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문제는 격과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팔자에 있는 글자이니 약간의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파격인들 성격인들 그것 역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일간이 어떤 글자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 드러난 것은 무엇이고 극을 받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잘 살피는 게 더 낫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로 문제는 첫째로 본인의 생각이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마 본인에게 확고한 생각이 없거나 모른 상태라서 문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원국의 구조를 보니, 필자가 보기에는 아마도 공직(공무원) 쪽으로 방향을 틀 것 같습니다.
첫댓글 여러번 본 사주인데, 어렵네요....
회원님들은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식상을 좋게 쓰는 교육계, 특히 가르치는 교수나 선생님 쪽이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천간으로 壬癸가 오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운으로 보는데
현재 공부 실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무량심 서울 유명한 고교에서 상위라고만 들었습니다
@상생 아, 그렇군요 . 올해 수능 시험 좋은 성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무량심 대학진학하였다는 말을 듣게되면 추후 그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사주 모양이 예쁘고 순수해보입니다
마치 午화를 화점에 놓고 庚금으로 天元에 놓았으니 勢를중요시하는 흑백의 바둑 기세가 등등합니다. 마치 순장바둑의 모양을 보는듯합니다.
木火상관격에 인수가 없는것이 아쉬우나, "상관격에 편관이 있음"이니 파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상관 午화가 庚金편관을 다스리니 법조계나 .....공부를 많이해서 교수나 혹은 재능(상관)을 살리는 직업군이 어떠할가요? 혹은 MNA, 금융같은 부류의 공부도 어울려보입니다.
뜨거운 오화가 편관을 다스리니 법조계군요.
현재 고3. 문과라고 들었습니다.
지지가 사절지에 월간시간이 편관이라 일주의 건강도 걱정됩니다.
글 감사합니다.
대운은 甲戌대운말에만 조금 신경써야 되나 젊은 나이니 무슨 걱정입니까?
그후로 인수운도 좋아보입니다.
문과라면 연구, 교수쪽은 어떨까 생각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파격으로 보고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상생 파격은 아닌듯합니다.
@하륜(河倫之山) 파격이 아니라하시니 다행입니다.
한쪽으로 생각하면 그쪽으로만 보이는 듯 합니다.
午화가 편관을 다스린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경오가 동주욕이에요
경오가 2개로 반복되는 물상은 강조를 말하죠
완금장철(頑金丈鐵)을 불로 샤워하는 물상이니까
바둑알 같은 둥그런 금속을 만지게 될 것 같아요
쇠금을 녹여 만든 물건인데
동주욕이라 반들반들하고 광채가 나는 물건이 되는 것이니까
-쩐이죠.(경영 금융계)
도사학에서는
생각 한쪽 한쪽이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바둑판 사주라고 간명 하는 순간
둥그런 바둑알이 나와야 하는 겁니다
쩐의 전쟁
땡그랑!
이런 사주는
지지가 전부 절지, 사지로 구성이 된 겁니다
따라서 절처봉생할 수 있는가?
이게 관건이니까
잘 살펴보세요
午화가 내 사회환경이니 번화가 사람많은곳으로 본다면
경영 금융계도 적성 맞을듯 싶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상생 그렇쵸
오화는 화려하고 번화가 시내 중심가입니다
용신이 그런 시내 중심가이므로
그런 중심가에 놓인 물건이 경금이니까요
이 경금은 고철을 녹이는 제조업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시내 중심가, 시장번화가,여의도에 있는 경금은
-쩐이죠 금전을 다루는 기관 은행, 증권관련업종
잘 보셨어요
지지가 형살이 존재하면
음적이라 검경 법조계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신금 오화가 화창한 겁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라 금융쪽이 맞을 듯합니다
네~, 지지전국이 사절지라 사주를 본 순간 힘들었습니다.
절처봉생이 관건이란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윤태웅 네......
4년대 졸업하고 로스쿨입학 졸업해서
변호사시험 패스하고 2년 수련실습한뒤
검사임용될수 있는 사주라는 말씀이시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주네요
전극사주라서 종도 못하고요
.
어디하고 믿고 의지할데가 없는 사주네요
어디를 가든 싸우며 살아야 하고 내 편도 없으니 고달픈 사주지요
지지로 수가 와도 용신 약신 역활을 하고 있는 화를 꺼버리니 흉이 발생하고요
천간으로는 수가 와도 좋고 화도 좋읍니다
너무 적들이 많아서 문제네요
성격도 아주 모나요
어디를 가든 싸우고 시비하고
지금은 천간에 임수가 들어와서
그러한 문젯점들이 보이지 않고
오히려 성취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ㅡ
삼십 넘어서는 아주 힘들겠어요
.높은데 바라보지 말고 닞은 곳에서 자신있게 충분히 해낼수 있는 일을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공무원이나 교사하면 좋을것 같아요
명강의 재미지게 할 것 같아요
지지전국이 사절지라 쉽지않는 사주라고 생각했고
일간의 양쪽에서 편관이 때리니
명주가 과연 버틸수 있는 힘이 있을까 싶었습니다.
공무원 교사가 그래도 평이하게 살수 있겠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무슨말씀이신지..
제가 이해를 못했습니다
사관학교는 그냥 가는것이 아닙니다
성적뿐만아니라 체력검정 인성검사 면접이 모두 통과되어야하고, 여름부터 시작되니 사관학교는 아닙니다
@윤태웅 중2 아니면 중3 남동생 있습니다. 쌍둥이는 아닙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좀 넓게 포용해주시면 안될가요?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하는 그런 너그러운 마음을 베풀어줄 포용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윤태웅 답글이 늦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어보신 내용. 쌍둥이는 아닙니다.
명리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역동에 들어온 사람이고,
저는 사업자등록하고 다른 업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면 물어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올린글에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지난번 청명님 막간문제(정답:자익)에
저도 부족하지만 글적었습니다.
진로 문제는 격과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팔자에 있는 글자이니 약간의 영향을 미치긴 하겠지만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파격인들 성격인들 그것 역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일간이 어떤 글자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 드러난 것은 무엇이고 극을 받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잘 살피는 게 더 낫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진로 문제는 첫째로 본인의 생각이나 의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마 본인에게 확고한 생각이 없거나 모른 상태라서 문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원국의 구조를 보니, 필자가 보기에는 아마도 공직(공무원) 쪽으로 방향을 틀 것 같습니다.
진로는 성격파격 의미없고 생긴대로 본다고 한다면,
저 명주가 가장 무난하게 살아갈수 있는 길은 말씀하신대로 공무원 일듯 싶습니다.
그길도 편하지는 않을듯 싶긴 매한가지이지만요.
전문직 또는 상위그룹으로 뛰는 길은 너무 험난하다고 보았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상생 잘 짐작하신 듯합니다.
원국 구조를 보면 관살과 식상이 동주해 있으니
애로가 좀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