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경기도 평화누리길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천보산 소풍가자! 경흥2~3길로!
온화한여자 추천 0 조회 230 22.01.28 09:3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1.28 10:21

    첫댓글 "아직도 걷기를 좋아하는 설렘이 이는 한
    의욕, 열정, 도전은 겸손 초심 아래 두자"
    날씨 좋은 날 경흥길의 천보산 자락에서
    길나섬의 어록을 남기시며 2+3길을 걸으셨군요.

    두 개의 산길을 달려 송우리 까지 멋지게 골인 하셨네요.
    그럴듯한 커피 하우스에서 생맥으로 뒷 풀이 까지 멋지십니다.
    환한 미소 남기시며 가신 흔적 따라 그 길을 찿아 보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뜻 깊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1.28 10:14

    아. 가곡님.
    사진 수정하는 중에
    벌써 보시고
    좋은 말씀 주시네요.

    경흥길도
    완주하지 않으셨나요?
    제 발걸음 흔적 따라서
    길을 찾아보신다 하심은
    2차 종주를 말함이시겠죠?

    어젠
    시간도 산길도 낭만도
    실로 풍요로웠습니다.
    설명절에도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 22.01.28 11:49

    긴 글 눈이 시려 잘 읽지 않는데..온화님의 글은 미소띠면서 읽어내려 갔습니다 ㅎㅎ
    사진보다 더 재미있게 ㅎㅎ
    경흥길 시작도 못했는데 "두코스의 커튼을 내린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1.28 12:28

    아. 여니님.
    제 글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남파랑길 걸으심에
    제가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모른답니다.
    여니님은 곧 경흥길도
    발걸음 하시리라 믿고
    완주도 응원합니다.

  • 22.01.28 12:46

    @온화한여자 수고하셨습니다
    늘 격려 글도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제1길과제2길 소풍길이라고 해서 만만히 보고 걸었더니 보통길은 아니더군요
    저도 다음은 제5길 입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 작성자 22.01.28 21:13

    @평화누리길 네.
    만만한 길은 아니었죠.
    때론 마음이 시킬 때
    다소 무리한 듯 하면서도
    해내고나면 뿌듯한 기쁨에
    고생스러움을
    이겨내곤 하지요.

    먼저
    경흥5길 다녀오십시오.
    뒤에 따라서
    4길부터 걸어보려 합니다.

  • 두길을 힌꺼번에 걸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천보산 능선을 타고 측석고개로 하산 하는 알바를 했든 기억.ㅡㅡㅡㅡ?
    길을 잃어서!!

    아무튼 대단한 열정임니다
    그 열정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1.28 21:15

    아. 그러셨군요.
    천보산 그 길이
    잃어버리기 쉬울 만큼
    이정표나 길잡이리본이
    없어 허둥댈 때 많았지요.

    열정을 응원해주시니
    힘을 받아서
    다음 길도 걸어보려 합니다.

  • 22.01.28 14:05

    경흥길 천보산소풍길,축석고개길
    (천보산맥)을 걸으시면서 줄기셨네요.
    온화한여자님의 후기에 심취되어 걸었던 멋진길 다시 복기 해 보면서 즐감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걸음 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구정 설에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2.01.28 21:18

    아. 전광석화님.
    먼저 다녀오셔서 남기신
    후기가 크게 도움 됐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회상의 기회가 되셨다니
    고맙습니다.
    다음 길도 역시
    전광석화님의 후기를
    참조하려고 합니다.
    설명절에 가족들과
    기쁨 크시기를 기원합니다.

  • 22.01.28 18:59

    후기글에서 겨울대비 충분한 준비와 여유로음과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히 걸으시는 모습에서
    천보지맥을 넘나드는 바람도 잠시 쉬어 속삭이며 길동무하는 듯합니다,
    설 명절 가족분들과 행복한 명절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2.01.28 21:26

    죽산님의 사인!
    길 위의 사인에
    먼저 시선이 가면서
    참으로 돋보입니다.

    준비는 성공에 비례한다는 게
    제 평생의 소신이라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나면
    다소 무리한 듯해도
    뿌듯한 기쁨을 안곤 합니다.

    저 혼자 누비는 천보산에선
    바람도 새들도 구름도
    곁에 와 놀아주었어요.
    심심할 새 없이 즐기면서
    사유도 들어와 안겼지요.

    제 마음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날에 기쁨 가득한 시간
    맞으시길 바랍니다.

  • 22.01.29 21:16

    온화한여자 박온화 작가님의 경흥길 2길~3길 천보산 소풍가는 혼트 후기는 그야말로 잘 다듬어진 기행문 수필 작품이로군요.
    타인의 후기를 2회 이상 읽기로는 온화한여자님이 유일무이합니다. 설 명절 잘 쇠시고 언제나 행복한 길나섬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2.01.29 23:08

    아. 앵베실님의
    2회 이상을 읽었다는 말씀.
    감사해야 할지......
    부끄럽기만 하네요.
    그럼에도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길을 나서고
    떠나온 곳의 소감을 담을 땐
    제 마음이 지나온 흔적들을
    글로 먼저 표현하고
    찍어온 다량의 사진들을
    분류 정리해봅니다.

    제 마음이 담긴 글을
    뒷받침할 사진들을 골라
    글과 사진의 균형을 이루려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늘 부족하고 자신이 없이
    어렵기만 합니다.

  • 22.02.01 23:42

    초보자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3길 힘들어요 ㅋㅋ
    대단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