[성명서] 귀 있으면 들어라! 양심이 있다면 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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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있으면 들어라! 양심이 있다면 답하라! 노무현 대통령은 고속철 천성산 구간 공사 중단 약속을 이행하라! - 지율 스님 단식 농성 40일을 맞은 도롱뇽의 친구들 성명서 - 어제 8월 8일은 “고속철 천성산 구간 공사 중단,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는 지율스님의 청와대 앞 단식 농성이 40일째가 되는 날이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조계종 총무원을 찾아와 천성산을 관통하는 고속철 노선을 백지화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 후에도 지율스님을 만나 당신을 믿어달라는 뜻을 간곡히 전했다. 하지만, 지금 천성산의 고속철도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대통령의 공약을 이행하여 공사를 중단해 달라는 지율스님과 도롱뇽의 친구들의 외침은 마치 소귀에 경 읽는 격이 되어 가고 있다. 40일의 단식을 청와대 앞에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청와대에서는 ‘시민단체와 불교계가 이미 합의한 사안’이라는 말만을 되풀이하며 공약 이행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롱뇽 소송이 끝나지도 않은 가운데 공사가 계속된다면, 설사 소송에서 공사 중단의 결과가 나온다 하더라도 천성산을 살리기엔 불가능하다. 이미 파괴되고 죽어간 생명들을 어찌 되살릴 수 있을 것인가. 정부가 진정으로 환경을 소중히 하는 일말의 도덕성이라도 있다면, 소송이 진행 중인 동안만이라도 공사는 중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청와대는, 대통령 스스로가 한 약속을 지키려는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이는 것이, 지금 자신의 생명을 내놓고 천성산의 작은 생명을 지키려는 지율스님에 대한 예의이다. 한 사람의 목숨보다, 천성산의 수많은 작은 생명보다 22분 빨리 가려는 욕심이 더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할 때이다. 이에 우리는 다시 한 번 요구한다. 이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25만 도롱뇽의 친구들은 계속 싸워나갈 것이다. 1. 정부는 천성산구간 공사착공금지 가처분 신청 공판이 진행되는 동안 고속철도 천성산 구간 공사를 전면 중지하라. 1. 생태계 보존 지역이며 습지보존지역, 자연환경보존지역 등 10여개의 보존지역으로 법적보호지역인 천성산 구간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라! 1. 지율스님과 도롱뇽의 친구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면서 밀실행정으로만 문제를 풀려는 청와대는 반성하고, 대통령 스스로의 약속을 이행하라! 2004. 8. 9 서울-수도권 도롱뇽의 친구들 |
개사곡 - 도롱뇽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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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의 날 이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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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이렇게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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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와대의 기만적인 행위에 많이 분노하셨죠? 그러나, 우리 도롱뇽의 친구들은 원래의 우리의 몫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 보자구요~ ++ 어제 발송된 플래시를 많이 퍼뜨려 주세요. ** 오늘 오후 2시부터 청와대에서, 청와대의 기만적인 행위에 항의하고, 공사중단,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는 릴레이 108배 기도를 합니다. - 2시부터 약 7시가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 한 사람이 108배를 하는데 20-3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 자신이 가능한 시간에 함께 참여했으면 합니다. ** 내일 도롱뇽의 날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 오후 4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앞입니다. - 자신이 준비할 수 있는 악기를 들고 다함께 모입시다. |
12일 발송한 초록의 공명에 남겨주신 마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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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답변:X) 결국 몇달간 공사연기만 한 후 재개하겠다는 행태인것 같습니다. 지율스님이
주장하고 계신 환경영향평가 재평가가 있어야 될 줄 압니다. (2004-08-13 21:00:25) (김갈음)(답변:X) 흑..;; 그러면 지면 무조건 승소하는건가요 안돼ㅠ.ㅠ (2004-08-13 18:41:02) (김유리)(답변:X) 어떻게해요, 스님도 돌아가시고 산도 죽고... 곧 우리도 마음의 고향도 죽어 없어지느것 아닙니까? 우리들을 하나하나 이렇게 보내시고 차후에 어디로 가시려는 겁니까...대통령님 (정명자)(답변:X)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2004-08-13 14:12:33) (윤석신)(답변:X) 내 손으로 뽑은 노무현이 정말 꼴 보기가 싫다.당장 노선을 변경하지 않으면 당신은 국민의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2004-08-13 13:05:24) (이봉화)(답변:X) 노무현은 집권 전에 했던 모든 약속을 보란 듯이 무시하고 있습니다. 선한 누군가가 있어 시민의 요구를 대행해 줄 것이라는 착각은 버려야 합니다.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고, 부차적인 것은 치부되는 소중한 가치들을 복원해야 합니다. (2004-08-13 12:22:41) (문영록)(답변:X) 자연 생태 보호에 무슨 인간들끼리의 제멋대로 합의서가 필요하다는 말이냐 ! 더더욱 가관인 것은 합의서 내용이 공평한 것 같지만 매우 불공명평하게 체결되어 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이 괜히 나온 얘기가 아니다 돈과 권력이 있는 철도 시설공단측은 애들하고 무슨 작난하는 것이냐 자연의 생태는 우리가 잠간 빌려 사용하다가 후손들에게 고이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몰라서 턱없는 짓거릴 하려드느냐 *** 노 무현 대통령 님 정신 차리시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탕치기 하고 끝내는 데가 아니라오 후손들에게 두고두고 평가되어진다는 말이요 아시겠소!! (2004-08-13 11:54:56) (백경원)(답변:X) 노무현 대통령님, 약속을 했으면 지키고 합의를 했으면 이행하십시오. 그런 원칙이 지켜지는 모습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 당신을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2004-08-13 11:47:30) (김성대)(답변:X) 미치겠군 (2004-08-13 11:46:02) (정광균)(답변:X) 아무리 어려운 점이 있다할지라도 말한 것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004-08-13 10:49:43) (조경숙)(답변:X) 위의 내용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자체측의 편의적인 일방적 요구사항일 뿐이며 합의된 내용이라고 간주하기 어렵다. (2004-08-13 10:48:07) (오평석)(답변:X) 무엇보도 스님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청와대도 참 한심한 곳입니다. (2004-08-13 10:35:34) ] (강지혜)(답변:X)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노대통령이나 정부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인가 봅니다. (2004-08-13 10:14:54) (노영필)(답변:X)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슈마허의 일갈이 천성산을 지키는 지율스님께 딱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2004-08-14 08:33:57) (연화심)(답변:X) 지발 이런 스님의 말씀을 한번 들어보시고. 인감이마 한번쯤 돌이켜 보시길 바라네요.아무관계도 없는 스님께서 왜 이렇게까지. 하셔야하나요.무소유를좋아하시는 스님께서 이렇게 고생 해야하나요. 나라망신 그만시키시고 스님곁으로 돌아오세요. (2004-08-14 07:35:32) (이경희)(답변:X) 스님이나, 스님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들을 바보 내지는 병신 등치로 보고 있읍니다.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스님 건강을 어쩌면 좋지요? (2004-08-14 03:54:17) (이경희)(답변:X) 스님이나, 스님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들을 바보 내지는 병신 등치로 보고 있읍니다. 속아 넘어가지 않습니다. 스님 건강을 어쩌면 좋지요? (2004-08-14 03:53:47) (오미연)(답변:X) 늘 처음같은 마음이면 좋겠는데...뭐든 변한다는 게 씁쓸하네요..지율스님 걱정스럽습니다..단식 45일째라니..매일 풍족히 먹는 사람들이 공감하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을 테지요..화이팅입니다..힘내십시요..ㅡㅜ (2004-08-14 01:10:05) (박지연)(답변:X) 정말로 너무들 하시네요~ 나랏님께서도 한낮 다를바없으시구요ㅠㅠ 지율스님 건강하셔야만 계속 싸울수 있잖아요 단식은 이제 그만 하시구요.. 힘내세요 온국민이 나서서 이런경우에 촛불시위를해야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기도드릴께요.. 반드시 승리하실꺼예요.. 화이팅!! (2004-08-14 00:38:14) (박성욱)(답변:X) 노래 좋네요. (2004-08-14 00:19:05) (장해림)(답변:X) 더이상의 환경파괴는 없어야 합니다...정부는 근시안적인 태도를 버리고 지넝으로 우리가 살길을 고민해야 합니다...문득 얼마전 갔다온 금강산의 초록빛 물이 떠오르네요 (2004-08-14 00:07:06) (이용승)(답변:X) 지율스님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항상 죄송합니다. 마음속으로 지율스님 마음속으로만 생각하는 중생을 용소하세요. 마하반야바라밀 (2004-08-13 23:04:56) (김양문)(답변:X) 스님 힘내세요. 양심있는 세상...생명에 대한 순수한 사랑...원칙과 믿음 그래요, 그런 근본적인 것들에대해 세상이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함께 합니다. (2004-08-13 20:54:26) (권경선)(답변:X) 가장 두려운것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아무도 귀기울여주지않고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결국은 무관심속에 잘못된 길로 어긋나게 되지요. 부디 더이상은 이런일이 없었으면해요. 후손에게 물려줄 자연이라는게 남아나있을까 두렵습니다. 스님 힘내세요. 스님의 종교적이기 앞서 인간으로서 뜻을 굽이지 않으시는 스님이 참으로 대단하고 이런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신의성실에 왜곡되는 이런 일들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행되는 이런 현실이 여전히 국민의 소리는 무시되는 후진국상황과 다를것이 없군요. 왜 우리의 현대사에는 텃끝만큼이나 미덕이라는 것이 없나요?!후손을 위한 자산은 과연 무엇이랍니까? 부끄럽지 않은 역사가 아닙니까? 지금 당장 배곯아도 정도를 걸었을때 훗날 미소지을 수 있음을 어찌 한치앞도 내다보지 않으려고 하나요! 눈을 감고,입을 막고, 귀를 닫고 싶은 심정은 국민인데 어찌 당신네들이 그렇게 한단말이오. (2004-08-13 20:48:15) (금원환)(답변:X) 스님 힘내세요. 스님의 건강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열쇠입니다. 어제 시사투나잇이라는 프로에서 바라본 스님의 모습에서 작은 씨앗이 나중에는 큰 나무가 되리라는 말을 떠 올렸습니다. 대통령은 이 문제에서조차 불리하면 함구하는 이중적인 성격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님 힘내세요. (2004-08-13 20:24:56) (백종운)(답변:X) ** 님 힘내세요. 항상 주위에서 보고 듣고 있습니다. 어제 TV 모습도 뵙습니다. 건강 하시구요.... (2004-08-13 19:56:22) (이화용)(답변:X) 우리 나라가 이렇게 무참히 자연을 밟아 망가뜨릴지는 생각치 못했는데... 정말 너무 하네요. (2004-08-13 19:52:27) (박한흥)(답변:X) 지율스님 !! 스님은 진정 몸소 보살의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끝가지 싸워 승리하십시요. 많은 중생이 스님을 바라보고있습니다. (2004-08-13 19:43:05) (서연림)(답변:X) 하루빨리 공사가 중지되었으면 하네요..; (2004-08-13 19:25:24) (유지희)(답변:X) 사람의 이기심으로 자연을 훼손하는 건 이제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율스님 힘내세요 (2004-08-13 18:27:48) (박혜영)(답변:X) 대통령을 지지한 내 소신이 흔들리지 않길.. 힘내세요 지율스님 힘내라 도롱뇽!! (2004-08-13 18:21:58) (서매순)(답변:X) 청주에서는 원흥이방죽의 두꺼비가 피를 토하고 있습니다 제살을 깍는 줄도 모르고 오로지 개발만을 부르짖는 자들에게 생명의 함성을 질러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004-08-13 18:11:57) (이호규)(답변:X) 똥고집... 힘으로 무자하게 밀어부치는구만... (2004-08-13 18:07:15) (김세연)(답변:X) 자기가 한말은 자기가 지켜야하는데 실망이큽니다.. 나라의 대표가되시는분께서.. (2004-08-13 17:28:15) (윤창선)(답변:X) 힘내십시요!!! 여러분!! 아자~!! (2004-08-13 17:14:27) (박은영)(답변:X) 잘 되었다고 해야 하는 거 맞죠?? 왜 이렇게 씁쓸한지 모르겠어요.. 지율스님..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직접적으로 돕지는 못했지만..마음으로 응원합니다..성불하십시오 (2004-08-13 16:58:48) (곽영섭)(답변:X)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하지요? 나중에 임기 마치고 고향에 무슨 낮으로 갈려나...하기야 고향에서는 반겨 주겠지만. 절대 우린 반겨주지 맙시다. 가장 추하고 약속 안지키는 대통령으로 남기 만듭시다 (2004-08-13 16:43:52) (김강식)(답변:X) 저는 지율스님의 생각과 주장과 행동이야 말로 생명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방식의 생각이라고 주장합니다. (2004-08-13 15:41:15) (정금화)(답변:X) 이땅은 오늘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야하고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내일을 생각하고 보이는 것만을 중요한 것처럼 하는 것은 이제는 그만합시다. 좀더 아름답고 안전한 세상이 되도록 생각의 깊이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2004-08-13 14:10:44) (옥순연)(답변:X) 우리나라 대한민국높은곳에 있는 나리님들 정말로 책임감 있는 말좀 합시다 초를 다툰 말바꾸기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4-08-13 14:05:41) (고아라)(답변:X) 약속을 좀 지키시지.. 앞으로의 미래가 달린 일일지도 모르는데... (2004-08-13 13:35:05) (이은진)(답변:X) 하루빨리 천성산 공사를 중단하여야 합니다... 대통령님 정신차리세요 (2004-08-13 13:22:58) (김인홍)(답변:X) 그 약속때문에 노대통령이 더 개혁적이고 신선하게 보였었습니다.그러나 그 자리가 무언지 왜 그 자리만 차지하면 얼굴에 철판을 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살려야 합니다.천성산뿐만 아니라 자연은 자연 그대로 일때 아름다운것입니다. (2004-08-13 12:49:28) (전혁)(답변:X) 노무현 대통령님~! 그냥 할말을 잃었어요 ^^;; 예전 모습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2004-08-13 12:42:04) (이영숙)(답변:X) 아까워라.흙.물.나무 쓰려져 누워있는 것들이 아까워라.눈물이 나네요..지율스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45일의 단식이 왠 말입니까.? (2004-08-13 11:51:22) (전수신)(답변:X) 내용이 빈약하다. 구체적인 이행약속및 지율스님을 포함한 재조사의지 표현과 대통령의 공약이행을 하겠다는 의지표현이 삽입되어야한다. 울산에국립대대신설하겠다는 공약처럼.. (2004-08-13 11:46:28) (유지윤)(답변:X) 천성산을 살립시다. (2004-08-13 11:30:49) (임수정)(답변:X) 단식 45일쨰의 지율스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깊은 의미가 무엇인지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을 떠올려주는 아픔이네요 (2004-08-13 11:05:50) (김종홍)(답변:X) 목적을 위해 모든 수 단을 다이용한후 약속을 저버리는 자 그는 누구든 인간이기를 포기한 비열한 자...... 후세에 물려줄 환경보전을 위해 모두노력이 필요한데 왜 지율스님 만 외로운 투쟁을 하는지 안타 깝습니다. (2004-08-13 11:04:34) (정순덕)(답변:X)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암담하기도 합니다. 교육과 정책은 왜 이리도 엇갈리는지 정말 이 시대의 진리란 없어진 걸까요. 신념이 있으면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나요. 하루 빨리 지율스님의 단식이 환경 살리기의 밑거름이 되어 온 세상이 푸르름으로 가득찼으면 합니다. (2004-08-13 10:42:09) (이규옥)(답변:X) 사람이 약속을 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그건 천성산 속의 미물만도 못한 사람들이겠죠...스님 힘내시고 건강도 지켜주세요 (2004-08-13 10:40:16) (최시선)(답변:X) 뭇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건 지율스님! 그 자비 공덕이 헛되지 않도록 일이 잘 해결되길 오늘도 부처님 전에 기도합니다. (2004-08-13 10:38:12) (백형진)(답변:X) 힘내십시요.....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이만큼이라도 ....고맙습니다 (2004-08-13 10:06:27) (정정철)(답변:X) 늘 함께 해드리지 못함이 늘 부끄럽고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하루를 마감하는 잠 들기 전과 잠 깨고 난 뒤 처음으로 행하는 행위가 우리 모두의 지율 스님을 위한 그리고 천성산 고속철도 관통터널 사업이 무산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그 언제부턴가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늘 미안한 제 마음은...... (2004-08-13 10:05:01) (류종천)(답변:X) 마음이 넘 아프네요.. 이런 제기랄.. (2004-08-13 09:56:36) (권우섭)(답변:X) 지율스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34-5도의 무더운 날씨로 가만있어도 땀이나고, 온몸에 맥이 빠지는 요즘 45일째 단식중인 스님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하루 빨리 천성산이 우리 모두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면서 .... (2004-08-13 09:53:12) (김윤경)(답변:X) 위선입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노대통령이 이전의 그들과 다른게 머가 있습니다. 매번 눈앞을 실리때문에 눈앞의 역사도 빼기는 겁니다. 이제 그만... 얼마가지 않아 후회할 일을 멈추십시오. (2004-08-13 09:23:31) (홍미정)(답변:X) 아..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2004-08-13 09:18:18) (이주성)(답변:X) 걱정 안해도됩니다. 천성산은 우리의 품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반드시 스님의 뜻데로 될것입니다. (2004-08-13 09:17:17) (정성욱)(답변:X) 내용에 미흡한 점은 있으나 항소심판결까지는 공사를 중지해야한다는 점에대해서는 찬성한다 (2004-08-13 08:54:10) (안종옥)(답변:X) 어떡하던지 선량한 국민들을 속여야만하는 이 어리석은 정부를 어찌 ?? (2004-08-13 08:51:04) (김희경)(답변:X) 제발 눈을 크게 뜨고 봐 주세요. 생명없는 고철덩어리 KTX 보다 훨씬 더 중요한게 무엇인지. (2004-08-13 08:22:17) (이태수)(답변:X) 노무현 대통령 각하 천성산 관통터널은 기존 노선에서 1km(최대 1.5km) 동쪽으로 우회한 터널을 뚫어 천성산의 환경파괴를 막아야 합니다. 이는 터널길이도 더 짧아지고, 여행객도 안락해지고, 경비도 절감되고 또 심각한 환경위해도 막을 수 있슴니다. 이 글은 한국일보 독자광장(한국일보를 읽고)에도 게재하였습니다. (2004-08-13 07:56:03) (반기민)(답변:X) 진정한 마음이 이기는 날이 올 것입니다.힘내세요. (2004-08-13 07:37:33) (윤춘우)(답변:X) 고속철 왜? 경주로 둘러 가야합니까?? 대구에서 밀양쪽으로 직선..가까운 곳으로..기존 철로로 바로 내려 오면 되지... (2004-08-13 06:29:55) (박우구)(답변:X) 일반시민도 서로가 약속을 어기면 신용하지 못하는 법인데 한국가의 수장으로써 약속을 어기는 행위를 하신다면 이는 선거를 위한 수단이며 위선적 공약에 불과하였단 말인가요.... (2004-08-13 02:21:00) (권기용)(답변:X) 자연은 지금을 살아가는 내것이 아니라...미래의 후손들에게 잠시 빌렸는것 뿐인데...... (2004-08-13 01:40:13) (조성실)(답변:X)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신문에서 기사를 보고, 조금은 환경을 지키려는 지율 스님의 희생이 성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싶어 좀 안심이 되었었는데, 걱정입니다. 부끄럽구요. (2004-08-13 01:03:12) |
"지율스님 살리기 촛불 기원" 행사 시작을 알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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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다.
부산 도롱뇽의 친구들 2004/8/16 |
[사진] 8.12 6번째 도롱뇽의 날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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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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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의 품을 떠나며 - 지율]에 남겨주신 마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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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답변:X) 일이 잘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룡농들의 생명을 잘지켜낼수 있도록 함께
힘씁시다. 팟팅!!! (2004-08-18 12:45:55) ( 이인숙)(답변:X) 이일의 좋은 끝이 보일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이명숙)(답변:X) 지율스님을 살려야합니다. 노무현대통령께서는 꼭 약속을 이행해서 한생명이 만생명과 다르지않게 소중함을 마음으로 알아주세요. 지율스님을 살려주세요. (2004-08-19 02:00:14) ( 김세리)(답변:X) 어서 백지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여.. 성금모금이라든지..간접적으로나마 도울일은 없을까요? (2004-08-18 19:30:36) ( 강춘애)(답변:X) 지율스님... 파도가 바위를 작고 부드러운 돌로 만들기 위해선 수많은 시간 끊임없이 부딫쳐야합니다.스님의 필사적인 노력이 그 파도가 되어 바위를 자고부드러운 돌로 만들길 바랍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우리의 생명의땅을 지키려 애쓰는것이 결국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한 길임을 대통령꺼서 아셔야 할텐데요.... .(). (2004-08-18 17:36:16) ( 전종율)(답변:X) 힘!!!! (2004-08-18 17:11:23) ( 윤관무)(답변:X) _()_스님,스님,지율스님.스님께 삼배올립니다._()_ (2004-08-18 16:55:08) ( 김성재)(답변:X) 언젠가 그 도룡뇽이 우리를 돌봐주는 때가 있겠죠... (2004-08-18 14:47:32) ( 정금화)(답변:X) 길이 아니면 돌아서가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막무가내로 밀어부친다고 잘 햇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우리뿐아니고 우리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천성산을 살려둡시다. (2004-08-18 14:42:53) ( 유경순)(답변:X) 지율스님의 단식에 마음이 너무 아파옴을 느낍니다. 도롱뇽을 살리는 것이 우리를 살리는 시작임을 왜 모를까요.. (2004-08-18 12:50:45) ( 문윤애)(답변:X) 천성이 왜 지켜져야 하는지 모르는 분은 천청산으로 한번만 가 보세요.왜 지켜져야 하는지 바로 느끼실겁니다. (2004-08-18 12:34:33) ( 지은애)(답변:X) 노무현 대통령께 한통씩 편지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지율 스님의 생명이 꺼질까 그것이 더 두렵습니다. (2004-08-18 09:31:51) ( 최대호)(답변:X) 지율스님, 힘내세요!! (2004-08-18 09:07:31) ( 은종복)(답변:X) 저는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지율, 제발 살아서 좋은 세상을 오도록 같이 싸워나가요. 당신의 목숨을 버려 뭇생명의 원혼을 달래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님의 목숨도 하나의 우주예요. 살아있는 것에 대해 귀닫고 눈가린 정치모리배에 더이상 희망을 품지 마세요. 제발 당신의 목숨을 살려 당신과 같은 뜻을 지닌 맑은 영혼들과 힘을 모아 좋은 세상 만들기 위해 일어서야 해요. 지율, 제발 살아야 해요. 스님, 저는 아무일도 할 수가 없네요. (2004-08-18 06:46:29) ( 백종운)(답변:X) 비가 옵나다.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2004-08-18 01:31:24) ( 김영태)(답변:X) 스님 이젠 제발 단식중단 하세요..쓰러지시면 안됩니다.. (2004-08-18 01:03:20) ( 주현숙)(답변:X) 스님 왜 이리 고행속에서 헤메이어야 할까요 삶이란 이렇게 싸워야만 할까요 정의을 위해서 꼭 단식을 해야만 합니까 건강하셔야 우리을 지켜주시지 않겠습니까 스님 제발 건강하시길 이렇게 두손합장합니다 (2004-08-18 00:57:39) ( 주현숙)(답변:X) 스님 왜 이리 고행속에서 헤메이어야 할까요 삶이란 이렇게 싸워야만 할까요 정의을 위해서 꼭 단식을 해야만 합니까 건강하셔야 우리을 지켜주시지 않겠습니까 스님 제발 건강하시길 이렇게 두손합장합니다 (2004-08-18 00:56:38) ( 손경숙)(답변:X) 노무현 대통령님 자연을 알고 대처하시면 훌륭한 지도자가 될터인데...작은것을 소홀히 대하시는 분은 큰일도 할수 없답니다.힘내세요.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것이 국민을 사랑하는것이라 믿습니다... (2004-08-17 23:22:23) ( 반기민)(답변:X) 가슴이 아픕니다. 어서 천성산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두손 모읍니다. 스님... (2004-08-17 23:15:37) ( 홍은정)(답변:X) 제발 더이상 환경을 파괴하지 맙시다. (2004-08-17 21:53:14) ( 이서경)(답변:X) 힘내세요.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이제는 제발 우리이야기를 듣고 대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할께요. (2004-08-17 20:52:55) ( 김양문)(답변:X) 지율스님을 살려내라. 노무현은 각성하라. 김선일씨 죽음도 넌 소 닭보듯했다. 진정 이시대에 당신이 고민하고 선택하는 그 지점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것이 무엇인가 깊이 각성하라. (2004-08-17 20:07:23) ( 석상윤)(답변:X)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계속 두드려 깨뜨려야 합니다. 힘내십시요 (2004-08-17 19:08:18) ( 정필순)(답변:X) 이 답답함이란... (2004-08-17 19:07:45) ( 이안선나)(답변:X) 바로가기가 안되고 있습니다 (2004-08-17 18:56:03) ( 김명철)(답변:X) 자기 입으로 말한 약속들을 지켜지 않는 대통령이 무슨 자격으로 민주화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문제인 수석도 그렇구요.권력이 그렇게 좋던가요? 노무현 대통령은 좋은 대통령은 되지 못하겠네요. (2004-08-17 18:22:45) ( 황보욱)(답변:X) 지율스님 이제 그만 단식을 거두십시요 세상에 진리와 정의가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탁악세!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하겠습니까? 이 세상은 (2004-08-17 17:30:39) ( 박기성)(답변:X) 힘내세여~~ 할수 있습니다 (2004-08-17 17:29:30) ( 유병연)(답변:X) 생명, 평화 지율스님에게도 힘내세요. 대전에서 파이팅!!! (2004-08-17 17:05:42) ( 이주헌)(답변:X) 편지내용 삭제된듯하내요 .... 애석하내요! (2004-08-17 16:50:25) ( 박솔뫼)(답변:X) 가을이 되어가는데 시간은 점점 흐르는데 걱정이 되는군요... 무기력한 자신이 싫네요 (2004-08-17 16:33:11) ( 구자흥)(답변:X) 힘내세요!!!!! (2004-08-17 15:26:45) ( 묘우아이)(답변:X) 잔다크의 영혼은 지금도 살아있습니다,지율스님의 투혼은 그에 비할바가 아닙니다,우리모두를 살리는 일이니까요!! 대통령님께서 약속을 지키지지 않으시면 후회하실 일이 있으십니다,단순히 힘없는 한여인으로 보지 말아주십시요,작은 바늘구멍이 거대한 방죽을 무너뜨립니다,명심 하십시요 (2004-08-17 15:04:56) ( 김헌주)(답변:X) 계속논의가 되는것입니까?아니면 소득이 전혀없습니까? 현지율스님만 계속된단식투쟁을 하는것입니까?,방송도 되지않고 각언론조용하고 어떻게 진행되는가 궁금합니다. 저역시 현사업에 취중하다보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지 못하여 최송합니다. 현국내의 사정을 여러분이 잘알다싶이 자재비상승에 물류비상승 사업을 계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그러나 천성산은 살려야합니다. 소리없이 뒤에서 열심히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율스님 파이팅 (2004-08-17 14:32:20) ( 강평)(답변:X) 지율스님이야말로 진정마음이 아름다우신분입니다... 힘내세요. (2004-08-17 14:32:14) ( 전경문)(답변:X)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가 잘 안뜨네요. (2004-08-17 14:16:37) ( 주점란)(답변:X) 힘내세요. 부디 뜻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2004-08-17 14:13:57) ( 반유딧)(답변:X)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물론 우리는 모두 도룡뇽의 친구입니다. 자연이 살아야 우리도 살지요. (2004-08-17 14:09:02) ( 한상희)(답변:X) 지율스님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너무 마음이 아파요....어떻게 해야 할까요...우리는 뭘 해야 하는 걸까요...인간의 이기와 무지에, 그리고 내가 그런 인간이라는 사실에 혐오가 듭니다.... 지율스님의 건강이 무척이나 걱정입니다....부처님 도와주세요.... (2004-08-17 13:54:37) ( 강수종)(답변:X) 건강 챙기시고 다시하세요 건강걱정입니다. 불자들 마음이 무거워요 (2004-08-17 13:45:24) ( 이화용)(답변:X) 산은 우리 모든 삼라만상의 어머니품. 천성산을 살리고,지율스님의 건강도 기원드리고 우리모두 합장합시다. (2004-08-17 13:40:39) ( 허탁)(답변:X) 지율스님에게 부처님의 더 큰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004-08-17 13:22:49) ( 박태하)(답변:X) 현 정권이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에 희망이 없습니다.... (2004-08-17 13:11:37) ( 김효관)(답변:X)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무엇이 이리도 가슴 아프게 하는지... 저 자신도 이런 상황에 자연에 대한 경외를 크게 되새기고 싶습니다. 더 많은 의분이 들지만 이것이 현실이라고 받아 들일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정말 서글픕니다. 지율 스님 외 자연의 생명에 대해 감사를 표합니다.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부디... 행복하소서... (2004-08-17 12:51:29) ( 노희순)(답변:X) 스님! 힘내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2004-08-17 12:48:59) ( 고재성)(답변:X) 스님은 초인이십니다. 꼴통 노무현의 대갈통을 뽀사불고 싶습니다. 살아서 끝까지 싸우십시오! (2004-08-17 12:48:09) ( 이정희)(답변:X) 부디 지율스님의 사랑이 헛되지 않길... 뭐라 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제발 ... (2004-08-17 12:23:54) ( 윤종희)(답변:X) 너무 수고하십니다. 주변에 순수한 자연이 자꾸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요. 우리에게 진정 필요하고 소중한 것인데...꼭 생명의 소리에 귀기울이게 되길 빌어요. 모든 이들이.... (2004-08-17 12:21:07) ( 서현순)(답변:X) 함께동참하지못함이매우 죄스러우나 맘속으로는 뜨거운 응원의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뜻하심이 순조롭게 이뤄지기를 ^^* (2004-08-17 11:55:49) ( 백경원)(답변:X) 노무현 대통령, 뭐하고 계시오? 약속을 지키시오! (2004-08-17 11:29:12) ( 조혜연)(답변:X) 내 조국을 사랑하는 길이 가까이에 있다는걸.. 정부만 모르는것일까요.. 지율스님 건강이 열려됩니다.. 메일 받아보기만 했는데 이제 더 나은 실천을 고민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04-08-17 11:29:00) ( 장진우)(답변:X) 모두가 하는말..무능한 대통령.. (2004-08-17 11:13:38) ( 김미향)(답변:X) ..어떻게 ....해야하나요 ?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자연과 평화를 위해! (2004-08-17 11:11:43) ( 엄창수)(답변:X) 지율스님 힘내세요... (2004-08-17 11:01:14) ( 조정미)(답변:X) 스님 힘 내십시오 정의는 언제나 우리편에 있습니다. (2004-08-17 11:00:30) ( 김명철)(답변:X) 청와대에 앉아 있는것들이 인간이야, 짐승이야? (2004-08-17 10:59:47) ( 신석호)(답변:X) 지율스님의 투쟁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건강하십시요~!!! 많은 시간 함께 하지 못하지만... 제가 있는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스니다. (2004-08-17 10:57:35) ( 김성희)(답변:X) 지율스님, 힘내시고,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저희도 함께 하겠습니다. (2004-08-17 10:50:06) ( 서희정)(답변:X) 천성산을 살려주세요. 자기 혼자 욕심껏 먹고 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자연을 살리고 인간을 살리고 나라를 살리자는데 대통령은 왜 묵묵부답입니까. 수도를 이전하는 것을 구상하는 것보다 자연을 살리는 것을 구상하는게 더 크게 보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