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마솥 뚜껑을 열어 보아요~
분명 빈 가마솥은 아니네요...
따뜻한 온기가 있어서...열어 보게 됩니다..
가마솥은 다소 큰 사이즈였고~
뚜껑을 열어보니....물이 부글부글 끓고 있네요~~
물이 팔팔 잘 끓고 있어서...
무얼 해 먹기 위함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누군가가 수수께기를 내었어요~
그랬는데...저만 정답을 알았는지~
저를 빼고 오답자들 수십명의 신발을 걷어들여...물이 팔팔 끓고 있는 가마솥에다
오답자들의 신발을 넣어서~끓어 먹으려고 합니다...
꿈속에서는 신발을 끓어내서 먹는다..고..인지 하는것 같아요~
배경이 바뀝니다..
골목에서 제가..자전거를 타고 대기중입니다...
가족 전체가 모두 자전거를 타고 출발을 하려고 아직 도착 전인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한참후에...큰 아덜이 마저 오는 모습이 보여~
온 친지들이 자전거를 타고...쓩쓩 출발을 합니다...
저도...열심히 폐달을 밟아~
밤 공기 시원하게~골목에서 출발을 해요~
배경이 바뀌네요...
제가..상에다 제사 준비를 했어요~
시댁 식구들이 보입니다...
여자는 저 혼자이고...모두 남자들 입니다....
작은 아주버님..큰 아주버님네 두 아덜들들..
작은 아주버님네 아덜하나와~제 아이들이 있는지..없는지 잘 모르겠구요~
시조카 합해서 3명과 작은아주버님이 제사를 모시기 위해 자리 했네요..
헌데..제사음식은 상에 제가 차려 놓구
모두 순서대로 절을 하라고 제가 지시를 내렸는데~
서열이 두번째인 둘째네 시조카가 먼저 절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서열이 1순위인 시 큰조카에게 먼저 하라고 하고 순서를 정해 줍니다..
둘째 조카가 먼저 절을 하려고 하는 통에
첫째 조카를 찾아 보니..(절은 고사하고 제사상에 붙어서 음식에 손을 대려고 합니다.)
큰 형님네 아덜덜의 모양새가..참 그러 합니다..
"반바지에...런닝차림" 으로 참석을 하였기에~제가 눈살을 찌뿌려요~
기본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라며..
절도 올리지 않고..제사 음식 탐하고 있는 시큰조카에게 야단을 하고
제사상을 제가 옮겨 놓습니다..상석으로
(지들 밥상처럼 제사상을 아무곳에 놓고 먹을 태세입니다..)
"나라도 제대로 가르켜야지..이럼 안되겠어~"라며..
제상상 위치도..좋은 자리로 선정해서 제가 옮겨 놓습니다...
시큰조카가...20대 초반인데...
하는 행동이 전혀...예절에 관련해서 하나도 몰라..큰 형님..욕을 할수밖에 없었네요....
(실제로도 개념이 없는 형님이시고..제사 모시러 온다해도 츄리닝차림으로 겨우겨우 와선.오만인상 씁니다)
제사 모시는 관례는 저라도 관례대로 진지하게 모셔보기위해
기본 의미부터 깨우쳐 주기위해 제가 노력을 하네요~
시큰조카부터 해서..줄줄이 제가...다 야단하며...바르게 공손하게 예의있게 하라고
주위를 주긴 했지만~머리 큰 녀석들 행동으로 봐선~갈 일이 태산 같아 보입니다...
기본적인 집안의 행사에 대해서 차림부터 마음가짐이 틀려서
저 혼자 열성인것 같습니다..
이래서 조상님 은덕을 볼수나 있을련지..이런맘으로 깨어 버렸어요
(진짜루 저희집 제사 모양새 입니다..저 혼자만 친정에서 배운 모습으로 하려고 하고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형제애..부모애..기본질서..개인의 몫..행동거지가 전혀 안되어 있거든요...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배워야 하는데...두 형님이 개념이 없어서 가르키러 하지 않지만 믄 뜻이 담겨 있을까요?)
첫댓글 꿈내용은 별로 좋은 꿈으로 보이지않네요 헌데 그 좋지 않다는 말을 잘 이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뜻도 잘 이해 해야 하고요 꿈의 해몽은 않좋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좋은 꿈이라는것 이지요
님의 지금 현제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는 않좋으니까 자중하고 가만히 있으라는 꿈으로 보여요
허니 잠깐 숨쉬기 운동이나 하고 있어라 지금은 어떤일을 해도 남 들에게 좋은 결과를 주게 된다
아주 간단하고 쉽게 돈 벌려고 하지 말고 쉬고 있어라 하는 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