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 다혜
가사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모든 게 날 짓누르곤 해
내 하루의 끝과 시작의 늘
곁에 있던 작은 어둠이
너와 내 곁에 있어도
괜찮다고 괜찮다고 속였나 봐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그게 아니었나 봐
겨우 이제서야 알게 됐어
네가 늘 전해준 그 말
이대로도 괜찮아 이대로
괜찮아 다 괜찮아
넘어지고 일어나길
너와 함께 끝없이 반복해
늘 변함없이 네가 있어서
버텨냈던 나의 지난 날
왜 이제서야 마주해
괜찮다고 괜찮다고 속였나 봐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그게 아니었나 봐
겨우 이제서야 알게됐어
네가 늘 전해준 그 말
이대로도 괜찮아 이대로
어떻게든 잘해보려 애를 쓰고
또 하루 종일 깊은 생각에
힘들었던 나의 마음
매일 곁에서 늘 변함없이
속삭여주는 너로 인해
지금처럼 이대로, 이대로,
첫댓글 늘봄k님 ~~!!
주말 잘보내고 계시지요
올려주신 고운노래 즐감합니다
주말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명문대 출신 가수네요
올려 주신곡 즐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에 쉬여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