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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 국민중심 | 대중공화 | 인터내셔널 | 민주사회 | 공화좌파 | 협회연맹 | 공화중심 |
266 | 81 | 81 | 62 | 46 | 27 | 21 | 11 |
토레즈 : 공산당과 인터내셔널의 연립 정권 수립을 선언합니다. 또한 우리는 전 정부의 정책을 계승. 식민지의 평화 독립 정책을 이어갈 것을 선언합니다.
소련 : “...저희 당국은 프랑스에서 노동자와 무산계급의 이익을 옹호하는 정당이 집권한 것에 긍정적 인상을 받았습니다. 현재의 폐쇄적 이념대결구도를 넘어, 보다 포괄적인 민간 부문 교류 및 문화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서방세계의 다른 국가들과도 우호를 증진하게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 : 미국 정부는 프랑스 총선의 결과를 받아들이며, 그로인해 수립될 프랑스 내각과의 관계를 유지할 것입니다.
영국 :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는 이번에 프랑스 공화국에서 치뤄진 공화국 하원 선거에서 나온 결과와 프랑스 공화국 국민들의 뜻을 존중하는 바입니다. 또한 프랑스 공산당의 모리스 토레즈 총재와 공화국 신 내각에도 축하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과 프랑스 공화국과의 우호 관계가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자유 독일당 : 이는 우리의 안보를 불안케 한다! 강력한 독일로 단결 해야 한다! (창당)
1월 8일
미국 : 자주포를 개발했다. cpu를 탑재시켰으니, 사격이 편해지겠군 (기동력 5, 화력 5, 명중률 7, 가격 4)
내레이션 : (M109 레볼루션 재원 노상 속도 49 km/h 유효 사거리 48 km 주 무장 : 155mm 곡사포. 지속 발사 속도는 분당 1발. 최대 발사 속도는 3분에 4발. 가격 : 대당 200만 달러. 미국의 주력 자주 곡사포. 시대를 앞선 cpu를 탑재하여, 자동 사격 통제 장치를 장착했다.)
프랑스 : 그 자주포 라이센스를 받고 싶습니다. 한 250대 정도 뽑으면 되려나... 그리고, 플레처급 10척, 글리브스/파고급 2척도 주실수 있나요? 대신, 나토, 대서양 경제 연합에 잔류를 선언하겠습니다.
미국 : 그렇다면 당연히 드리죠.
1월 7일
미국 : "우리 미 합중국 정부는 향후 아프리카 국가들이 독립을 할시 이를 막으려는 국가들을 도울 생각이 없으며, 친소 공산 성향이라도 우리 미국 정부에 적대적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면 용인할 생각입니다.“
1월 10일
독일 : 군을 증강한다. 이는 안보 불안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현재 군은 40만)
군부 : 장비가 좀 모자랍니다! 2차대전 장비도 꺼내오고 있어요!
미국 : 기어링급 구축함과, 어뢰정 30척을 드리죠.
독일 :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노버에 있는 군수공장 풀 가동하고, 추가로 짓는다!
1월 12일
영국 : 하심/예멘에) 대 에미레이트를 건설코자 합니다. 동참 하시겠습니까?
예멘 : 우리는 중립국을 선언하고 독립했는데...
하심 : 콜!
영국 : 귀국이 중립국을 선언하고 우리에게 남예멘을 반환받은건 압니다. 허나 우리 또한 아랍에미리트나 보호국 오만을 대 에미레이트 계획에 포함 시킬 것이며, 아덴만엔 미 함대가 배치 될 겁니다. 그리고 석유자원으로 들어오는 부와 미국의 막대한 경제지원은 덤이죠. 그리고 이슬람의 성지 메카와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예멘 : 그럼 뭐... 그렇게 하겠습니다.
미국 : 이라크/라시드에) 라시드-이라크간 연맹국가 건설을 제안합니다.
라시드 : 콜! 우리도 바다로 좀 나가보자!
이라크: 지원 늘어날테니 우리도 좋습니다.
미국 : 아덴에 소함대를 주둔합니다.
내레이션 : (이 결과, 쿠웨이트+ 라시드 왕국령+ 이라크의 북 아랍 에미레이트, 오만+예멘+아랍 에미리트+카타르+바레인+하심 왕국령의 남 아랍 에미레이트가 수립 되었다.)
영국 : 뭐... 우린 배상금 받았으니 충분하지. (총 5억 5천만 달러)
1월 15일
영국 : 롬을 제작했다. (용량 6. 작성 효율성 5. 크기 6. 가격 3)
미국/프랑스/독일 : 파실 생각 있습니까?
영국 : 미국은 로열티 5%, 프랑스는 7% 독일은 12%를 받겠습니다.
1월 17일
프랑스 : 반 부패 운동을 진행했는데... 군부랑 과기부가 문제군. 일단, 미국에 고문을 요청해야...
미국 : 보내 드리죠.
1월 20일
미국 : 스리랑카에) 경제원조와 소련과 손을 잡은 인도로부터 보호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맹 체결 하시겠습니까?
스리랑카 : 인도에 대한 보호는 굳이 필요 없겠지만... 경제 원조는 좋죠! 동맹 합니다!
미국 : 그러면... 중동과 필리핀, 남베트남, 스리랑카에 함선들을 공여합니다.
1월 25일
핀란드 : 음... 포르칼라를 반환 받았군. 다른 곳도 반환 받고 싶지만... 그때 손 잡을걸 그랬나... 뭐, 또 제안 하겠지?
2월 1일
프랑스 : "지금부터 모든 아프리카 식민지는 군사권, 외교권 등을 제외한 분야에서 광범위한 자치권을 보장받으며. 동시에 빠른 시일 내에 독립시키도록 하겠다.“ 또한, 모로코와 튀니지와는 즉시 협상을 시작한다.
프랑스 식민지들 (6) : 프랑스는 믿을 만 하지!
프랑스 : <수송 평화회담>
"저희의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만이 있으시면 저희가 타협안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 피에 누아르들과 아르키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 프랑스군은 튀니지에서 즉각 철수하나, 비제르테에 함대와 1만명 이하의 군대를 주둔시킬 수 있다.
- 프랑스는 튀니지 왕국이 전시에 요청할시 개입할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다.
- 비제르테는 튀니지의 영토임을 인정하나, 양측 국민이 자유롭게 통행할수 있는곳이 된다.
- 양측은 불가침 조약을 체결한다.
- 프랑스 정부는 공식적으로 식민지배에 대해 배상한다.
- 이 조약은 즉시 발효된다.
튀니지 : 찬성합니다.
프랑스 : <마라케시 평화회담>
"저희의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만이 있으시면 저희가 타협안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 피에 누아르들과 아르키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 프랑스군은 모로코에서 즉각 철수하나, 카사블랑카에 함대와 6천명 이하의 군대를 주둔시킬 수 있다.
- 프랑스는 모로코 왕국이 전시에 요청할시 개입할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다.
-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의 영토임을 인정하나, 양측 국민이 자유롭게 통행할수 있는곳이 된다.
- 양측은 불가침 조약을 체결한다.
- 프랑스 정부는 공식적으로 식민지배에 대해 배상한다.
- 이 조약은 즉시 발효된다.
모로코 : 찬성합니다.
프랑스 : 그럼... 튀니지는 3월 20일. 모로코는 3월 29일에 독립 하도록 합니다.
2월 4일
프랑스 : 포르투갈 스파이군.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청합니다.
포르투갈 :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런 일이 다신 없도록 약속드립니다.
2월 6일
소련 : 저번에 얻은 원천 기술로 cpu를 만들었다. 이를 옐브루스-1 프로세서로 명명, 대량양산해서 필요한 곳에 배포하겠다. (성능 6. 발열 5. 가격 5)
2월 8일-15일
소련 : 그리스 스파이를 체포했다. 심문 했는데, 입을 열지 않는군... 정부에 묻도록 하자. “소비에트 연방 영토 내에서 활동하는 귀국의 첩보원, 요안니스 소크라티스 대위를 체포했습니다. 이는 중대한 신의 위반이며, 귀국이 이 사실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주셨으면 합니다. 이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신다면 저희로서는 이 사실을 전세계에 공표하고 귀국을 신뢰할 수 없는 나라로 알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 : 그런 거짓말을 들어 줄수는 없습니다. 요안 뭐요? 우리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소련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외무부 공식성명>
“일주일 전, 저희 정보당국은 모스크바에서 모종의사보타주 행위를 시도하던 그리스인 스파이 “요안니스 소크라티스” 대위를 체포했습니다. 신분확인을 통해 그가 그리스 정보당국의 요원이라는 점을 밝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 왕국 정부는 해당 스파이의 존재를 완강히 부정하고 있고, 요안니스 대위 본인 또한 임무의 내용을 전혀 실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사당국은 대위의 목적이 어쩌면 일반적인 생산방해행위를 넘어, 보다 심각하고 중대한 파괴행위 및 테러행위에 있을 가능성에 방점을 두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권 존중을 위해 대위의 신변은 충분히 보장하고 있으나, 그가 임무내용을 실토하지 않는다면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은 물론, 수사결과에 따라 더욱 심각한 외교문제로 비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저희 당국은 그리스가 몹시 위협적인 국가이고, 특히 인접한 국가들을 안보위협에 시달리게 할 가능성이 큰 국가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조속한 인정, 사과 및 배상을 촉구합니다.”
그리스 : ... 그 행위를 인정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소련 : 그런데... 하려던 행위는 뭡니까?
요안니스 : (비밀로) 우리 안보에 큰 지장을 주는, 외무장관 코시긴의 암살을 맡았습니다.
소련 : ... <그리스 사태에 대한 바르샤바 조약기구 차원의 대응>
[제 3 인터내셔널의 재건]
“동지 여러분, 그리스 왕국은 협잡과 불법 첩보행위를 통해 외교관이자 관료, 소비에트 연방의 장관회의 부의장 겸 외무장관인 알렉세이 코시킨 동지를 암살하려는 흉계를 세웠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실행 직전에 체포할 수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우리 주위에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을 해치려는 호전분자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아주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더 높은 차원의 단합과 협력을 위해, 기존의 코민포름-바르샤바 조약기구-코메콘 등의 기능을 대신하는 통합된 기구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다다른 것입니다. 십수 년 전 해체되었던 코민테른과 같이, 더욱 끈끈한 유대를 목표로 할 때입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오..!”
폴란드 ,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알바니아, 터키, 노르웨이 :가맹합니다.
유고슬라비아, 스웨덴, 핀란드 : 거부합니다.
소련 : 유고슬라비아에) “이제 막 재건될 인터내셔널은 이전의 코민테른과는 다릅니다. 저희는 프롤레타리아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모든 체제를 검토하고, 가능한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당장 코민포름에서 유고슬라비아 대표단이 주장한 노동자 자주관리제도 등이 통과되지 않았습니까? 이전과 같은 폐쇄적인 조직은 최대한 지향할 것입니다.”
유고슬라비아 : 그럼... 가맹하겠습니다.
소련 : 핀란드에) “내부 정리는 잘 되어 가십니까? 이번 상반기 내에 일부 영토에 대한 반환협상이 마무리될 것 같다던데, 이 참에 인터내셔널 가맹과 함께 페차모-살라-카렐리야의 반환 또한 같이 진행해보면 어떻겠습니까? 편하실 때 회신 바랍니다.”
핀란드 : 좋죠. 내부 정리도 거의 끝난거... 협상 해보도록 하죠! (역시. 기회가 올 줄 알았어)
미국 : 우리도, 아시아 동맹을 순방해야겠군. (일본, 대만, 남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이란, 이스라엘, 남/북 아랍 에미리트)
2월 18일
독일 : 게임기를 개발했다! 우리 cpu랑, 영국제 롬을 탑재했고, 오디세이로 명명한다. 이걸 민간에 팔아 봐야겠군. (성능 5. 버그 6. 전력 소모 3. 개발 난이도 6. 가격 4)
미국 : 우리도 게임기 개발! 우리 cpu랑 영국제 롬을 장착했지. 연락 받고 독일거랑 호환 되게 만들었고... (성능 7. 버그 5. 전력소모 6. 개발 난이도 7. 가격 5.)
소련 : 둘 다 사고 싶습니다.
미국/독일 : 그럼... cpu와 롬을 제거한 버전으로 수출합니다. 저가품을 장착한 제품을 보낼 테니, 분해, 조립은 연구 해 주십시오. 그리고... 게임 심의 기관을 설치 해야겠군.
2월 20일
프랑스 : 이 무능한 자식들... 또 개발 실패냐?
영국 : 와.... 그냥 쓰던거 쓰고 만다. 망할.
2월 22일
영국 : <런던광역경찰청 공식 발표>
"이번 MI5의 방첩작전으로 잡힌 120명의 스파이들은 모두 루마니아 대외정보국 소속 스파이들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을 심문한 결과,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발령받기 전에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 활동하였으나.
본래 활동하던 국가들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좌천((...)(말하는 사람도 어이없어서 웃음) 당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략)
이상. 발표를 마칩니다.“ (16명은 망명을 타진했음)
루마니아 : 사과드리죠. 다시 보내지 않겠습니다. (무능하기 짝이 없네... 그래서 보낸거지만)
미국 : "...(웃음을 가까스로.참은후) 루마니아 정부의 어처구니....없는...(결국 웃음) 행동에 유감을...(가까스로 참다) 크흠...표합니다....“
소련 : “(한숨을 푹 쉬며)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행보에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보당국 요원 한 명을 양성하는 데는 많은 돈과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갑니다. 귀국에게 이런 식으로 낭비할 여유가 있다면, 차라리 인민들의 생활환경에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정부에는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한숨)”
프랑스 : "프랑...(크읍)스 정부는 루마니아 정부의 ㅎ... (큭...) ㅐㅇ동에... 매ㅇ... 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림) 유감을 표하는바이다...“
독일 : "루마니아 정부는 이런 무의미한 행ㅋㅋㅋㅋ동을 중단해야 ㅋㅋㅋㅋ 할것이다....ㅋㅋㅋㅋ (퇴장하며)아 진짜 웃기네ㅋㅋㅋ 좌천이라니ㅋㅋㅋㅋ“
3월 2일
국립 뉴스채널 브레먀 : <부쿠레슈티의 무지개>
“오늘 아침, 루마니아의 게오르기우데지 공산당 서기장이 사임을 선언했습니다. 개혁 미비, 경제적 성과 부족, 외교적 곤란, 특히 저번 달의 “런던 형벌부대 간첩단 사건”으로 그에 대한 민심이 극히 악화된 것이 원인입니다.
새 서기장에는 경제학자 출신의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알렉산드루 바를라데아누가 취임했으며, 게오르기우데지 서기장은 소련 영내로 망명했습니다.
서기장 총보좌관 겸 국방증진위원회 장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는 분노한 시위대에게 포박되어 국가경찰에 넘겨졌으며,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자 : "차우셰스쿠의 체포 사유는 뭡니까?“
소련 : “아, CNN에서 오셨나요? 아니면 NBC? 아무튼 저희 특파원 말에 따르면 그 양반이 게오르기우데지 서기장의 심복이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지금 그 양반이 나이가 많아서 차우셰스쿠가 사실상 번듯한 직함도 없이 국정을 도맡는 바람에 당원들의 불만이 하늘로 치솟았나 봅니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형벌부대라니... 그것도 그걸 영국에 던져버리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기자 : "그러니까 차우셰스쿠가 지난번 영국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겁니까?“
소련 : “관련이 없을 수가 없겠지요. 그 양반은 서기장이 맡던 모든 업무에 관여했으니까 말입니다.”
BBC, 타임즈, 데일리 모닝 등의 기자들: 소비에트 연방 정부는 이 일을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소련 : 소비에트 연방과 루마니아는 지금껏 끈끈한 동맹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인민들의 의사를 존중합니다.
3월 8일
소련-핀란드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과 핀란드 민주공화국은 양국의 우호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실천하기로 합의하였다.
[비푸리 조약]
- 핀란드 민주공화국은 인터내셔널에 가맹한다.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은 핀란드 민주공화국에게 페차모, 살라, 동카렐리야를 반환한다. 새 국경선의 설정은 1939년 11월 이전을 기준으로 한다.
- 양국은 겨울전쟁 전몰자에 대한 수색 및 시신안장 작업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 본 조약은 양국 정부가 기속력을 가진 서명을 교환하는 즉시 효력을 가진다.”
빌레 페시(핀란드 공산당 서기장 겸 공화국 부통령): 코시긴 동지,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걱정 많이 했습니다.
알렉세이 코시긴(소련 외무장관 겸 장관회의 부의장): 암살미수 건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전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 개잡놈의 새ㄲ.. 아, 죄송합니다. 아무튼 그 과격분자는 즉시 체포했습니다.
아이모 알토넨(핀란드 대통령): 그나저나.. 몰로토프 동지께서는 보이지를 않는군요. 건강에 문제가 있으신 건가요?
코시긴: (글쎄.. 연회장에 칵테일이 나올까봐 안 오신 것 아닐까?) 모스크바에서 정무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제 입장에서도 선배님이셔서 오라가라 할 순 없더군요.
페시: 자, 조약 체결을 기념하면서, 우리 칵테일으로 건배 한번 합시다!
모두: 양국의 평화와 우호을 위하여! (짠-)
3월 20일- 24일
소련 : [제 20차 소련 공산당대회 결정]
1) “인간의 얼굴을 한 사회주의”
: 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측 대표참관인 알렉산드르 두브체크, 헝가리 측 대표 너지 임레를 포함한 공산당 대의원들은 바야흐로 “노비 코민테른”의 시대를 맞아 공산주의 혁명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언론, 출판, 결사, 표현의 자유 등을 보장하고 문화적 발전에 보다 높은 관심을 기울이며, 관례화되고 있던 검열 문화를 대폭 완화하거나 철폐하는 방안이 강력히 제기되었다. 약간의 이견이 있었지만 코민테른 재건의 훈풍을 타고 해당 안건은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2) 다당제 허용에 관한 논의
: 소비에트 연방은 유일당인 공산당이 국가의 모든 업무를 관장하고 이끌어나가는, 당 주도 체제를 헌법에 명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사민주의 성향의 “민주연합” 소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다당제 도입에 대한 건이 활발히 논의되었다. 실제로 인터내셔널에 가맹한 동맹국들 중 다당제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들이 더러 있는만큼, 소련에도 이를 적용할 수 있지 않겠냐는 것이 골자였다. 급진적 변화에 대한 다른 대의원들의 우려섞인 목소리에 이 안건은 부결되었지만, 소위원회의 권한을 더욱 늘리는 절충안이 채택되었다.
3) 문화-예술 지원정책
: 전 선전부 장관이자 현 공정거래감독위원장 유리 안드로포프는 기조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문화와 예술 분야는 백색명단과 흑색명단을 낱낱이 작성한다고 진흥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민의 삶에 즐거움을 주는 예술인들을 포괄적으로 후원하고, 그들의 예술혼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만이 유일한 방책입니다.” 지금껏 연방의 예술작품들은 주로 체제선전이나 건전예술 방향으로 치중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서기장의 복심으로 여겨지는 안드로포프의 발언은 별 무리없이 받아들여졌고, 근시일 내로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예술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4) 경제발전과 안정을 위한 방안
: 신흥개발국의 원만한 성장을 위해 정치적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아라비아의 사례를 들었을 때, “경제성장이 정치적 진보를 보장한다”는 일부 서구권 개발학자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보여진다. 경제적 지원에는 필히 정치적 안정을 위한 비용이 함께 포함되어야 한다. 앞으로의 대외교류는 이러한 점을 충실히 고려해 행해져야 할 것이다.
소련 : 추가로... [정치장교 제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군 내부에서 논의되던 정치장교 제도의 개혁안이 드디어 수면 위로 드러났다. 정치장교의 존재는 정훈교육 및 군내 고학력 인재의 충원에 도움이 되지만, 지휘체계에 혼선을 빚고 관리의 비효율성을 늘린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중략)
국방부는 정치장교의 모집을 중단하고, 현재 정치장교로 근무하는 이들의 보직변경 및 정훈 병과로의 이동을 점차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사장교 및 학군후보생 제도를 도입하여 고학력 인재의 충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시행할 것이다.”
영국 : "소련이 점진적 재민주화의 길을 걸어가는가?“
3월 25일-27일
소련 :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에) 서남아 동맹 가맹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 미안합니다. 아직은...
소련 : 프랑스에 공산당이 집권한 지금, 여러분이 아랍 동맹에 가맹해 저희와 손을 잡는 데 그 어떠한 제약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산당이든 어디든 서구 열강은 여전히 서구 열강이지만,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그들의 식민지 영향력이 떨어졌다는 것이죠.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모로코 : 그럼... 미국과 교역하거나, 접촉 하는걸 보장 해주신다면...
소련 : 안보적으로 저희와의 관계를 우선으로 하신다면 미국과 무역하는 데에는 어떠한 지장도 없습니다. 사실 저희나 동유럽 우방국들도 어느 정도는 서방과 교역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모로코 : 그럼 동의합니다. 가맹하도록 하죠.
프랑스 : 알제리/튀니지에) 경제지원과 군사지원을 해줄수 있습니다. 동맹 맺으시겠어요?
튀니지 : 맺겠습니다.
알제리 : 음.... 고민좀 해보죠.
프랑스 : 이제 우리는 억압자가 아닙니다. 그쪽의 웬수인 모로코가 소련에 붙었다니, 경제지원과 군사원조를 해주고 오랑 조차 기간 축소도 검토해보겠으니 동맹을 체결해주십시오.
알제리 : 그럼... 70년 조차로 하면 체결 하지요.
프랑스 : 동의합니다. 바로 지원 합니다! (MAS-49 반자동 소총과 미제 M16 소총 10만정, MAS-38 기관단총 1만정, M1919 1천정, M4 셔먼 200대와 M7 프리스트 100대, P-51 60대 등을 알제리와 튀니지에 지원하고, 경제 및 군사고문단을 파견, 아르디급 구축함 3척 건조후 알제리에 공여한다.)
재무부 : 재정 적자입니다!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프랑스 : 컴퓨터 예산 삭감과 베아른 퇴역을 선언한다...
미국 : 우리도 지원하지요. 양국에 지원하고, 프랑스엔 5천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4월 2일
소련 :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전문: 연방 전역에 전력을 공급할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핵분열 발전방식이 떠오르는 지금, 정부당국과 인민대표회의는 이 막대한 힘에는 똑같이 막대한 책임과 규제가 따라야 한다고 판단하였다. 그리하여 다음과 같은 법을 제정하여, 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장관회의에서 최종 공표되었다.
요약:
- 모든 원전은 매년 안전검사를 실시해야 함.
- 원전 건설지역(아톰그라드)에는 필히 긴급대피를 위한 24시간 가동 가능한 철도가 건설되어야 하며, 최소 반기당 한번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대피훈련을 실시해야 함.
- 사전에 허가받지 않은 가동실험을 금지함.
- 정해진 것 외의 방식으로 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국가 감독관 및 전문가위원회 위원의 참관이 필수적임.
- 연료봉의 재료로는 ‘안정적인’ 물질만이 허용됨. 흑연은 불허함.
- 본 법률을 위반할 시 가중처벌의 대상이 됨.
미국 : 우리도 원전 관련 법안을 신설합니다
주요 내용.
- 모든 원전은 매 분기마다 안전검사를 실시할것.
- 원전 주변 10km이내 거주 불허.
- 해안에.지을시엔 최소 30m이상의 방파제를 무조건 건설할것.
- 원전 주변 지역 거주지는 1년에 4번 긴급대피 훈련을 실시할것.
- 거주민들에게 방호장비를 지급하며 외곽 및 관공서에 대피서 설치 의무화.
- 발전소는 넉넉한 양(최소 잔체 직원들 분의 3배.이상)의 방호복및 관련 장비를 저장할것.
- 가동 실험은 철저한 대비와 준비를 갖춘후 검토를 통과해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
- 가동 실험을 할때는 감독관과 전문가들이 참관해야만.실시 가능.
- 가동실험시엔 흑연을 포함한 불안정성 물질을 연료봉으로 쓰는것을 일체 금지.
- 비상전원을 상시 365일 24시간 가동시킬것.
- 위반 또는 적발시 대량학살 및 테러시도로 간주 중형을 선고받음
영국 : 우리도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대한 법률을 제정해 보렵니다.
1. 원자력발전소 주변 5km은 주민의 거주를 불허한다.
2. 발전소는 넉넉한 양의 방호복과 요오드화칼륨, 프러시안 블루 알약을 저장해야한다.
3. 해안 주변에 발전소를 설립할 경우, 유사시를 대비해 최소 15m 이상의 방파제를 반드시 건설해야한다.
4. 원자력발전소 주변 20km 이내의 주민들은 2주일에 1번의 대피 훈련을 반드시 받고. 이에 불성실하게 참여할 경우에는 처벌받을 수 있다.
5. 비상전원을 내리고 가동실험을 하는건 금지한다.
6.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핵폐기물들은 국가에서 건설 예정인 폐기물 저장소에 보관한다.
7. 산불을 대비해 원자력발전소 주변 10km 내의 수풀은 모두 제초, 벌목한다.
8. 국가 또한 충분한 양의 방호복과 알약, 관련 장비를 보유해야한다.
9.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을 위해 매년마다 가동로 및 건물을 검사한다.
10. 흑연을 포함한 불안정성 물질은 일체 금지한다.
11. 가동실험은 감독관들과 전문가의 참관하에만 진행한다.
12. 발전소의 수명이 다 되면, 가동을 반드시 중지하여야한다.
13. 원자력 사고가 생기면, 동맹국과 우방국, 인접국에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14. 핵무기 또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15. 원자력발전소 건물은 미사일에도 끄떡없을 정도로 지어야 한다.
16. 위의 항목들을 위반할 경우에는, 내란죄나 반역죄 등의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4월 10일.
프랑스 : 미국의 지원 이후, 우리는 핵 개발에 박차를 가해, 핵 개발을 완료 했음을 밝힙니다.
4월 14일
Ampex : 비디오테이프를 만들었습니다!
4월 20일
프랑스 : 장갑차를 만들었는데... 딱 정찰 장갑차. 해외 파병에 적당...? (화력 3. 장갑 1. 기동 6. 가격 2.)
내레이션 : <FIFV 공수장갑차>
중량 : 3톤
20mm 기관포 ×1
7.62mm M1919A4 ×1
106mm 무반동포 ×2
장갑 : 전방위 소련제 7.62mm 철갑탄 방호 가능
승무원 : 승무원 4명+ 보병 8명
속력 : 90km/h
가격 : 대당 80만 달러.
중동의 급변사태시 신속히 북아프리카에 프랑스군을 급파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수장갑차/정찰 장갑차로, 미제 C-130 수송기에 최대 10기 탑재 가능하다. 1956년까지 150대가 1차 양산되었다. 다만 가격이 상당히 비싼것과 중량 문제로 장갑이 약한것이 흠이다.
4월 25일
소련 : 순양함을 개발했다. cpu랑 레이더가 한몫 하는군. (기동성 6. 미사일 탑재량 5. 대공능력 7. 대잠능력 6. 헬기 운용능력 5. 장갑 5. 가격 6)
내레이션 : <장 폴 마라급 순양전함>
배수량 : 기준 18000톤 , 만재 20700톤
전장 : 228m
속도 : 38노트
미사일 탑재량 : 250셀.
대공 능력 : 바그라티온-1 시스템. cpu와, 레이더를 사용하여, 선제적인 타격이 가능.
대잠 능력 : LK-4V 소나를 갖추고, 어뢰 발사관 4개로, 수월한 제압이 가능.
헬리포트 : 4개.
장갑 : 125mm
가격 : 척당 600만 달러.
5월 1일
프라우다 : <4인조 대중음악 밴드, 대히트를 기록하다!>
“요즈음 모스크바 거리에 나가보면 언제나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강렬한 노래들이 울려퍼지는 것을 쉽게 들을 수 있다. 바로 모스크바 출신의 청년 4명으로 구성된 밴드 ‘나쉬(НАШ, ‘우리들의’라는 뜻)’의 음악이다. 유명한 작가이자 음악가 불라트 오쿠자바의 후원으로 재능을 만개할 기회를 얻은 이 그룹의 리더는 18세의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그의 노래에서는 마치 사람의 속을 깊이 들여다보는 듯한 매력이 느껴진다. 강렬한 보이스와 멜로디, 그리고 멤버 개개인의 인간적 매력은 모두를 매료시키고 있다.” (비틀즈급 밴드. 대중과 평론가 모두의 인기를 끌며, 20년간 롱런한다. 유명세 6, 대중 5, 평론가 5, 활동기간 5)
소련 : 오... 프랑스에 문화 교류를 제안하자. - 루브르-에르미타주 전시품 상호임대 및 교환전시
- 2차대전기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 제작
- 록밴드 ‘나쉬’의 프랑스 순회공연
- 프랑스제 와인 및 치즈 수입량 증대
- 체육 방면의 교류 확대 및 친선경기등
프랑스 : 음... 문제가 안 생기면 수락 하겠습니다.
미국 : 문화교류 한다고 전쟁이 터집니까. 아님 반정부 시위가 터집니까. 동맹 이탈까지 가지만 않으면 접소 정도는 막을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나쉬를 미국으로 초청할까 생각중이니.
프랑스 : 그럼 수락합니다!
자유 독일당 : 저놈들... 결국은 소련과 손잡는가! 여러분! 이는 삼국 협상을 재림 시켜 우리를 고립 시키려는 술책입니다!
여론 (2) : 관심 없다. 군도 순조롭게 늘어 가는데...
5월 2일
영국 : 자금이 좀 남았으니, 경찰을 1만명 확충하고 치안 예산을 전년대비 5% 인상하여 안전한 브리튼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프라 보고서는?
내무부 : 음... 아직 충원된 인력들이 아직 훈련중이고, 예산이 배분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치안은 별 효과가 없고, 우리 의료 보험은 훌륭하네요. 수도관은 빨리 갈아야겠고... (통신 3. 의료 6. 교통 3. 치안 3. 전기 4. 수도 1. 소방 5. 관광 4.)
영국 : 그리고... 홍보 영상을 돌리는게 좋겠군.
"홍콩은 영국 통치하에 동방에 위치한 현대적인 서부형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국 크리켓 클럽은 홍콩 도심의 중심에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1880년대부터 크리켓을 하기 시작했죠.
(중략)
5성급 패리가 밤낮으로 오가며 항만수송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략)
해피 벨리 경마장은 동방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중략)
영국은 훌륭한 행정체계와 우아한 생활 방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이 주택들과 아파트들로 대표됩니다.
(중략)
영국의 식민지 홍콩, 면세 쇼핑객을 위한 관광 천국.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은 국경 너머 몇 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 1956년 영국령 홍콩 정부 홍보영상 중 일부.
Q. 당신은 홍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홍콩이야말로 동방의 진주라고 부를만 하지요. 도쿄, 상하이도 우리 홍콩엔 비할바가 못되지!"
"홍콩은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서구화와 근대화의 손길이 닻은 지역이요."
Q. 홍콩은 아시아라고 생각하십니까?
A. "어찌 우리를 아시아에 넣는단 말입니까? 우리는 유럽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는 도시입니다!"
A. "우리의 인종은 아시아인이지만, 우리의 정신과 가치관은 유럽에 있습니다."
Q. 영국의 지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우리가 영국인이지, 중국인이요?"
A. "God Save The Queen! 룰 브리타니아! 홍콩은 영국의 일부입니다!"
5월 4일- 11일
소련 : <아프리카인들의 아프리카>
“안녕하십니까, 아프리카의 동포 여러분! 세계를 뒤흔든 대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도래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만, 아직 세계의 모든 곳에 평화와 번영의 전령이 도착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아프리카의 대부분은 여전히 식민열강의 통제 하에 놓여 있고, 서구의 열강들은 자치권이니 뭐니를 논하며 아직도 식민주의를 향한 뒤늦은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중략)
저희 소비에트 연방은 여러분의 완전한 독립을 지지하며, 여러분이 홀로 일어설 수 있게끔 안보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나갈 세계에는 인종차별도, 기아도, 빈곤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권리를 찾으십시오! 저희는 독립을 되찾은 여러분들과 동맹 및 상호보장조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콩고 : 우리는 독립하겠다! 자유로운 콩고를 위해!
벨기에 총리: 폐하! 폐하! 벨기에령 콩고가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긴급 상황입니다!
레오폴드 3세: 총리, 진정하세요.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마침 프랑스도 식민지들을 독립시키겠다고 선언했으니, 우리도 자치권을 점차 확대해주면서 우리에게 우호적인 상태로 독립을...
벨기에 총리: 그게 아니라, 정말로 독립했단 말입니다! 폐하!
레오폴드 3세: 그러니까, 총독부에 연락을 넣어서...
벨기에 총리: 총독과 그 휘하 관료들이 도망쳐서, 지금 브뤼셀 공항에 와 있습니다..! 즉 벨기에령 콩고 총독부라는 건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폐하...
레오폴드 3세: 뭐라고요?
소련 : 콩고 연방 임시정부와 파트리스 루뭄바 건국준비위원장에게 축하의 말을 보냅니다. 독립을 축하드립니다.
남아프리카 연방 : 인종차별 반대! 아파르트헤이트를 철폐하라!
미국 : 남아프리카 인종 차별 반대.시위를 지지합니다(그새끼들(남아프리카 정부)은 옹호받을 가치따윈 없어) 다른 식민지들의 독립 운동에는 지난번 말한대로 강경 반미 성향을 보이지만 않는다면 간섭할 생각이 없으며. 경제 원조를 바란다면 도울 의사가 있습니다.
시에라리온, 가나, 나이지리아, 수단,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말라위, 로디지아, 보츠와나 : 우리에게 독립을 달라!!!
영국 : 뭐. 영연방에만 가입하면 독립시켜주지. 가입하면 경제지원도 해줄게.
소련 : <소비에트 연방 외무부 성명>
“저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서는 ‘아프리카인들의 자결권은 반드시 아프리카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이는 앞으로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국가들이 조속히 예속에서 벗어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연방은 아프리카인들의 독립을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입니다.
더불어, ‘자치권의 향상’이나 ‘식민모국을 매개로 하는 국가연합에의 가입’같은 기만적 방식을 배격합니다. 그들의 운명은 그들 자신이 개척해야 하겠습니다.”
시에라리온, 가나, 나이지리아, 수단,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말라위, 로디지아, 보츠와나 : (굳이 가입 안 해도 소련이 돕겠다니...) 거부합니다!
소련 : 음... 독립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겠군. 카사블랑카 항, 카이로에 각각 10개 사단을 집결시킨다.
미국 : 뭐야! 대비한다. 알제리에 3개, 튀니지에 2개 사단을 배치. 아이오와급을 기함으로 하는 일반 함대 하나를 알제리에 주둔시킨다.
영국 : 영연방에 가입하면 귀국에서 생산한 물건을 영국이나 호주 같은 다른 영연방 국가들에 무관세로 판매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를 보십시오, 영연방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독립하니 우리가 경제지원까지 해주지 않았습니까?
시에라리온, 가나, 나이지리아, 수단,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말라위, 로디지아, 보츠와나 : 결사반대! 우리는 완전한 독립을 바란다!
영국 : ... 그러면 현지 영국인과 영국군의 안전한 귀환을 조건으로 독립 시켜 주겠습니다.
시에라리온, 가나, 나이지리아, 수단, 우간다,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말라위, 로디지아, 보츠와나 : 동의하지요.
영국 : 하아... 남미 식민지도 겸사 겸사 독립 시킨다... 밸리즈, 토바고는 9월. 기아나는 2년 후에...
이든 : 폐하, 이번 식민지 독립시위를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내각 전원이 총사퇴를 하려고 하니 윤허하여 주시옵소서.
가나, 나이지리아 : 미국에)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답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단, 케냐, 탄자니아 : 소련에) 우리를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답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5월 16일
홍콩 : 입법국 선거 결과, 총독 임명 3석을 제외하고, 친영파 21석 독립파 9석 친중파 2석의 입법국이 개회 되는군요.
5월 30일
영국 : 선거 결과, 보수당의 승리로, 맥밀런 내각이 결성 되었습니다.
맥밀런 : 반공을 국시로 하고, 강력한 반공주의 정책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차별 금지법을 제정합니다.
영국 :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헌법 제 104조.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국적을 가진 모든 사람은 인종/종교/성별/재산/학력/출신지/직업/신념/나이/신체/계급/사상/거주지/소속 정당 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말아야 한다.
6월 2일
소련 : <범유라시아 철도 계획>
시베리아 횡단철도의 노선을 동유럽까지 연장해, 육상 물류의 일대 혁신을 가져올 범유라시아 철도 계획을 입안합니다. 철도는 유라시아의 모든 동맹국을 거칠 예정이며, 본선은 모스크바-포즈난, 지선은 북부와 남부의 요충지들을 모두 연결할 계획입니다. 착공은 곧 시작됩니다.
- 시범착공구간: 레닌그라드-비푸리-헬싱키. 향후 최대시속 250km 이상의 고속철도가 달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미국 : 미국으로서 자유 진영의.참여를 불허합니다. 이는 안보상의 문제입니다.
소련 : <광동 방벽 계획>
광동성 해안에 해안요새, 방공망, 대규모 레이더기지를 설치해 유사시에 대비하는 계획을 입안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의 동의를 조건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계획안 단계입니다. 목표는 모스크바의 방공망 및 방어선에 준하는 단계이며, 중화인민공화국과 소비에트 연방 간의 우호관계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영국 : "이건 홍콩을 무력으로 접수하겠다는 공산권의 음모다!" 홍콩에 방어 시설을 확충한다. 군 감축 하려 했는데...
미국 : 음... 우리가 홍콩에 함대를 보내죠. 군 감축은 시행 하십시오. (군부에) 대만 해협 통과시엔, 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소련에) 엄연히 이미 여러번의 조약으로 보장받고 있는 홍콩의 지위를 위협한다면 가만 있지 않음을 알립니다.
영국 : 홍콩의 주둔군을 3만으로 감축합니다.
6월 10일
독일 : 보리가 대 풍년이다! 신 종자 정말 좋군! 보리를 수매해서, 맥주를 만들어 시장에 공급한다.
여론 : 맥주 맛 좋고! 군대도 늘어나고. 프랑스가 공산당? 그래봐야 나토인거... 미국이 우릴 치겠어?
6월 11일- 6월 30일
소련 : 아프리카 민족회의 계열 반란을 지원하겠다. 일단... 개인화기, RPG-3, 대공포, 장갑차를 지원한다.
넬슨 만델라- 멜컴 레닌 : 우리는! 아파르트헤이트를 규탄하고, 백인들의 압제에 저항하기 위해, 이 케이프 타운에서 독립을 선언한다!
연방군 : 후... 프레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는 지켰고, 플룸폰테인은... 백중세라. 거기부터 진압을 시작한다!
미국 : 우린 개입하지 않을 것 입니다. 소련이 배후라는 것을 알기에, 민족회의를 지지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아파르트헤이트를 저지른 정부를 도울 생각도 없습니다. 어느쪽이든 중립을 지키기를 바라며... 다만 민족회의를 간접적 지지합니다.
평화조약을 원한다면 중재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남아프리카 정부에, 금수조치를 선언합니다.
소련 : 케이프타운의 민족회의 정부를 남아프리카의 유일 합법정부로 공인합니다.
영국 : 우리는 중립을 선언하죠.
독일 :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랑스 : 국민회의에 MAS-49 1만정을 지원하며, 케이프타운의 민족회의 정부를 남아프리카의 유일 합법정부로 공인합니다.
미국 : 프랑스에) 우리가 그쪽에 물자를 보낼테니. 그 물자를 민족회의에 보내주십시오.
내레이션 : (이후, 양측은 몇 번의 회전 이후, 연방군측은 요하네스버그를 점령 당하고, 프레토리아에서 재 정비하고 있었다.)
독일 : 양측에 평화 조약을 중재합니다.
1. 정부군과 민족회의는 현재 상대편이 지배하고 있는 영토를 영구히 포기하며 상대를 독립국가로 인정한다.
2. 민족회의의 영토에 거주하는 백인들은 정부군의 영토로 이주시키며 정부군의 영토에 거주하는 유색인종또한 국민회의의 영토로 이주시켜 향후 인종과 관련된 분쟁의 여지를 없앤다.
민족회의 : 거부. 지금 정세상... 우리가 이길 상황입니다.
정부군 : 저딴곳을 독립국가로 인정하라고? 싫습니다.
독일 : 남아프리카의 인종갈등은 너무나 골이 깊고 백인과 흑인은 서로를 증오하고 있다는걸 아시지 않습니까? 만약 백인이 승리한다면 백인들의 잔혹한 보복을 두려워하는 흑인들은 최후의 한명까지 싸울거고 흑인이 승리한다면 마찬가지로 흑인의 잔혹한 보복을 두려워하는 백인들이 최후의 한명까지 싸울것이란걸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 무의미한 피를 흘려가면서까지 승리를 하셔야겠습니까?
민족회의 : 무의미한 피? 우리가 겪은 차별에 대한 저항을 상징하는 숭고한 피요!
정부군 : 음... 어차피 우리가 이기긴 힘들다... 저쪽이 받으면...
독일 : 사람의 목숨은 흑인이건 백인이건 똑같이 중요하단걸 모르시는겁니까? 그리고 백인들이 당신들에게 하던 것을 똑같이 갚기위해 백인을 차별하고 보복한다면 당신들을 차별하던 백인들과 다를게 뭡니까?
민족회의 : 그런 대의는 인정하나, 만일 저 국가가 존속해, 다시 내전이 일어나서 우리가 피해를 볼것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제안은 받을수 없습니다.
6월 16일
독일 : ecsc 가맹국에) ECSC를 확대해서 EEC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랑스 : 동의합니다. 우리 프랑스의 영향력을 올려주신다면...
영국 : 수십만 파운드를 분담금으로 지불하는데 지분은 꼴랑 7%인 상황이 오지 않는다면요.
독일 : 그런 일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베네룩스 : 동의합니다.
이탈리아 : 거부합니다.
독일 : EEC는 분명 이탈리아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할텐데 반대하실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이탈리아 : 더 강화해봐야... 우리가 들러리가 될것 같습니다. 다른곳만 이득을 많이 보고.
독일 : EEC가 설립된다면 이탈리아에 독일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탈리아도 이득을 보지않습니까?
이탈리아 : 그럼 그말 믿고... 찬성하지요.
독일 : 휴... 독일 기업들에게 적극적인 이탈리아 투자를 요청하지요.
기업들 (5) : 그러죠. 진출하는게 나쁘진 않을거고, 거기도 우리에 투자하니.
6월 18일
소련 : 남아프리카 지역에) 동맹을 체결코자 합니다.
남아프리카 민족회의 : 아직은 생각좀 해보겠습니다. 조력은 감사하나... 서구권도 만만찮은 지원을 하고 있으니.
로디지아 : 체결하죠!
보츠와나 : 음... 아직은 조금 고민 해보겠습니다.
소련 : 그쪽이 생각하는 바는 알겠으나, 그쪽의 정책적 방향이나 이념은 우리 소련의 것과 더욱 가까울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와 손을 잡는다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민족회의 : 음... 그래도 조금 고민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소련 : 그쪽을 도왔다는 서방 국가인 영국과 독일은 중립을 지키며 정의를 외면하고 상황을 관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미국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저희도 알고 있으나, 저희가 드릴 수 있는 게 더 많을 듯합니다. 흑인 밀집 거주지역 중심으로 공업재건을 도울테니, 재고를 부탁드립니다.
민족회의 : 미안합니다... 그래도...
6월 28일
포즈난 시민 : 처우 개선을 요구한다!
폴란드 (5) : (어차피, 웬만해선 소련이 매꿔준다.) 처우 개선을 받아 들입니다.
6월 29일
아이젠하워 : 고속도로 시스템에 대한 의회의 요청을 재가합니다.
1956년 6월 30일
미국 :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매뉴얼을 작성하고, 유족과 피해자 여러분께 사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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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 요약입니다. 자세한 규정은, 프롤로그와 1화에 있습니다.
0. 진행자는 모든 규정, 사건, 합의를 결정할 책임과 권리가 있다.
1. 플레이어의 자율권은 보장하나, 그 후폭풍은 본인이 책임 져야 하며, 만일 불가 할 경우 롤백이나 무효화 될 수 있다.
2. 다이스는 높은 게 좋다.
3. 컷은 기본적으로 12시. 의견 비표시 사안은 다이스로 결정.
4. 60년 12월 31일에 시즌이 종료 된다.
5. 정당, 국가는 목표를 보유 하며, 성공시 어드밴티지를 받는다.
6. 국가별로, 개발 1회, 개량 1회, 외교 2회, 첩보 2회가 가능하다.
7. 룰렛은 회별로 최소 1회 돌아간다.
8. 댓글 요약은 최소 1회 올릴 것이며,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대로 진행된다.
9. 비밀 덧글은 허용되며, 그 댓글은 요약 시, 혹은 사건의 완료시 공표 될 수 있다.
10. 이 이외 명시하지 않은 규칙의 경우, 0을 준칙으로 하며, 질문하여 그 답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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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당 목록> (각 정당 당 1명씩만 가능합니다. 외국은 국가당 1명씩 가능합니다.) (개량 추가 1회)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메이저) (중도우파, 사회적 시장경제, 친미 반소) (자유독일연합 (FDU) 소속)
1947년 콘라트 아데나워가 반나치계 우파세력을 모아서 창당한 중도우파 정당이다.
신청 가능 인물 : 콘라트 아데나워 (수상),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자유 민주당> (메이저) (고전적 자유주의) (승격 시에, 좌, 우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독일에서 전통적으로 고전적 자유주의 성향을 대변해 온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프란츠 블뤼허
<독일당> (캐스팅 보트) (국민보수주의가 약 70%, 우파 포퓰리즘이 25%, 독일 민족주의 5%) (우파) (선거 보너스 +2) (자유독일연합 (FDU) 소속)
여러 계파가 모여 있는 빅텐트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하인리히 헬웨지 (부수상) - 로콘
<독일 진보당> (캐스팅보트) (평화주의, 문화적 자유주의 (리버럴), 복지국가주의, 탈권위주의) (자유독일연합 (FDU) 소속)
원 역사의 고데스베르크 강령을 기반으로 하는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야콥 카이저, 구스타프 폰 방겐하임
<사회주의통일당> (캐스팅보트) (공산주의+사회주의) (사회주의 연대 (SU) 소속)
동독 출신 정당. 사민당과 공산당간 합병의 역사가 있다.
신청 가능 인물 : 발터 울브리히트, 에리히 호네커
<독일 사회민주당> (캐스팅보트) (마르크스주의) (고데스베르크 강령은 공산당이 해산 되었으므로, 사용 가능 합니다.) (사회주의 연대 (SU) 소속)
독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정당이자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좌파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빌리 브란트, 에리히 올렌하워
<바이에른 기독교 사회 연합> (마이너) (바이에른 지역주의) (지역 정당으로, 메이저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자유독일연합 (FDU) 소속)
바이에른 주 정당.
신청 가능 인물 : 조셉 바움가트너
<자유 독일당> (마이너) (극우)
독일의 자주 독립, 고토 수복을 부르짖는 극우 정당.
<외국>
소련 (개량 추가 1회)
공산주의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흐루쇼프 - E.E.샤츠슈나이더
미국 (개량 추가 1회)
자본주의 진영의 맹주.
신청 가능 인물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931117
중국
현 공산주의 진영 2인자.
신청 가능 인물 : 마오쩌둥
영국 (개량 추가 1회)
해가 지지 않는 제국. 영연방 세력의 리더.
신청 가능 인물 : 해럴드 맥밀런 - 차들어 홍차야
프랑스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 혁명과 민주주의의 고향
신청 가능 인물 : 르네 코티 - USS Enterprise (C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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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진행도.
소련 : 86.6%
미국 : 66.6%
독일 : 86.6%
프랑스 : 56.6%
영국 : 46.6%
@USS Enterprise (CV-6) 두번째 룰렛
@dlaalsdn 이미 컷됐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