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안산지구협의회와 안산청년회의소는 사회공헌 협약을 갖고 ‘나눔과 실천의 약속’의 시간을 갖다.
안산시 지역사회 인도주의 실천 및 안산시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안산지구협의회(회장 정대수)와 안산청년회의소(회장 원종우)는 15일(화) 14시 안산청년회의소 사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서남봉사관 장진영관장과 양 기관의 임원 박준희,임연우,최기준부회장 함께 자리하여 사회공헌 협약을 갖고 ‘나눔과 실천의 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한국청년회의소와 대한적십자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조하기로 함에 따라 안산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향후 ▲ 구호활동 ▲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 건전 기부문화와 인도주의 활동 확산 ▲ 안산시 취약계층 등 사회 약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노벨평화상을 4회 수상한 적십자는 정치, 인종, 종교, 이념을 떠나 인류의 고통 경감과 생명보호, 긴급구호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등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도시민과 함께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1905년 창립된 전국 규모의 자원 활동 봉사단체이다.
안산지구협의회는 정대수 회장을 중심으로 희망풍차 결연세대, 취약계층 지원, 각종 재난사고 시 구호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안산시 지역 사회발전과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대수회장은 “안산의 청년들이 봉사와 인도주의정신 실천을 위해 동행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두 기관이 힘을 모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사람살기 좋은 안산이 될 것이다.”며 적극 동참의지를 밝힌 안산청년회의소 원종우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이에 원종우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용기와 힘을 드리고자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는 안산지구협의회와 동행하게 되었고,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명제 앞에 부끄럽지 않는 청년들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안산청년회의소(회장 원종우)는 본 협약에 앞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장진영 서남봉사관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였다.
첫댓글 안산지구협의회와 안산청년회의소가 나눔과 실천의 약속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게되어 큰 일을 하셨습니다.
안산지구협의회 정대수 회장님과 봉사원님, 안산청년회의소 원종우 회장님과
회원님!~ 아울러, 서남봉사관 장진영 관장님과 두 단체의 임원님, 박준희, 임연우, 최기준 부회장님이
동석하셔서 감사드리고 향후 구호활동,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건전 기부문화와 인도주의 활동 확산
안산시 취약계층 등 사회 약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키로 뜻을 함께하심에 박수드립니다.
전옥귀 부장님 희망이 넘치는 소식을 취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용국회장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언론보도내용
경인투데이뉴스
http://www.ktin.net/m/mview.html?c=A&n=1&idx=754325&pn=1&map_en=&dc=C05
안산뉴스
http://www.ansa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79
안산지구협의회와 안산청년회의소의 사회공헌 협약식을
축하드리며 구호활동, 헌혈 및 생명보호운동, 건전 기부문화와
인도주의 활동으로 발전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대수 회장님과 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전옥귀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