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있다고 알 수 있는건
아니예요,,
실제로 자기 pc를 포맷시키거나
케이스 열어서 분해해볼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돈이 많음 몰라두,,
참고 하셔서 발표잘하세요..^^
.. 하드드라이브 셋팅에서 프로그램 설치까지
하드디스크의 가격은 기가바이트당 약 5-9만원정도로 책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드라이브는 매일 책정값을 더 부추기고 있다. IBM-호환 PC에 탑재된 2세대 하드
드라이브의 출현은 역사적으로 골칫거리의 원인이 되었다. .
새 하드드라이브는 이전의 드라이브에 교체될수도 있고 추가될 수도 있다. 그리
고 PC의 핵심인 드라이브 인터페이스는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 EIDE(Enhanced
Intergrated Drive Electronics)나 혹은 그 이전의 IDE(Intergrated Drive
Electronics )를 사용한다. 만일 당신이 SCSI 콘트롤러에 대해 반감이 있다면,
드라이브를 더 추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드라이브 준비
어떤 IDE콘트롤러도 한번에 두개의 드라이브를 조정할 수 있다. IDE드라이브는
사실상 드라이브 바로 위 오른쪽에 콘트롤러를 탑재하고 있다. 피시 확장슬롯
에 꽂는 카드가(또는, 내장된 마더보드)실제로 케이블 어뎁터보다 훨씬 많고 그
자체의 콘트롤러 보완 사양이 없다.
그러나, 멀티플 IDE콘트롤러는 시스템안에 동시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듀얼 IDE
드라이브가 '마스터'(master)와 '슬래이브'(slave)로써 설정되어져야 한다. 슬
레이브 드라이브는 자체의 비활동의 콘트롤러를 가지고 있으며 마스터 드라이브
위에 있는 콘트롤러에 의해 조정된다. 가장 빠른 드라이브는 마스터 드라이브이
다, 왜냐하면 그것이 최상의 콘트롤러이기 때문이다.
최신형의 마더보드로 당신은 두개 대신 4개의 드라이브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효과적으로 마스터와 슬래이브의 두가지 세트로 된 두개의 IDE "채널" 을 갖게 되
는 것이다. 만일 마더보드에 두개의 IDE 커넥터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최대4개
의 IDE드라이브(또는 그 이상, IDE 디바이스, 시디-롬 포함)를 설치할 수 있다.
이전의 드라이브는 좀더 암호화된 매스터/슬래이브 설정 과정 이었을 것이다.
설정과정은 점퍼들로 이루어진다. 점퍼는 구리 핀들로 형성된 덩어리로 전기적
결합을 만는다. 만일 당신이 하드드라이브 매뉴얼을 갖고 있다면, 필요한 각각의
드라이브에 하나 또는 두개의 점퍼를 설치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제조회사의 웹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지역의
총판에 전화를 걸어 최근 데에타 시트를 얻을수 있다.
SCSI셋업
SCSI 드라이브가 그들 자체의 주소를 설정할 수 있는 근사한 장치가 아니었다면,
SCSI 드라이브는 IDE보다 더 많은 점퍼가 있어야 한다. 점퍼들의 조합으로, 드라
이브에 맞게 SCSI 주소가 0에서 7까지 구분된다.각각 SCSI체인의 끝은 막혀있다.;
즉 한개의 내장 혹은 외장형 드라이브를 갖고 있다면, 콘트롤러는 단방향이고,
그 장치는 케이블의 다른 끝에서 물리적으로 종결된다.
컴퓨터 연결
컴퓨터를 켜는 것은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도, 귀찮게 할 수도 있는데, 케이스
디자인에 따라 달라진다. 대부분은 필립스사의 헤드 스크류를 사용해서 그 케이스
에 넣어진다. 그러나, 다른 나사나 플라스틱 클립, 안전 락,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사용하기도 한다. 컴퓨터가 플러그 인되어 있지만 전원은 꺼진 상태이다.
이것은 매인 라인이 여전히 컴퓨터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static
Charge 는 200V 즉 당신이 느끼지 못할정도로 작지만. 칩을 파괴해서 당신의 하루
를 망칠수도 있다.
커넥터
IDE드라이브는 40-핀 커넥터를 가지고 있다. 드라이브에서 이들은 슬롯과 함께
플라스틱 림에 의해 둘러싸여 있는데, 슬롯은 케이블과 커넥터를 절단시켜서
드라이브 연결을 불가능하게 한다. 만일 케이블이 꼭 플러그 되지 않았다면
케이블을 위 아래로 플러그 할 수 있다. 만일 코넥터 주변에 림이 없다면, 케이블
두개 혹은 그이상의 핀은 연결되지 못하고 나머지 모두,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드라이브상의 핀 1은 드라이브 뒷편을 볼때 왼편에 있다. (때때로 핀 주의의 플라
스틱 부분에 마이크로스코픽이 붙어있다); 케이블은 와이어 1번에서 줄무늬로 표
시되어 있다. 당신은 단지 줄무늬 끝에 1번 핀을 정렬해 놓으면 된다, 플러그가
커넥터에 일직선이 되면 꽂는다.
내장용 SCSI드라이브는 50-핀 커넥터(내로우SCSI용)를 사용하거나 혹은 68-핀
코넥트(와이드SCSI용)를 사용한다. 외장형 SCSI 디바이스는 DB25의 놀라운 배합
을 이용한다. 이것은 센트로닉스사의 제품이며 최신 초강력-고-밀도 커넥터이다.
하드-드라이브 파워 커넥터는 거의 표준 4-핀 몰렉스 타입인데 이것은 특별히
자체결합하는 원-인-쓰리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셋팅
이제 새 하드웨어에 대한 컴퓨터의 BIOS를 지정 해야만 한다, 그리고 새로운
설정들을 저장해야 한다. 만일 오래된 부트 드라이브를 교체했다면, 새 드라이브에
관한 BIOS를 지정하기 전에는 그것에 접속할 수없다. 만일 새로운 드라이브를
추가하고나서 오래된 부트 드라이브를 없앴다면, 새 하드웨어에 대한 지정 없이
쉽게 부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새 드라이브는 접속이 불가능하다
최신형의 PC는 드라이브 식별 과정을 보다 간단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들은 실
제로 그 드라이브의 세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장치들은 최소치로써,
"사용자 정의" 드라이브 형태를 가지며 이것은 BIOS가 인식했던 47 "드라이브
타입"중 하나에, 드라이브를 맞추는 골칫거리를 해결해 준다.
장치의 BIOS 셋업 페이지로 가서 드라이브 셋업 페이지를 선택하고 옵션으로
'read setting from drive'를 이용하는게 좋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거나 혹은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실린더의, 헤드와 섹터수를 입력해야한다.그리고
첫번째의 쓰기 프리콤펜세이션(precompensation) 실린더의 수를 입력한다. 만일
SCSI드라이버를 이외의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면, BIOS드라이브 식별화 정보를
'No hard drive'로 설정해야 할 것이다. SCSI 콘트롤러는 자동적으로 ID넘버가 0인
드라이브로부터 부트할수 있게 된다
'low-level 포맷' 과정은 생략해도 좋다. 최신형의 드라이브는 미리 로우레벨
포맷이 된 상태로 출시 된다. 또, 드라이브가 로우 레벨-포맷 명령을 받아들이
긴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런 과정을 수행하는 드라이브는 없다. 드라이브는 데
이타를 모두 삭제하고 그 다음에는 포맷이 완성되는 것을 기록한다.
하드드라이브 설정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시스템 셋업 까지 정상적으로 마쳤다면, 파티션 작업을
해야 한다. 드라이브 파티션 나누기는 하드디스크의 영역을 논리적으로 분할하여
두개 이상의 장치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주는 작업이다. 또는 한 프로그램이 수
행되기 위해서 필요한 기억장치를 나누어 주는 작업이다.
세심한 파티션 작업과 서로 다른 포맷작업은 도스와 윈도우에서 수행된다. 윈도
우 95 osr2, os/2그리고 리눅스는 사용가능한 공간이 너무 복잡하다. 윈도우 95의
드라이브 파티셔닝을 눈여겨 보면 이는 도스의 FDISK를 이용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윈도우 95의 구 버전은 단지 드라이브 포맷으로 FA16 만을 지원한다. 이것은 공간
을 적게 사용한 것이고 더 큰 드라이브를 얻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그리고 2G이
상의 구획에서는 사용될수 없다. 하지만 FAT16 드라이브는 윈도우의 구 버전과
도스에 의해 읽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모든 하드-드라이브의 압축, 최적화, 백-업
그리고 소프트웨어 수정작업을 할수 있다. 윈도우 95를 사용할때, 부팅을 하게 되는 파티션을 '프라이머리 도스 파티션'이 되고, 다른 구획은 'extended partition'이 된다. 파티션 작업을 한뒤 컴퓨터를 다시 구동시키면, 도스로부터 형성된 '포맷(드라이브 명: c,d,등)'에 의해서 만든 어떠한 구획이든지 포맷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별다른 소프트웨어 없이도 운영체제를 설치할 준비를 하게 된다.
어떤 장치에 윈도우95를 정확하게 재인스톨하기 위해서는 파티션 작업과 포맷작업이 필요하다. 그러나 부트 드라이브가 없다면, 플로피 버전 95가 있어야 된다. 또는 드라이버를 실행하고 시디-롬 어세시블을 수행하기 위해서 시디롬 드라이버와 config.sys가 있는 플로피 부트 디스크를 설치해야 한다, 그래야만 윈도우 셋-업 프로그램을 간단하게 실행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컴퓨터에는 실행되는 최상의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부트 디스크를 만들게 해주는 옵션이 있다.
하드디스크(Hard Disk) 인스톨 방법
CMOS셋업
통상 이 작업은 시스템 내부에 탑재되어 있는 바이오스(BIOS) 프로그램에서 지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은 시스템의 바이오스에 따라 세팅하는 방법이 다르다.또한 구입되는 하드디스크의 용량이나 제조 회사에 따라서 지정되는 사양이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의 해결을 위해서는 관련 메뉴얼을 참고한다. 이 절에서는 삼성 제품의 560MB 하드디스크를 장착했으며, AWARD 바이오스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우선 바이오스 프로그램의 호출을 위해 시스템을 다시부팅한 다음, 메모리 체크시 Del키, 혹은 호출키를 눌러 CMOS SETUP프로그램을 호출한다. 참고로 설치하는 하드디스크는 용량에 따른 Setup 사항의 옵션 값을 가지고있다. 따라서 하드 디스크가 정상적으로 Setup된 후에는 반드시 CMOS Setup 사항(하드 타입, 실린더 수, 섹터수 등등)을 기록해 주는 것이 좋다. 이 값은 차후 사용중에 하드디스크의 정보가 파괴되어 이를 복구하고자 할 경우에 참고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CMOS Setup의 모든 정보를 반드시 기록해두기 바란다. 만일 자신의 시스템에 장착된 하드디스크의 정보를 모를 경우 바이오스 메뉴중 Auto HDD Detetion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하드디스크의 셋업은 시스템에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음을 알려주며,시스템이 하드디스크를 통제하기 위한 각종 사양을 지정해 준다. 참고로 하드디스크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 하더라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드디스크의 사용을 위한 초기작업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시스템 셋업까지 정상적으로 마쳤다면 사용을 위해 로우 레벨 포맷(Low Level Format), 파티션 작업(Partition), 하이레벨 포맷(High Level Format) 등의 공정 작업을 해야한다. 로우 레벨 포맷은 XT, 286시절의 하드디스크에서 Bad Track등의 점검이나 하드디스크의 기초작업을 위한 트랙과 섹터를 구성한다. 이 포맷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DOS상의 Format과는 다르다. 다시 말하면 하드디스크에 입출력되는 파일에 대한 작업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 작업은 집을 짓기 이전에 땅을 지정하고 지정된 땅에 기초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르게 일구는 것과 같다. 로우레벨 포맷은 DOS내의 DEBUG.COM을 이용하여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시스템 셋업인 BIOS에서 로우레벨 포맷을 할 수 있는 Utility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하므로 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DOS 버전 5.0 이하에서는 HDISK.COM, HDFORM.EXE라는 파일로 지원하기도 한다. 참고로 요즘 출하되는 하드디스크는 미리 제조회사에서 로우레벨 포맷이 된 상태로 제공되기도 한다. 따라서 큰 문제가 없는 한 로우레벨 포맷은 생략하기도 하며 파티션, 하이레벨
포맷 작업만으로도 충분하다.
하드디스크 파티션(Partition) 작업
파티션이란 엄격히 말하면 다중프로그래밍의 방식의 시스템에서 한 프로그램이 수행 중에 차지하는 기억장치의 한 영역이다. 따라서 하드디스크의 영역을 시스템 용도에 맞도록, 또는 논리적으로 분할하여 두개 이상의 장치로 사용하기 위해 구분되는 영역을 말한다. 좀더 쉽게 말하자면 집을 지은 후 그 그룹별로 각 동, 또는 호를 구분 짓는 작업이라 이해하면 될 것이다.
만일 기존의 하드디스크에서 FDISK를 사용하여 파티션 영역을 재 설정하려 하였을 경우에는 반드시 짚고 넘어갈 사항이 있다. 그것은 사용자가 필요에 의해 기존의 파티션 영역을 재 설정하면 이미 기존의 파티션에 대한 데이터는 없어진다. 때문에 이러한 작업은 기존에 입력되어 있는 파이션의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제거해도 무방할 경우이다. 이유는 기존의 데이터를 잃게 되어 잘못 설정되었을 때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구동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하드디스크내에서 FDISK 프로그램을 실행할 경우에는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백업 해 두는것이 좋다. 파티션을 변경되면 시스템이 다시 초기화되기 때문이며 이때 모든 정보를 잃어버린다.
FDISK가 실행되면 운영체제 프로그램(O/S)의 원활한 운영을 설정하기 위해 하드디스크내의 부트섹터(Boot Sector)라 하는 마스터 부트 레코드(MBR :Master Boot Record)내에 들어있는 정보를 읽고 갱신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마스터 부트 레코드는 Master Boot Record의 약자로 컴퓨터가 부트될 때 디스크에서 제일 처음 읽혀지는 레코드이다. 이는 주로 디스크의 0트랙 0섹터에 위치하며, 그 내용은 디스크에서 운영체제를 주기억장치로 로드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마스터 부트 레코드의 영역은 어떠한 경우라도 변경될 수 없다.
또한 사용자 시스템의 하드디스크상에 있는 마스터 부트 레코드에 문제점이 있는 경우 부팅시 DOS는 자동적으로 C 드라이브내의 첫 번째 파티션 영역을 감지한 다음 "Boot sector Failure"이라는 에러 메시지를 화면에 출력하고 정지한다.(System Down) 마스터 부트 레코드는 해당되는 파티션 영역의 형태와 크기에 관한 정보를 저장하게 되며, 시스템에 지정되어진 파티션 영역으로 부팅을 시킬 것 인지의 여부를 처리한다. 이러한 파티션 영역의 현상을 Bootable, 또는 Active 상태라고 하며, 이 영역의 설정은 FDISK상에서 CREAT Patition
area를 선택함으로써 만들어 진다. FDISK 프로그램은 내부적으로 몇 가지의 파티션을 제공하며, 용량이 큰 드라이브에 대하여 여러 개의 드라이브 만들 수 있다. 하드디스크를 새로 장착한 시스템에서는 바로 FDISK를 이용하며 파티션 작업을 진행하며, 이미 하드디스크를 사용중이라면 기존에 있는 non-DOS 파티션, 확장 도스 파티션 영역에 있는 논리 드라이브 제거, 확장 MS-DOS파티션 및 기본 MS-DOS 파티션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하드디스크의 파티션 작업을 위해 DOS에서는 FDISK.COM이라는 파일을 지원한다. 이 외에 여러가지 유틸리티 프로그램이 있다. FDISK는 DOS의 디스켓에 있으므로 이를 A 드라이브에 넣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A>fdisk 0
FDISK 화면을 자세히 보면 Current fixed disk drive : 1 이라 표시되는 라인이 있다. 이 수치는 하드디스크의 드라이브 명으로 사용자 시스템의 하드디스크가 하나일 때에는 이 수치는 항상 1로 표시된다. 그러나 하드디스크가 2개일 경우에는 새로운 추가 명령이 포함되며, 1과 2로 바뀌어 표시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바와같이 시스템에는 2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데, 이 때 FDISK는 Change current fixed disk drive 명령 라인을 추가로 표시한다.
도스 파티션의 생성
도스 파티션은 하드디스크에 운영체제인 DOS의 부트 레코드 등의 여러 가지정보와 모든 논리적인 파티션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시스템에 하드디스크를 새로 장착했다면 반드시 만들어 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이 작업에서는 특히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2개 이상의 논리적 드라이브(D:, E:등)로 사용할 것인가, 또는 하드디스크 전체를 하나의 드라이브(C:)로 사용할 것인가를 결정한 후 작업에 임해야 한다. 만일 큰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몇개의 논리적인 드라이브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다음절의 확장 파티션 & 논리드라이브 만들기를 참고한다.
도스 파티션을 생성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FDISK의 초기 화면에서 Enter키를 누른다. 이유는 내정치로 1. 항목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지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를 선택한다. 이후 표시되는 화면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표시된 화면에서 1. 항목을 선택하여 Create Primary Patition으로 들어간다. 이 부분에서는 사용되는 하드디스크의 사용량을 지정하게 되는데, FDISK는 내정치 값으로 CMOS Setup상에서 지정된 용량이 표시되기도 한다. 만일 전체의 용량을 다 사용할 경우라면 전체 용량을 입력한 후 종료하고 FDISK를 끝낸다. 그러나 만일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의 드라이브로 나누어 사용하고자 한다면 N을 입력한다. 이 때 다시 Creat Primary DOS Patition 화면이 출력되면 파티션의 크기를 %, 또는 xxMB 등으로 입력한다. 기본 도스 파티션을 지정하기 위해 FDISK의 초기 화면으로 가서 2.번 항목인 Set Active Partition을 선택한다. 동작을 위한 파티션의 번호를 지정하고 FDISK를 끝낸다.
확장 파티션과 논리 드라이브 만들기
사용자가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논리적으로 분할하여 여러 개의 드라이브로 사용하기 위해 기본 파티션에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전체의 용량을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확장 파티션과 논리 드라이브를 만들어 하나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 몇 개의 논리 드라이브를 만들 수 있다. 그 방법을 살펴보면 FDISK의 초기화면에서 Enter키를 누른다. 이유는 내정치로
1. 항목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지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1. Create DOS partition or Logical Drive를 선택한다. 이후 표시되는 화면에서 2.번 항목인 Creat Extended DOS Pa tition을 선택한다. 사용하고자 하는 파티션의 크기를 %, 또는 xxMB 등으로 입력한 다음, ESC키를 누르게 되면 Create Logical DOS Drive(s) in the Extended DOS Parition 화면이 표시된다. 여기서는 사용하고자 하는 논리 드라이브의 크기를 지정하게 되며 드라이브 명은 자체적으로 D:, E:, 순으로 할당된다. 이후 계속해서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하려면 계속 반복적으로 작업을 해주고 필요 없으면 FDISK를 끝낸다. FDISK가 정상적으로 끝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재부팅된다.
파티션의 상태보기
파티션의 상태보기는 이미 구성되어 있는 파티션이나 사용자가 설정한 파티션이 제대로 지정 되었는지를 확인한다. 이 경우 표시되는 FDISK의 초기 화면에서 하려면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항목을 선택함으로써 다음과 같이 파티션 정보에 대한 내용이 표시된다. Total disk space is.. 는 장착된 하드디스크의 전체 용량이 표시되며, 이 수치는 하드디스크가 더블스페이스, 또는 스태커 등의 압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압축되었다 하더라도 압축된 용량은 아니다. 만일 압축된 용량을 확인하려면 압축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DOS상에서 Dir로 표시되는 용량으로도 알 수 있다.
Non-MS-DOS 파티션의 제거
FDISK는 FDISK로 생성된 Non 도스 파티션외에 일반 디스크 유틸리티로
생성된 몇 가지 형태의 non 도스 파티션을 제거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FDISK상에서 해당 파티션을 제거할 수 없을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파티션이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상에서 파티션을 제거하여야 한다. FDISK상에서 하나 이상의 non-MS-DOS 파티션을 제거하는 고정을 살펴보면, FDISK의 초기 화면에서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항목을 선택한다. 이후 해당 파티션 화면이 출력된다. non-MS-DOS 파티션을 제거하기 위하여 4. 항목을 선택하면 다시 파티션 화면이 출력된다. 여기서 제거하고자 하는 파티션의 번호를 선택하게 되는데 번호를 입력하면 진짜로 제거할 것인지에 대한 메시지가 표시되며, 제거시에는 Y를 입력한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제거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논리적 드라이브의 제거
논리 드라이브는 큰 용량의 하드디스크에서 2개의 영역(C:, D:)으로 분할된 드라이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논리 드라이브는 D: 드라이브로 사용되어진다. 이 논리 드라이브는 FDISK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논리 드라이브는 제거할 수 있으나, 기타 유틸리티로 만들어진 논리드라이브는 경우에 따라 제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해당 유틸리티상에서 제거 작업을 해야한다.
논리 드라이브의 제거 작업을 살펴보면, FDISK상의 초기화면에서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항목을 선택한다. 이후 관련된 화면이 출력되며, 논리 드라이브의 제거를 위해 3을 선택한다. 이때 제거 대상의 드라이브명을 입력하게 되며, 여기서 제거하고자 하는 드라이브명을 입력한다. 만일 제거하고자 하는 논리 드라이브에 볼륨명이 지정되어 있는 경우 볼륨명을 입력해 주어야 하며, 모든 지정이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제거 여부를 선택하게된다.
확장 도스 파티션의 제거
확장 도스 파티션은 먼저 논리 드라이브를 제거한 후에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확장 도스 파티션을 제거하려면 사전에 논리 드라이브가 먼저 제거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제거 방법을 살펴보면, FDISK의 초기화면에서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항목을 선택한다. 이후 해당화면이 출력되면 2. 항목을 선택하고 최종적으로 제거 여부를 묻는 상황에서Y를 입력하면 제거작업이 이루어 진다.
MS-DOS 파티션 제거 방법
이 방법은 하드디스크상의 모든 파티션에 대한 최종 제거 작업으로 일단 사용자의 확장 파티션 등의 모든 것이 제거된 이후에 도스 파티션을 제거할 수 있다. 도스 파티션은 시스템상에서 C: 드라이브로 인식되므로 이 파티션이 제거되면 하드디스크의 모든 정보가 없어지게 된다. 제거 방법을 살펴보면 FDISK의 초기화면에서 3. Delete partition or Logical DOS Drive 항목을 선택한다. 이후 표시되는 화면상에서 1. 항목을 선택한다. 선택을 마치면 정말
제거를 할 것인가를 묻게되고 이에 대한 지정을 마치면 논리 드라이브 제거시와 마찬가지로 볼륨명을 물어온다. 만일 볼륨명이 없는 경우 그냥 Enter키를 누르며, 볼륨명이 있는경우 정확하게 입력한다. 만일 볼륨명이 다를경우 파티션이 제거되지 않는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제거를 할 것인가를 지정해 주게되며 제거를 하려면 Y를 입력하도록 한다. 파티션이 제거되었는가를 확인해 보려면 FDISK상의 초기화면에서 4. Display partition information 항목을 선택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 초기화
하드디스크의 하이 레벨 포맷(High Level Format)
하이레벨 포맷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DOS상에서 Format.com을 이용하여 디스크를 초기화 하는 것을 말하며, 이하 포맷이라 한다. 하드디스크는 그 양이 일반 플로피디스크보다 많고, 또한 드라이브가 하나일지라도 FDISK에 의해 논리적으로 분할된 경우도 있으므로 이들에 대해 전체적인 초기화 작업을 해야 한다.
하드디스크에 있어서의 포맷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하드디스크를 새로 장착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두 번째로는 사용중인 하드디스크를 논리적으로 2개이상으로 분할하여 사용하고자 할 경우, 마지막으로는 하드디스크가 물리적, 또는 바이러스 등의 기타 영향으로 인하여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어떠한 경우이든 포맷 자체는 하드디스크를 시스템에서 최종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이 작업이 진행되면 디스크내의 모든 데이터는 지워지게 된다.
- 요즘에는 포맷된 디스크를 복구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 따라서 하드디스크를 포맷할 경우 중요한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는 반드시 백업을 해 두는 것이 좋다. 하드디스크를 포맷하려면 DOS 디스크에 있는 FORMAT.COM을 이용하며,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88400D8 ---> 8-8400-D-8 8 - 모델넘버(시리즈 식별번호)
8400 - 용량(단위는 MB)
D - 인터페이스 서픽스
8 - 디스크면수(플래터수 * 2)
1. 형식번호 - 문자 그대로 별 의미는 없습니다.
2. 용량 - 하드에서는 보통 1MB가 100,0000바이트입니다.
3. 인터페이스 서픽스
3-1. D : UDMA 지원 ATA-4 호환 인터페이스 방식
3-2. A : EIDE 지원 ATA-3 호환 인터페이스 방식 (64KB 캐시)
AP : EIDE 지원 ATA-3 호환 인터페이스 방식 (128KB 캐시)
AT : ATA/IDE 인터페이스 도입초기에 사용되던 것입니다. A와 의미는
같습니다.
AV : 저가형 하드(AV 하드가 아님!)
AQ : 유럽계 OEM으로 극소량만이 공급된 A 타입의 바리에이션으로, 캐
시크기가 32KB인 점만 A 모델과 다릅니다.
AI : IBM OEM 공급용 하드. 점퍼설정이 약간 틀린점만 제외하면 역시 A
와 동일합니다.
3-3. E : ESDI 인터페이스 방식 (91년부터 생산중단)
3-4. S : SCSI 인터페이스 방식 (94년부터 생산중단)
SR : S 모델의 미국외지역 수출용 버전
SL : MXT 시리즈의 맥스터 SCSI 하드는 폼팩터별로 그냥 'S' 가 붙는 풀하이트 방식과, 'SL'이 붙는 로우프로필 방식의 두가지가 있어 이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던 서픽스입니다.
SY : LXT 시리즈의 맥스터 SCSI 하드는 인터페이스별로 그냥 'S'가 붙는 SCSI-I 방식과, 'SY'가 붙는 SCSI-II 인터페이스 지원(성능은 동일) 방식의 두가지가 있어 이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것입니다.
DS : Differential SCSI의 약자로 디퍼런셜케이블을 사용하면 30미터길이의 케이블까지 사용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SH : 시크타임을 개선한 고성능 모델. 마찬가지로 ESDI 지원 모델의 EH도 있습니다. SH/EH 부문의 하드는 93년 시크웰이 인수했지요.
MXL: PCMCIA 하드로, 94년 이후로 생산 중단되었습니다.
4. 디스크면수
- 이 숫자는 해당 드라이브 모델에서 사용하는 디스크의 앞뒤 면수로, 즉 플래터당 면이 2개이기 때문에(위/아래), 디스크 면수를 2로 나누면 플래터수가 됩니다. 플래터당 용량이 클수록, 즉 단위면적당의 집적용량이 높아질수록 하드용량은 일반적으로 증가되는 경향이 있으며 성능도 나은 것이 보통입니다. 일례로, 다이아몬드맥스 2160 8.4GB 드라이브의 경우 플래터가 4장들이, 즉 디스크면수는 8개가 되므로, 플래터당 2160MB의 용량이 저장가능한
셈입니다.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다이아몬드맥스 85120A8은 플래터당 1280MB가 됩니다.
하드 디스크 모델넘버 읽는 법 #2 - 시게이트
[시게이트 하드 모델넘버 읽는법]
홈페이지에서 참고한 것입니다. 시게이트 하드의 모델넘버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맥스터보다 간단해서 좋군요.
용량(단위는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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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제임을 나타냄 ---> ST 5 2160 N <--- 인터페이스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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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팩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