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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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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떠나야 할 날이 서서히 다가옵니다
보슬비 추천 2 조회 743 24.08.09 22:3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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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9 22:38

    첫댓글
    ㅎㅎ
    두 할매에
    또 한 분 더 계십니다

    이 더운 날씨에 저보다
    훨씬 고생하셨겠습니다ㆍ

  • 작성자 24.08.10 09:35

    고향을 떠난 나그네가
    낯선 곳에서
    둥지 틀 수 있도록
    힘 써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도녘의 할매
    1+1에서
    2+1으로 승격시켜 주심에
    빨리 가서 뵙고 싶습니다.

  • 24.08.10 09:43

    @보슬비
    ㅎㅎㅎ
    우리보다 위트는 한 수 위
    나이는 한 수 아래

  • 24.08.09 23:33

    아직도 건강하시니 땀흘린 보람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향으로 가시면 반겨주는 지인들이 기다려 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8.10 09:38

    고향은 부산이며
    전남 강진으로 이사온지
    1달만 지나면 3년이 됩니다.

    항상
    고운 말씀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4.08.09 23:43

    힘들지만 보람찬 작업을 해내셨군요.
    풍요로운 고향으로 돌아가셔서 좋은 분들과 교류하시며 행복한 나날 되시어요. ^^

  • 작성자 24.08.10 09:43

    연식이 쌓이다 보니
    오는 귀 가는 귀도 멀어지고
    머리속의 단어들은 떠오르지 않고

    젊은 분들과 소통을 하다보니
    아나로그 할배라서 소통이 잘 되질 않아
    은퇴 고민을 종종 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 나시길 기원합니다.

  • 24.08.10 04:37

    그리운
    고향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8.10 09:46

    축하의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 달에
    금의환향하시면

    님의
    바이크 뒷좌석에
    한번 태워 주십시요.ㅎㅎ

    남해안에서
    낚시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24.08.10 04:55

    아직 건강하게 현장에서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열심히. 하셨으니
    즐겁게 떠날자격이
    충분합니다
    수고하셨네요

  • 작성자 24.08.10 09:48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님과
    비슷한 업종인것 같아
    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빌고 빌어 봅니다.

  • 24.08.10 17:45

    @보슬비 남해안은
    필수코수죠
    좋은곳 알려주세요

  • 24.08.10 06:54

    고향 가시면
    강아지 두마리도
    데리고 오는건가요? ㅎ

    더위에 고생할 수 있는 일터가
    있음도 행운이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미소가 아름다운
    남녁의 할매들과
    재미진 나날 보내십시오..ㅎ

  • 작성자 24.08.10 09:54

    몽이와 탄이를
    기억해 주시는 님께
    감사의 인사 따블로 드립니다.

    두녀석을
    금년 초에
    영암으로 입양을 보냈는데

    새 주인 만나
    적응 잘 하라고

    2~3달에 한번씩
    야밤중에 달려가서
    먼 발치서 바라보다가
    발걸음을 돌리는
    무정한 할배가 되어 버렸습니다.

  • 24.08.10 14:45

    금위환양 축 드립니다 멋진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되세요

  • 작성자 24.08.10 18:06

    은총이 가득하신
    러브러브님께서
    저를 위하여 빌어 주시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 24.08.10 17:44

    포천 관인에 있는 부모님 산소에 다닐때
    별내역앞을 많이 지나다녔습니다
    가운데 양복있은 사람은 주광덕시장으로 보이고
    오른쪽 핼맷쓰신분이 보슬비님이신것 같습니다
    건장한 체격이시고 아직 현업에 계시니
    기술계통 자격증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저도 전기기사와 설비보전기사를 가지고
    아직 현직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개통축하드리고 시골집에 돌아가셔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순 우리말 닉을 쓰는 분들은 왠지 존경스럽습니다


    https://youtu.be/lCSE9w0Mzug?si=bqfmbrmEiJ_QVBH9

  • 작성자 24.08.10 18:18

    날씨는
    무진장 더운데
    시장님 오신다고
    헬멧 쓰고 기다리다 보니
    땀에 젖어 앞이 안보였습니다.ㅎㅎㅎ

    철원에서 군생활 할 때
    휴가 다녀 오노라면
    시외버스가 항상 관인을 겅유하였습니다.

    5년전
    군생활 한 곳 다녀오면서
    관인시외버스 정류장에 들러
    이곳 저곳 구경을 하였습니다.

    우리 말은
    항상 좋은 것이라고
    힘주어 말해 봅니다.

    충청도 여행 계획하여
    님과 함께
    식사를 해 보길
    기원합니다.

  • 24.08.11 05:32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살아오신 모습이
    넘 멋찌시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러기에 저희 국민들도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하는거겠죠~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1 10:07

    의술을 펼치는 곳에서
    근무하시는 님의 모습을 그려보면
    천사 중에서 우두머리 천사이실 것 같아요.

    드론이 맺어 준 인연을 바라보면
    가식없는 솔직함에 참사랑도 느껴봅니다.

    지금처럼만
    님의 영역이 확고하다면
    느지막에 행운이
    절로절로 들어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사랑은 쟁취하는 것이기에
    님의 희망과 소원이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 24.08.11 07:58

    보슬비님이
    옛날엔
    보소님?
    폭염에도
    현장에서 열심히 일 하셨으니
    션한 곳으로
    휴가여행 떠나셔요

    떠나자
    동해바다로

  • 작성자 24.08.11 10:13

    님과 함께
    첫 인연을 맺은지
    10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때
    그 시절
    함께하였던 글벗들이
    그립기만 하는 요즈음입니다.

    밀양 삼문동 기왓집이며
    대청동 가파른 길을 다닌 N여고
    남천동에서 살아온 이야기들을

    글로서
    다시 한번 듣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 24.08.11 10:15

    @보슬비 어머나
    기억해 주셔서
    고맙기만. 합니다
    부산 살았을때가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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