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악의 감정에 시작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성장이다. 보통사람이 돈을 버는데 회의를 느끼면 치명적이다. 이는 돈이 벌리기 시작하자 마자 스스로 제동을 걸어 버리기 때문이다. 보통사람에게는 겸허한 것도 불리하다. 진정한 부자는 마음이 선하고 풍요롭고 돈이 많은 사람이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돈에 우선순위를 두고 그다음에 필사적으로 마음을 연마하는 것이다. 악의 감정은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악의 감정이 표출될 때는 이를 부정하지 말고 일을 추진하는데 이용해라.
성공의 여부는 자신의 꿈, 소망, 목표를 종이에 적는냐 적지 않느냐의 차이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일을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은 먼저 하기 싫은 일을 적는 것이 포인트이다. 누구든 일상적인 활동에서 목적의식을 가지면 뇌의 안테나는 그 목적의식에 초점을 맞춰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확보한다. 뇌는 어떤 질문을 하면 고도로 정닐한 안테나를 세워 그 질문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뇌는 질문을 받으면 마치 표적을 쫓는 적외선 유도장치를 장착한 미사일처럼 답을 탐색한다. 우뇌는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에 해당하고 좌뇌는 모니터에 해당한다. 즉, 우뇌는 정보를 수집하고 축척하며 좌뇌는 필요한 정보들만 정리해 알기 쉽게 제시한다. 우리의 뇌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1초에 1000만 비트 이상의 정보를 처리한다. 자기 최면은 내 잠재의식을 내가 유리하게 프로그래밍하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절대 성공할 수 없다. p203-고객이 먼저
저자: 간다 마사노리
...............
서평
이책은 성공법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 참고하는 실용서이다. 성공하려면 8개의 비상식적인 성공습관을 길러라고 한다. 첫째 하기 싫은 일을 찾아내고 두번째 자기체면을 걸고 세번째 원하는 직함을 만들어라고 한다.
그리고 네번째 목표달성을 위한 정보를 수집하고 5번째 고자세로 영업하고 여섯번째 돈을 몹씨 사랑하고 일곱번째 결단을 내리는 사고과정을 배우고 여덟번째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핵심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일단 하나라도 실행하여 작은 성공을 맛보라고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사항은 자신이 목표한 것을 종이에 좋고 그것을 매일 잠 자기전과 자고 일어난 후 읽어라고 한다.
그이유는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뇌는 자신이 중얼거리는 것을 잠재의식에 심어지고 그횟수가 잦아지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모범 답안을 찾기 시작한다고 한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이 그말인 것 같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음에도 그것을 실천해 보라고 하면 100명에 1~2명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행하지 않는 것을 보고 저자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근래 국내에서 자청이란 저자가 펴낸 "역행자" 라는 책의 맥락과 거의 유사한다. 그래서 그런지 책 서문부 첫 페이지에 자청의 추천서가 들어가 있다. 암튼 읽어보면 재미있고 두뇌에 짜릿한 자극이 오는 것은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