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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와 문의 인생 뭐 있나요? 즐기면서 더불어 살아가면 그것이 인생이지요..^^ (농어)
도전자(천안) 추천 0 조회 113 13.12.01 11:1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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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1 11:33

    첫댓글 따뜻하고 포근한 정이 오가는....
    농어라는 생선으로,
    그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글로써...충분히 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아주 행복감이 넘치고 삶의 활력소를 느끼셨을 도전자님~!
    이런게 살아가는 맛이 아닐런지요.^^

  • 작성자 13.12.01 11:40

    이래서 번개팅이라고 하나봐요.. 계획에 없던 만남을 갑자기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맛난 음식을 먹으며 인생사를 이야기하고 즐건 음악과 함께 서로 보듬는 그맛이
    인생이지요.. 농어덕분에 더 즐겁고 재미난 추억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스펀지님이
    보여주신 농어 맑은탕은 울 신랑과 함께 아주 고소하고 시원하게 해장국으로 제대로 먹었네요..^^

  • 13.12.01 11:56

    @도전자(천안) '음식이 보약'이라지요.
    따로 비싼 보약 챙겨먹기보다는,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배도 든든하고, 마음도 훈훈한....ㅎㅎ

  • 작성자 13.12.01 12:32

    @스펀지 스펀지님 맞어요.. 비싼 약 챙겨 먹는것 보다 이리 맛난 음식 제대로 챙겨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즐겁게 살면 그것이 보약인듯해요..^^

  • 농어회로 여러번 만찬을 즐기셨어요. 글을 읽어 내려오묜서 도전자 천안님의 인생철학도 느껴지고.. 감동적이었어요
    참 점이있는농어 참농어..더 맛나는 농어랍니다^^*

  • 작성자 13.12.01 12:37

    ㅎㅎ 택배 열어보고 농어들이 틀려서 이 초보자 놀라서 회로 먹어도 되는지 농어 맞는지 바쁜 지기님께
    물어봤다는것 아닙니까.. ㅋㅋ 어쩐지... 고넘으로 울 신랑은 회를 떠 주었더니 아주 맛나고 싱싱하다고
    하면서 먹더라구요... 요즘 제가 여러모로 뽈따구님한테 많이 배워요.. 초보자들한테 쉽게 갈쳐줄려고
    열심히 포스팅하시는 뽈따구님을 만난것 저의 행운이라니까요..^^ 농어로 매운탕, 회, 맑은탕, 이제는
    구이까지 하면 완전정복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생선도 할수 있을것같아요..^^

  • 13.12.01 13:40

    도전자님 글보니 저도 행복해 져요~~ㅎㅎ
    맛있게 드셨다니 더욱 감사 드리고요~~~~
    행복가득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13.12.01 14:47

    지기님 싱싱한 농어 보내주셔서 여러명이 즐건 시간을 가졌답니다..
    농어회에 맑은탕에 그리고 반건조 구이로 태어날려고 준비중이랍니다.. ㅎㅎ
    지기님도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봄날 같아요..^^

  • 13.12.01 13:44

    따뜻한 모임 부럽구요~도전자님 회솜씨 짱입니다ㅎㅎ

  • 작성자 13.12.01 14:49

    아고 과찬이십니다.. 이제 조금씩 배워가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고등어. 갈치. 꽁치 이런 생선들만
    만지고 조림이나 구이만 해먹었는데 충렬수산 덕분에 좋아라 하는 회를 골라 먹을수 있어서 넘 좋네요..
    좋은 사람들과 재미나게 살고 있으니 이것도 제 복인가 봐요..^^

  • 13.12.01 18:52

    헉 맛나겠다~~
    도전자님 맛나게드시고 감기걸리지마셔욤~~^^

  • 작성자 13.12.01 19:37

    농어회 먹어보긴 했어도 직접 회를 떠보긴 처음이라 망설였지만 맛난회를 맛볼수있어서 좋았답니다 아기님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 13.12.01 22:27

    @도전자(천안) 저는 지금 맘이 많이 아픔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3.12.01 22:34

    @아기(안산) 아기님 왜 무슨일 있으세요 ?

  • 13.12.02 15:15

    @도전자(천안) 일거리없다고~~짤렸습니다~~

  • 작성자 13.12.02 16:24

    @아기(안산) 이런 아기님 맘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넘 맘고생하시지말고 힘내세요..
    우울한 맘 버리시고 한숨크게 한번쉬고 기분 전환 하시면 더 좋은 일자리가 나올꺼예요..
    자 ~~~~ 아기님 힘내요..

  • 다덜 충렬수산물에 중독이되어가는거같습니다^^
    충렬수산물덕분에 지인들과도
    한층다복해지는분위기 저또한 흐믓해져 기분이 좋아지네요^^
    2013년한해도 마지막한장을 남기네요
    따뜻하고 정겨운모임 되세요^^

  • 작성자 13.12.01 19:42

    맛난회를 함께 나눠먹으며 즐건시간을 나누니 또하나의 즐건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답니다. 서로 형아우하면서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에 나눔의 미덕도 배워가네요^^

  • 13.12.01 20:40

    즐거운만남의자리에
    싱싱한회 낭만적인음악 분위기
    저도 기분이좋아집니다 ㅎ

  • 작성자 13.12.01 20:44

    언양댁님 영덕 잘댕겨오셨나요? 날씨도 포근하고 좋은분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행복하죠. 피곤하실텐데 따땃한 차한잔하시고 야간전투 하세요^^

  • 13.12.02 00:22

    예 영덕가서 잘놀다왔답니다
    큰아들 신병교육대 에서만난 부모님들모임
    전국에서 만난 10집 지금은 흐른세월만큼 정이들어서
    충렬방도 세월이지나면 정이들겠지요
    2009년 3월달에 만남의시작이지요
    아들을 훈련소 에 같이입소시킨인연으루다 만나서
    서로걱정과 염려한 시간으루다 뭉쳐서요

  • 작성자 13.12.02 11:52

    @언양댁(언양) 당근 충렬수산도 시간이 지나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2012년 6월 14일인가 지기님께 등업신청하고
    그때부터 수산물은 충렬방에서 구입해서 먹는데요.. 싱싱한 수산물 저렴하게 구입해서 먹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무엇보다 좋은분들과 즐건시간이 더 행복했던것 같네요..^^

  • 13.12.02 00:49

    이시간에 꿀꺽~~

  • 작성자 13.12.02 09:36

    해물사랑님 옆에 계심 농어회에 맑은탕에 맛보여 드릴텐데 그점이 아쉽네요.. ㅎㅎㅎ
    맛난것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감기몸살 걸리지 않도록~~~~~~^^

  • 13.12.02 08:07

    즐거운 시간이셨겠습니다~~^^
    전 회뜨는덴 소질이 없어여 ㅎㅎㅎ
    그래서 매일 굽고,찌고, 조리고 ㅎㅎ;;
    언젠간 ㅡ,.ㅡ 회뜨는 날이 있겄죠~~
    (전어나 다른 조그만 애들은 뜰줄알지만 ㅡ,.ㅡ;;)


    좋은 먹거리와 좋은 사람들..
    최고죠~~~!!

  • 작성자 13.12.02 08:54

    저두 예전에는 구이나 조림만 해먹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생선다루기가 되는것같아요 회를 좋아라 하는데 금액도 만만치않고 ㅋㅋ 싱싱한 수산물로 이리 다양하게 해먹을수있음에 감사하죠 특히 좋은벗들과 함께하니 더없이 좋네요^^

  • 13.12.02 08:51

    도전자님! 역시 회는 모양보다는 막 회쪽으로 썰어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모양 낸다고 얇게 떠서 시식해 보았는데 저는 별로 더라고요, 듬성듬성 썰어서 초장 듬뿍찍어서
    한입 가득 넣으면 정말 쥑이지요. 혹 행복한 밤 보내셨는지요, ㅋㅋㅋ
    도전자님 글보고 아직 회 떠보지 못하신분들 용기를 갖고 도전하실겁니다. 화이팅 !

  • 작성자 13.12.02 08:57

    청월님 저두 이렇게 막썰어 먹는 회를 좋아라한답니다 횟집가서 얇게 펼쳐진 회를 보면 아쉬었거든요 당근 행복한밤을 보냈죠 ㅎㅎ 그날 저뿐만은 아니였을꺼라 생각해요 ㅋㅋ 다들 맛나게 즐겁게 먹고 좋은이야기 나누며 즐건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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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3.12.02 22:34

    그렇죠 애교덩어리 언니랍니다. 사랑스런 그모습에 형부도 반했죠.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서로를 보듬어주는 모습은 삶의 활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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