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과일주스를 사 먹은 뒤 이틀만에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다대동 모 초등학교 1학년 박모양은 지난 4일 12시쯤 학교앞 문구점에서 얼음 과일주스를 사먹은 뒤 장염증세를 보이다가 어제 새벽 1시쯤 숨졌습니다.
가족들은 박양이 복통을 호소해 인근 소아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계속 악화돼 모 대학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방금 레포트를 쓰면서 옆에서 들려온 뉴스를 보고 기사를 찾아보았다..초등학교 앞에 불법으로 세워놓은 자판기에서 매실 음료를 뽑아 먹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은 숨졌다. 자판기 주인은 2~3년동안 이런일이 없었다고 하여 자판기 안의 분말가루의 정확한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교 앞에 파는 많은 불량식품들.. 제조회사의 정확한 명도 없고 색소는 얼마나 많은지.. 나또한 어렸을때 많이 먹었었다. 식품을 제조하는 사람들, 파는 사람들들이 내 자식에게 먹인다고 하면 과연 제조하며, 살까?? 이런일 등은 사람들의 인식부터 바뀌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초등학생등 판단력이 아직 없는 학생들을 둔 부모들은 불량식품,길거리 식품등에 대해 주의를 시켜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