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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모닝 베트남 (Good Morning, Vietnam, 1987) |
1965년 전쟁이 한창이던 사이공에 공군 라디오 방송의 DJ로 한 사나이가 부임해 온다. 방송 첫날 DJ 애드리안 크로너(Adrian Cronauer: 로빈 윌리암스 분)은 정훈 장교로부터 갖가지 규제 사항을 지시받지만, 마이크를 잡자마자 그 모든 지시를 무시하고, 그만의 스타일로 방송을 진행한다. 이때부터 그의 프로는 최고의 인기인이 된다. 그러나 그의 파격적인 방송은 군상부층의 반발을 사게 되고, 이에 갖은 제재를 받게 되지만, 전쟁을 사랑할 수 없었던 애드리안은 따뜻한 인간에 대한 사랑과 평화의 집념으로 모든 압박을 이긴 채 끝없는 메세지를 전파해 나간다. 로빈 윌리암스가 월남전에 실존했던 인기 DJ 병사로 나오는 아주 볼만한 군인 영화. 베리 레빈슨의 연출과 로빈 윌리암스의 연기가 일품이며, 특히 루이 암스트롱의 고전 명곡 "What A Wonderful World"가 전쟁의 비참함을 은유적으로 노래한다. 루이 암스트롱의 "왓 어 원더풀 월드"는 영화속 시간적 배경의 2년 후에나 녹음된 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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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미치겠구만요 진숙언니 머나먼 브라질땅에 돗자리 갈아놨시유어쩜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올리남유엣날 어렸을적 들을적엔 양치안하고 부르는것같아 싫었는데 요즘은 얼마나 정겨운지....뽀얀백인들 보다 너무나 정겨운 얼굴그래서 내가 덴젤 워싱톤을 제일로 좋아하는데 우리남편왈 "취향도 다양하네.그럼 난 뭐야"울남편은 총각때허리30인치를 30년간 유지해온 뽀얀 남자이거든요.
취향도 맞아요..그소리 듣게되었네.... 너두 하얀게 뽀얀데..서방님두 하얗고 뽀얌..아이들은 더 뽀얗겠구나.. 신인성 내가 지금 리플 려고 로그인 했더니 너허구 정향숙이가 같이 있던데...말데로 나두 꾹 눌러봤더니...정말 안경낀 젊잖은 남성 이구나..이걸 어찌 해석 하여야 하는지...향숙이 한테 전화 걸어봐... 향숙이 낭군 이신감....
글쎄 ,자꾸 자기가 향숙이라구 채팅하자길래 문안열어줬는데 도대체 우리반 남자애들은 다 어디로가고 ....문열고 들어오라던 양남은 행방불명됐나 남자애들 빨랑나와서 을 보여봐.근데 마누라 카페에 남편사진 올린것은 또 무슨일이람 향숙이한테 빨랑 증명사진 찍어서 올리라고할테니 언니 걱정마슈.
그래 말야 양남 학교때 안그러더니...왜 그리 뺀데 인성아 네가 컴 학교 졸업 했으니까.. 남이 한테두 해보라 그려현제 활약 중인 여친 과 숫자 맞출려면 아니 뭐 사교땐슨가..폭 댄슨가...숫자는 왜 ,, 가만 있어 내가 천포로 빠지는 중인갑다.. 정신 차리고..에헴 조순이두 있어 잘나가다가 행방불명 LA에 영석이두 카페에서 증발 했는데..이윤 나두 몰러
이번 동창회에 갔더니 문홍이가 우리도 남자여하고 주장을 하는데 아무리 봐도 우린 그저 칭구로 밖에는 안보인니 우짜냐 고 개념이 없어요. 무엇이 남자고 무엇이 여자인공
기본앨범 에 LA총동창회3번으로 가보면 내가 댓글아논것있지 문홍이에 대한것 다들 어떻게 느끼는지 나만 그렇게 느끼면 문홍이한테 미국가서 혼날꺼아냐
새해 벽두부터 얘들이 를 분석 허구..원참..그만큼 넘친하다 보면..그렇게 된다 그말씀 인가 본데....너무 그러지들 말어라 얘들아 반데로 남친이 우덜 보구 여잔지 남잔지 하면 듣기 좀.. 그렇지 솔직히 어디 까지나 남친은 여친과 다르죠 이런말 꼭 언니가 허여야 것냐 다시 정정혀들 헌말..여하간 우리 11회 남친들 젊잖코입 무겁고(장호, 문홍, 동오,영철,남, 조순,형락, 강, 장 머시냐...딸기아빠 생각 났다 장인상..)얼마나 입들이 무겁고 양반들인지..지내고 보니 알겠어요..그저 들어 오셔서 구경 하시고 이름만 남겨두 내 그 맘속 다 알아봅니요 인성아 문홍이는 나의 남친구야..몰랐니
오리야 너 내년에 여기 오면 문홍이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곧 알게된단다, 난 아직 문홍이 옆지기를 못 만나 봤는데 우리 녀친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단다. 입에서 유머가 뚝뚝 떨어져서 아마 백남봉씨가 옆에 있다면 형님 하고 큰 절을 해야 할거야. 우린 밤새도록 뒤로 넘어가기 바빴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