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강좌- 청와대/ 경복궁 중건으로 궁궐 영역이 되다
2023.9.22.(금) 13:00 서울역사편찬원에서 하반기 서울역사강좌 3강, ‘경복궁 중건으로 궁궐 영역이 되다’(강사: 한보람/대전대학교) 강의를 들었다. 오랜 기간 빈터로 남아 있던 경복궁, 경복궁 중건 공사가 마침내 시작되다, 중건 경복궁에 조성된 대규모 후원, 백성이 스며든 임금의 공간 경복궁 후원에 대해 두 시간 공부했다. 경북궁 중건 사업은 1865년(고종 2)에 착수되었다. 19세기 전반 동안 누적되어온 사회적 모순들을 극복하고 국가 기강을 바로 세울 필요성에 동의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경복궁 전체 영역의 3분의 1에 이르는 규모로 크게 확장된 궁궐 후원 이야기까지 배우는 즐거움을 누렸다. 감사^^
2023.9.15.(금) 2강 조선시대 경복궁 후원의 모습은 어떠했나(강사 : 이상배/서울역사편찬원 원장)
경복궁(景福宮)
사적 제117호. 조선의 정궁으로 정연한 배치체계를 갖춘 궁궐로 북궐(北闕)이라고도 한다.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삼으면서 건설한 것으로 〈시경〉의 ‘왕조의 큰 복을 빈다’는 의미를 따 이름을 지었다. 5대 궁궐 중 가장 먼저 지어졌으나 임금이 거주한 기간은 길지 않다.
궁궐 내부는 정문인 광화문으로부터 홍례문과 근정문과 향오문을 일직선 상에 배치했다. 이 사이 공간은 정사를 보고 의식을 행하는 업무공간이다. 향오문 뒤에는 제반시설이 자리한 후원이 자리잡고 있다.
여러 차례 화재 피해를 겪어 이에 대한 복구가 거듭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원래 건물을 해체하는 등 본래 모습을 잃었으나 1996년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면서 일부가 복구되었다.
현재 근정전(국보 제223호), 경회루(국보 제224호), 자경전(보물 제809호), 근정문 및 행각(보물 제812호), 사정전, 천추전, 수정전, 집경당, 함화당, 재수각, 향원정, 집옥재, 협길당 등의 건물과 경천사10층석탑(국보 제86호)을 비롯하여 일제강점기에 옮겨놓은 많은 국보·보물급 석조문화재가 있다.
출처 : 다음백과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01g2919b
경복궁 홈페이지
https://www.royalpalace.go.kr/
경복궁 근정전(국보 제223호) 전경/연합뉴스
[다큐온] 복원 30년을 맞은 2021년! 조선의 첫 궁궐, 경복궁이 다시 서기까지 (KBS 210604 방송)
https://youtu.be/zouw1ydfblI?si=U-PCXKYNohG0LPI7
KBS 역사스페셜 – 영상복원, 경복궁은 지금과 달랐다 / KBS 20010203 방송
https://youtu.be/cefyjltrTe8?si=8xfYtO32dTk_dqX_
흥선대원군과 경복궁 중건 / 집단최면 속의 인물 / 김병헌(국사교과서연구소장) (3/7) [공병호TV]
https://youtu.be/C5fQ-h-35ZA?si=hTFFUOjkm1UmNy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