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포도와 국순당'''
횡성 우천 캠벨 포도 농원 견학 갔다.
바닥에는 부직포 까라 잡초 없었다.
900평 부지 700평 5:5 국고보조 포도 하우스~
올 4년차 횡성군 최우수 품종으로 장려한다고~
횡성 가는 길 선 양양배 견학하였다.
나무 한그루 7만원 분양~
가을에 수확하면 15~20만어치~
양양배 맛에 취한~
분양 받은자가 따간다고~
부사도 주렁주렁 달렸다.
병충해에 강한 참다래~
소득 작목으로 조타고~
" 참다래와 머루 " 재배해 보고 시퍼졌따.
국순당 횡성 지점 들려 백세주 이야기도 들었다.
쪼 터지는게 더 늙어뻐린''' 아들이라고~
백세주 먹지 않아 더 늙어뻐렸따고~
12가지 한약 재료 복분자 명작 젤 맛있었다.
시식용 4가지 명작~
홀짝 대작 홀짝~
꽁짜에 맛 뿅 갔따~
늙지 않으려는 발광''' 그 자체였다.
국순당은 막걸리외 80여가지 전국 시판~
수출 한다고~
귀농귀촌반 1년 과정 교육 받으니~
관광뻐스 견학~좋은 날도 있었다.
중.석식 예산 부족으로 자부담~
백문이불여일견이라~
유실수 배움에 눈이 점점 틔우는 것 같았다.
내년엔 유기농반에 드러가야지~
갈 때 까정~
무언가 배운다는 것,
그건 남는거니깐!
첫댓글 욜심히배워서 조은거 마니심어 잘키우시게 냉중에 나두좀 갈쵸주고
욜심 배워서 꽁짜 갈쳐드리겠습니다.
현역있을때 많이 돌아다녀 봐요. 짐싸고 나오면 누가 견학시켜 주지도 않어 ㅎㅎㅎ
내년에 유기농 대학 함께 입학 합시다요
국순당 배씨 집구석 강원도 이전후부터 졸딱 내리막길 형제들끼리 쌈박질에 제네들이 양산하는 술 먹기는 디기 좋은디 담날에는 사람 반쯤 잡아놓고서리 . . .
백세주에 타면 오십세주라카는데''' 정품 오십세주와 같은겨 해뜨니 맛이 틀리다나
어렸을적 대구사과라 했는데.. 드디어 횡성까지 올라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