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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성석제의 그림 읽기]말 잘하는 사람들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그림=전금하, 문학동네 펴냄
.동아일보 |
한국에 온 오르세의 걸작들
★...「만종」, 밀레
지난 4월21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오르세 미술관 소장품展 「만종과 거장들의 영혼」이 열리고 있다. 국내 미술애호가들의 예술적 목마름을 풀어 준 展示(전시)라는 평을 들었다.
미술관 밖 나들이가 흔치 않은 밀레의 「만종」,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의 원작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반 고흐의 「고흐의 아를의 방」, 고갱의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화가의 자화상」·「타히티의 여인들」, 폴 시냐크의 「우물가의 여인들」, 앙리 루소의 「M부인의 초상」, 드가의 「오페라좌의 관현악단」 등 인상파 그림 44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9월2일까지 계속되며 입장료는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000원이다(문의 02-322-0071).
월간조선 |
[모네 지상 갤러리] 술 달린 모자를 쓴 미쉘 모네의 초상 맑은 눈망울에 비친 아빠의 사랑
★...1880, 캔버스에유화, 46 X 38 cm, 마르모땅미술관, 파리.
이 작품은 모네의 둘째 아들인 미쉘의 3 세 때 모습이다.
화면 밖 화가인 아버지를 바라보는 아들의 눈빛으로 미루어 아버지의 자애로운 시선이 느껴진다. 즉 부자의 정서적 교감이 화면 가득 넘친다.
발그스레한 볼, 도톰한 입술, 오똑한 코, 반짝이는 눈망울……. 얼굴은 사랑스런 분홍색과 옅은 주황색으로 처리되고, 좀 더 짙은 주황색 옷이 이를 강조한다.
스케치하듯 그린 배경의 어두운 녹회색이 보색 대비를 이뤄 미쉘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술 달린 모자의 짙은 검보라색 역시 미쉘의 밝은 눈망울을 더욱 깊이 있게 하고 있다. 사실 이 그림에서는 옷이나 배경은 중요하지 않다. 부자(父子) 간의 사랑과 믿음을 느끼면 되는 것이다.
미쉘은 훗날 모네가 임종하는 순간 그 곁을 지켰으며, 유일한 상속자로서 아버지의 작품 전체를 물려 받아 이를 마르모땅 미술관에 기증했다.
이도선/서울 초등 미술 교과 교육 연구회 부회장(서울 신당초등 교감)
.한국일보 |
자연―평화
★...눈은 쉬고 싶다. 온 종일 무엇인가를 보느라 뻑뻑해진 눈. 세상은 그만큼 건조하다. 구체적이고 선명할수록 눈은 피곤하다. 새벽녘 안개 드리운 물가의 풍경. 희미할수록 뚜렷해지는 것이 자연이런가. 자연은 무엇보다 눈의 쉼터다.
김동철 ‘자연’(6월23일까지 부산시 수정동 부산아트센터·051-461-4558)
.국민일보 |
“색-향-맛에 여운까지 음미해야 酒仙”
★...11일 서울 성균관대 명륜당 앞마당에서 술 대담을 위해 자리를 함께한 술 전문가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명륜당은 조선시대 유생들이 술 예절인 향음주례를 배운 곳이기도 하다. 오른쪽부터 조동원 성균관대 사학과 명예교수, 이종기 술 박물관 관장, 박원목 고려대 생명과학부 명예교수, 송재소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 박지배 한국외국어대 역사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홍진환 기자
.동아일보 |
“내 뿌리는 한국…엄마 찾고 싶어요”
★...앤드루 갱스태드 씨(왼쪽)가 미국으로 입양되기 전 한국에서 어렸을 때 찍은 사진
.동아일보 |
학교생활기록부 실질반영비율 신구 산출방법 비교
.동아일보 |
학교생활기록부 등급 신구 표기 방식 비교
.동아일보 |
`미쓰비시도 온다` 긴장하는 현대차 70년대부터 기술이전 받아 성능 등 비슷 연말 상륙 … 2000만원대 시장 격전 예고
★...일본의 4위 자동차 회사인 미쓰비시(三菱)자동차가 올해 말 한국에서 차를 판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올해 초부터 대우자동차판매(이하 대우자판)와 임포터 선정을 위한 협상을 진행, 이르면 다음달 양해각서(MOU)를 맺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 자동차 '빅3(도요타.혼다.닛산)'에 이어 미쓰비시 까지 한국 시장에 진출 하게 됐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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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 커피한잔과 함께 쉬어가는 쉼터이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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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과 함께하는 DAUM CAFE | .바다의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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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점프 너무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