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제한날
내 미국 바이크는
몇명이 가격만 깍아 놓고
오리무중 사고는 싶은가격인데
돈이 없는 놈들
승질 나지만 꾹 참고
사실
미국은 현금을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그리 많치는 않은듯
합니다
싸게 내놓았으니
팔리겟죠
어제 그제는
이쪽에 허리케인이 지나가고
얼마나 후덥지근 하고
더운지???
일하면서 왕 짜증
하루 하루가 지루하고
한국 갈 생각만 남니다
금요일 오후
지루한 가계일 끝내고
집에서 딩굴다가
수요일 주급과 처형이
준500불 총 1300불 송금후
은행잔고가 고작 46불
간당 간당
우연히
미국은행 자고 확인을 해보니
웬돈이 3000불이 박혀있네요
깜짝 놀라서
몇번을 다시 해봐도 3000불
한화 거의400만원돈
얼마전 쏘셜 지원 쎈터에
내사정 이야기하고
도와달라고 한결과
나온 정부 지원금
와이프는 따블 6000불
매달 70만원이 나에게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장기 거주해도 나오는지 않나올지는 미지수지만
횡제한 기분
일요일
한국 식당가서
처형가족 6명 한턱 쏘기로
했습니다
너무 뜻밖에 미국정부에
큰 선물이네요
오늘
저녁은 밥을많먹어도
될듯 합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힁제한날
제이정1
추천 1
조회 351
24.08.10 06:0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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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왕
400만원 숨겨진 돈 발견
매월 70만원이면
진짜
횡재 했네요
저는 콩국수 좋아하는데 ㅎㅎ
축하드립니다
미국서 받는 첫 혜택이죠
축하드립니다.
횡재하셨네요.
그러게요
와우 400 만원에
700 만원 이 한달에 그만큼 나온다면
등따스고 배부르게
정자좋고 물좋은곳에서
놀며 살아도 되겠네요
역시 큰나라 미쿡입니다
축하해요
매달70만원이죠
@제이정1 아..쏘리
맞아요,횡재 하셨네요.
한국 계시면 한턱 쏘라고 하실 분들 많았을 듯 합니다.ㅎ
그러게요
우리 딸도 연방세? 뭐 어쩌고 환급 받았다고, 큰 돈은 아니지만 되게 기분 좋다 했던 적이 있어요.
쥐꼬리 대학 조교 월급에서도 이것 저것 떼이고 또 환급도 받고 그러더군요.
미국은
은퇴자들에게
주는게 많아요
이국만리
낯선 땅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께서 남긴 흔적으로
몫돈 3,000불과
매달 600불 받는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신났겠어요
식구들과 맛난 만찬 도 하시고..
생각지도 않던 돈이죠
한국에 오셔도 매월 70만원씩 받는다면
용돈으로 꽤 쓸만할것같습니다
큰
보탬이죠
축하 드립니다 ~~~
돈은 무조건 많으면 좋습니다 ㅎ
살다보면 횡재한 날도 있어야 살맛이 나죠.
그러게요
횡재 맞네요 ㅎㅎ 생각지도 않은 돈이 ㅎㅎ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데 저희들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