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9대 문경문화원 임원 선출에서 단독 출마한 전홍석(71)후보 당선 영광

[한강의 언덕(전과웅)]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 정기총회
19대 문경문화원 임원 선출에서 단독 출마한 전홍석(71)후보 당선 영광 !!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 정기총회 및 제 19대 문경문화원 임원 선출이 25일 문화원에서 열려 단독 후보로 출마한 전홍석(71)후보가 서면 결의 신임투표로 제 19대 문경문화원 원장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전홍석 당선자는 동로면 석항리 수진마을 '정선 전씨' 집성촌에서 태어나 대구공업고등학교를 졸업, 문경시 공무원으로 정년퇴직, 문경문화원 부원장, 문경향교 장의, 전씨 문경시 종친회장,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 본부부회장 등 풍부한 사회경험과 전통문화활동을 펴오고있다.

전홍석 당선자는“주위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역대 원장님들의 행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면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저에게 주어진  이 자리가 마지막으로 생각으로 헌신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홍석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앞으로 4년동안 문경문화원을 이끌게 된다.

[출처] 문경인터넷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