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원래 가는 집에 갈려다가
몸도 피곤하고 시간도 어중간하여
가까운 곳에서 끼니를 해결하기로 하고..
시너스에 가면서 자주 지나친
협력업체인 스시 구루메를 갔습니다.
손님들이 많아서인지.. 좌석들이 너무
다닥 다닥 붙어 있는게 좀 불편했구요..
회전되는 코스가 길어서 인지 돌고 있는 음식들은
시각적으로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뭐 드실것은 주문을 하면 되지만요..)
개인적으로 롤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주로 스시만 먹는데..
일단 저희가 주로 가는데랑 비교를 해서..
밥량이 너무 적었고..
회나 장어 등이 작다고 느껴졌습니다.
딱히 손이 가는게 없어서리..
그냥 요기로 흰살 붉은살 이렇게 몇개 주문해서
먹고 나왔구요..
마음에 드는거는 장국 찐한거랑
모듬 튀김이 먹을만 하더군요..
그외에는 저희들 입에는 좀....허전했습니다..
대기하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대충 먹고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왜 줄서서 먹는지 조금 의문도 가더군요..
계산하고 나오는데 주차는 한시간 무료더군요..
나중에 협력업체 게시판을 보니 주차권을 구매하라고
되어 있던데..
계산할때 주차권 문제로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안내는 전혀 없었구요..
추가로 주차비를 더 내고 나왔습니다..
아~!! 제일 중요한거는
저희들 집에 가서 각자 토사곽란으로...
몇일 고생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들은
다시는 별로 가고싶지 않은 곳입니다...
첫댓글 내 돈 주고 무믄서 그래뿌믄 속 다 디비 지지예...
주문한 스시도 그냥 회전하고 있는 것에서 주더라고요.. 안 신선해서 따로 주문했는데..쩝...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는것만다 주문을 하라고 되어있고 모형도 같이 있어서 햇갈리더군요 뚜껑을 덮어서 내놓는것도 좋을꺼 같은데...아쉬운 점이 많은 집이지용
예..실지로 샘플을 먹을려고 선택하시는 손님들을 많이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