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신을
사랑한 까닭은
나만 잘 봐달라고
붙잡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카페를 사랑한 까닭은
메어 둘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들은
자유로이 흘러가고
또 머물고 있었습니다
그곳이 여기 카페 인걸요
친구의 우정도
메어 두거나
붙잡아 두지 않아도
그렇게 여기. 있잖아요
이처럼 아름다운
바보스러운 행복은
카페이기에. 가능 합니다
무엇인가를 생각날때
그냥 친구가 가진 그것들이
가진 본래의 모습 그대로
놓아 두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함께
머물고 있지요
그 모습을 바꾸려 할때
그때에 우리는 아픔이나
깨어짐을 맛보게 되니까요
그래서 인터넷카페 이지요
내가 카페 친구들을
사랑한 까닭은
스스로 흘러 갈 줄
알기 때문입니다
행복이란
이런 것인가 봐요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세상에 제일 무겁고
소중한 책임도 가져야될
의무 인것 같습니다
카페찬구님들. 부디 부디
오래오래 건강. 하십시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가 카페를 사랑하는 이유
그 바
추천 0
조회 365
24.08.10 06:0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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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가 가진 그 모습 그대로
놓아 두기!
내 마음에 안 든다고
그 부분을 꼬집어
다른 친구에게 전하기 없기!
나도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 테니까
카페생활에 선기능으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신새벽에 맞이하는 댓글 반갑다는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가끔 한번씩 찾아오고,그간의 이야기 전하고, 웃고 다녀 갈 수 있는 이곳이 저도 좋습니다.
함께해 줘서 반갑습니다 그래요? 그러다 어느 날 내가 눈이 뻔쩍 뛸 때는 열정적으로 찾게 되는 것도 카페인 것 같습니다. 그럴려면 오랫동안 건강하십시오
온라인으로도 오프라인으로도 무궁무진한 소통의 장이 펼쳐지는 이곳에서 모두들 삶의 활력소를 얻어가면 좋겠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생명을 연장시켜 주었고. 꿈을 주었고 희망을 주었던 인터넷 카페 누가 뭐라고 했든 나는 좋습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그 바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 같은 백조 도 물밑에는 죽을힘을 다해
발길질 하고 있답니다~~^^
글과 소통한다는게 어렵고 조심스럽지요 그지만 내가 하고싶은 말 읽어주고 소중하게 댓글 주시고
위로도 주는 사랑스런 곳입니다
오프라인은 어렵지만 좋은 님들입니다
소중한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콜 사랑님(러브.러브). 내 행함에 돌아올 것을 기대하지? 않으면 내 행암이 타인에게 불쾌함과 불편을 주지 않으면 카페는 정말 좋은 곳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참 아름다운 글입니다
가족외에는 홀로 지내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카페는
참 좋은 친구입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을 수가 있지요 카페란 그래서 좋은 것입니다. 내 하기에 따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 이 카페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볼 수있고 인사 전할 수있는 카페가 저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반갑습니다. 그래서 카페가 좋습니다. 이렇게 운무처럼 아련하게 느껴지는 기억에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연결될 수 있으니.좋습니다
늘
나이들면서
빈 공간을 카페를 통하면서
세상 사는 그림들을 보게되여 좋습니다
맞아요. 특히 외진 곳에 살고 있었을 때 카페가 나에게 엄청난 위안과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내가 그 카페를 잘 활용하고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고마운 카페입니다
그바님 더운날씨에
잘지내시고 계시는지요?
저두 좋은선배님들이 많은
이곳 아름다운 5060이
참 좋아요 ~ㅎ
그래서 그바님도
오랫동안 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와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 잊혀져가기 전에 볼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그래서 카페는 고마운 곳입니다. 이렇게 지난 시간들을 소환해주시니 그리고 또 잊지 않고 계신 분도 계시니 참 좋습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그래야 오래 함께 하지요 잘 지내세요?
카페생활하며
느킨것 좋은점 긍정의 마음으로 보신 마음 표현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카페를 통해. 활럭이
되고 위로가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여성분들에겐 때로는 본의 아니게 조금은 불편하고 불미스러운 일들도 있는 줄 압니다. 하지만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위기도 잘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운날 그바님의 일상도 부드럽게 흘러가시길요
잘지내시지요.친구 영화. 대사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