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람은 욕망의 동물 입니다.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치열한 삶의 싸움터에서
늘 전쟁을 치릅니다.
욕망의 끝은 어디인가요?
욕망이라는 바다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솔로몬>이 모든 것을 다 누렸지만
그의 인생 끝 언저리는 허무였습니다.
그는 인생 노년에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라고 고백 하였습니다.
인간은 욕망을 채우기 위한 통장을
수없이 만들지만 그것을 채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필요를 채운다고 해서
결코 욕망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또 다른 욕망이 물밀 듯
몰려오기 때문 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는 괴물입니다.
욕심의 노예가 되면
평생 그것에 끌려 다니며
행복을 맛볼 기회가 없습니다.
욕심이 지나치면 눈이 가려져서
분별력을 잃고 죄를 짓게 됩니다.
욕심 때문에 안 해도 될
근심과 걱정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신앙이란 욕망을 다루는 무기입니다.
욕망과 욕심에 불을 끌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 안에
거하는 것은 욕망을 잠재우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인간의 참된 구원의 완성은
주님 안에서의 안식입니다.
인간의 욕망과 욕구는
하나님이 아니면...
결코 채울 수가 없습니다.
삶이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욕망은 물거품처럼
별거 아닌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너에게 필요한 것은
'나'라고 오늘도 삶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인생살이도 신앙생활도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만나고
그의 음성을 듣고
그와 동행하는 자는
참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묵상>
<야고보서> 1장 13절-15절 말씀
13절.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 하시느니라.
14절.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아멘>
<오늘의 기도>
<손에 잡히지 않는 욕망의 바람에
기대어 살지 않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오늘 아침에 나 자신을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바람에 기대어
순간에 흩어져 버리는 허상에
미련을 갖는 내 삶에...
새로운 하루의 삶을 열어주신
아버지께 감사 들입니다.
모든 헛됨 가운데서도 참 결실을 맺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주여!
내 삶의 욕심으로 가벼운 공허함이
나를 내리 누르는 무게가 되어...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마음에 고통으로 (인해)
새벽잠을 깨우시는 아버지의 음성이...
모든 것을 생각하고 싶지 않으리 만큼
허탈하기 그지없는 하루의 시작으로
변하여 버리게 되었으니...
나로 내 머리 안에 자리한 지혜로
스스로 번민의 길을 걸어가는
무지함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인생들에게 지혜를 주사
그 수고로움을 알게 하신 주님.
해 아래서 나의 지혜로 하는 모든 일이
바람을 잡으려고 하는 것 같은
헛된 일임을 알게 하시고...
그 교만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사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도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도 없는
나의 지혜의 한계 보다는
모든 것을 품으시고.
문제가 문제되지 않는...
나의 삶에 자리한 번뇌가
해결이 아닌 사라짐의 해소로 기쁨을
누릴 수 있게끔 하는 하나님의 품 안에서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늘의 지혜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해 아래 새 것이 없는
이 세상의 유한함에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만물의 피곤함에
지쳐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매일 반복되는 하루의 소망을 품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전능하신 주여!
하나님께서 이토록 우리와 가까이 계시고,
이토록 우리와 친밀하시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황폐한 일상에 처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나를 늘 지켜보고 계심을 알게 하소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다가도
한계에 이르면 번번이 포기하는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이 다시 한 번 저를 부르신다면
그때 이런 한계를 극복하고 꿋꿋이
설 수 있도록 도우소서.
전능하신 주여!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나의 삶의 시간을 인도하여 주소서.
나의 삶의 모든 것이
아버지와 동행하는 하루를 살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약 먹다가 간이나 신장이 망가지는 경우?
“약봉지 왜 이렇게 많아”
약 먹다가 간과 신장이 망가지는 경우?
약병이나 겉포장에 있는 약 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약을 먹는 사람도 있다.
과다 복용할 경우 간. 독성이 생길 수 있다.
"약 몇 개 드세요?"...
나이 들면 각종 질병으로 먹는 약이 많아진다.
5개 이상 먹는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다.
노년층은 물론 50~60대 중년도
여러 종류의 약봉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 질환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관절약. 감기약까지 포함하면 걷잡을
수 없이 약봉지가 늘어난다.
<약 먹을 때 조심해야 할 점을 다시 알아보자>.
◎ 복용약이 집에 너무 많아
5개 이상 약 복용 비율 41.8% ◎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 동향 2024'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외래 처방환자 가운데
5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는(90일 이상)
비율이 41.8%나 됐다.
이들 중 63.9%가 2개 이상의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을 갖고 있는
(평균 2.2개)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이상 과도한 다 약제. 사용 비율도
2010년 10.4%에서 2019년 14.4%로
빠르게 늘고 있었다.
여러 종류의 약을 많이 복용하는 경우
입원 및 간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 여러 종류의 약 복용 부작용 우려 높다 ◎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면
약물 상호작용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면 퇴행성 관절염 →
A병원 방문.
통증 조절약 처방 →
부작용으로 몸이 붓는 부종→
B병원 방문.
소변 배출을 돕는 이뇨제 처방 →
부작용으로 너무 잦은 소변 →
C병원 방문
소변횟수 조절약 처방 →
부작용으로 어지럼증 →
D병원 방문,
어지럼증 개선약 처방 등의
연쇄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부작용을
주치의와 상담하여
개선하는 것이 좋다.
◎ 설명서 보지 않고 약 먹다가
간. 신장 등 망가진다. ◎
약병이나 겉포장에 있는 약 설명서를
제대로 보지 않고 약을 먹는 사람도 있다.
설명서에는 성분과 용법뿐만 아니라
주의사항이나 저장방법. 유통기간과 같은
중요한 정보가 들어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약을 구입할 때 설명서는 반드시 읽어보고
오래 복용하는 약이라면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참조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약 설명서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주의 사항. 경고등은 꼭 읽고 실천해야 한다.
1) 경고 : 가장 주의해야 하는 내용이다.
감기 등에 처방되는 <아세타미노펜>의 경우
간의 독성이 가장 문제가 된다.
간 독성은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나
다른 해열 진통제를 같이 복용하는 경우 커진다.
이런 경우는 특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2) 금기 증 : 약을 먹어서는 안 되는 상황을 설명해 준다.
즉 약에 대해 과민증(알러지)이 있거나.
소화성 궤양. 심한 혈액 이상 환자는
복용하면 안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바르비탈계>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 약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3) 금지 : 권장 용량 이상을 먹거나
같은 성분을 포함하는 다른 약제와
같이 먹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약 과다 복용은 매우 위험 합니다.
약보다는 음식에서 치료방법을 찾고
약선 요리로 치료방법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