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름을 앞두고 상점마다 나물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오래된 상점..
간판의 전화번호를 보아도 알 법한..^^
▲시골의 재래시장에 오니 세개 천원인 호떡이 있었다..
착해도 너무 착한 가격 맛도 꿀맛이다..^^
▲어릴적에 보았던 밀가루..정말 오랜만에 본다.
▲샘고을 시장에는 비늘없는 굴비가 있다.
가정에서 조리하기 편하도록 특허를 내어 시장의 명물이 되었다.
▲40여년을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파신다는 정계동 할아버지의 대장간이다.
▲샘고을 시장에는 일반시장에서 볼수 없는" 뻥이요"소리를 들을수 있다.
누룽지 주인께서 인심 좋게 먹어보라고 한움큼을 주신다.
사양을 하다가 먹었는데 맛있다~
"맛있네요..한번 더 주세요..ㅋ"
다시 한움큼이 되었다..ㅎ
▲시장골목 여러곳에 있는 뻥튀기..
▲유리문 넘어로 보이는 재래식 이발관이 옛모습을 담고 있다.
보름나물을 몇가지 사들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흡족하다.
첫댓글 그러고보니 정읍을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