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뮤지컬 한편 보기위해 대학로에 갔다가 발견한 맛있는 피자집입니다
혜화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대학로쪽으로 10m도 못가서 바로 좌측에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 조금은 작아보이는 예쁜건물
우리가 앉은좌석입니다.
홀전체의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홀에 사람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사진찍히는걸 싫어하는분들이 있을수 있어)
홀은찍지 못했습니다..홀은 상당히 넓습니다.. 안에들어와보면..와 밖에서 는 건물이 작아보이더니..할정도로
그리고 전체적으로 밝고 핑크빛이 도는 식탁보로 인하여 따듯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이
피자집보다는 조각케익에 커피정도
파는곳으로 더 어울릴듯한 내부입니다...
먼저 빵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따듯하면서.. 맛이 괸찮습니다.
찍어먹는 소스를 같이 주셧는데..소스는 사실 별맛이 없고 빵자체가 맛있었습니다.
겉을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 구운 상태가 ...
또또또 사진도 찍기전에 한조각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빵이 얇은 씬핏자 입니다. 핏자도 맛있고 빵이 약간 바삭(빠삭아님니다.)하게 구어졋는데
그 구어진 냄새가 참괸찮습니다.
사실저는 피자를 3조각이상을 잘 안먹는 편인데.. 둘이서 한판을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위에 피자가 더 듬뿍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
위에 토핑으로 올려진 감자는 맛이 좀 아쉽다는 평가를 내려봅니다.
메뉴판을 찍어봣습니다.
해산물 리조뜨도 먹었는데..
솔직히 해산물 리조또는 맛이 없었습니다.
해산물은 싱싱한데 토마토소스의 시큼한 맛만 나면서 전체적으로 맛이 그닥..
다른 테일블을 둘러보니 거의다 먹고 있는게 스파케티 .. 리조뜨 드시는 테이블은 눈에 안띄더라구요..
맛잇게 먹은 포테이토와 모짜렐라 치즈 피자는 추천메뉴입니다..^^
첫댓글 이런 쌔울이군요...너무 먼...
제가 요즘 윗쪽 지방에 머물다 보니..^^
아흐 핏쫘는 언제나 맛있다는
전주에 테이크랑보다 맛있고 야튼 제가 먹어본 중에는 맛이 .. 괸찮았습니다.
이거 조고대가리 서울갈 일이 없어서리........
아담하고 귀여운 곳이네요.ㅎ
겉만봐서는요..하지만 안에는 정말 규모가 크다는거...
저도 피자는 안좋아하는데 맛있다니 먹어보고시프네요 ~~
2조각이면 오케이^^ 맞나게 보이네요^^
저도 보통 2조각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