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서 만난무여 스님분당 명문 서현고 이학년 때 출가딸도 놀라고나도 놀라고딸 대학 다닐 때연세대 뒷 절에 계셔서또 한번 놀라고서현고 다닐 수 있는 머리에저 인물에왜 속세를 떠났을까?서현고라는 학교어떤 증학교는한명도 못 보내던 학교였다.길상사에 계시던 법정 스님께서이끄셨다고 하시네요.
첫댓글 저 자신이 자아수양하는데 잘 참조하겠습니다.
여행은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ㅎ
@별이. 네~ 육체가 건강해지고 마음을 다스리는생각들을 여행에서 풍족하게 하시는 시간들이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해맑은 모습입니다,역시 남다른 깨우침이있는분에게 가능한 일입니다.매일매일 게으름속에 밥만축내는 미물같은이몸은 그저 우러러 볼뿐입니다,나무아미 관세움보살()
겸손 하시네요.누구나세상에 필요한단 한사람 이랍니다. ㅎ
편지 1장 놓고떠났다네요. ㅎ실물은 더 예뻐요.
@별이. 키 크신 스님이예요?키 작은스님?
@호반청솔 작은 스님이예요
스님을 뵈니 마음이 숙연해 지내요가끔은 내자신을 참회하면 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
쟤라고 했더니스님이라고 하라고...딸한테 말 들었어요. ㅎ
종교는 다르지만 법회소리에 이끌려 산중 암자에 매일 오른적도 있지요 신은 다 존경합니다.공부를 잘 하시니 승녀님이되셨지 머리 나쁘면 불자밖에...암튼 존경 합니다
저도 불경소리 들으면맘이 평화로워 졌어요.
무여스님을 직접 만나셨군요TV에서 뵌적이 있고유튜브에서 사찰순례하는모습을 봤는데 아름다운 외모에말씀도 참 잘하셨습니다
고등학교 이학년울 딸은 열심히 공부 할 때 출가 하셔서딸이 충격 먹었었어요 . ㅎ
분당 서현고가 비평준화 시절에 진짜 명문이었지요.진리를 추구하는 그 열의에 종교의 차이를 떠나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한 학교였어요.그 무렵 졸업생이그의 서울대 고대 연대에 들어 갔었지요.
이번휴가 월정사 탬플스테이 신청하려다이미 다 차서 포기하고설악산 사찰로 정했는데아~아쉽네요두뇌가 우수해서 더 깊은 깨달음을 찾아 떠난걸까요
월정사 전나무 길이 참 좋았어요.맨발로 걷고.월정사 몇번 갔었는데전나무 길은 첨 봤어요.
속세에 미련을 끊고 출가 하신 분들 보면 딴 세상에서 사시는 듯 나는 왜 이렇게 복잡한 인연에 평생 매여 오도가도 못하나 싶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한번쯤은 운선님 같은 생각을 해 봤지요.이젠 즐겁게 보람 있게 사는 게 최고.
첫댓글 저 자신이 자아수양하는데 잘 참조하겠습니다.
여행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ㅎ
@별이.
네~ 육체가 건강해지고 마음을 다스리는
생각들을 여행에서 풍족하게 하시는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해맑은 모습입니다,
역시 남다른 깨우침이있는분에게 가능한 일입니다.
매일매일 게으름속에 밥만
축내는 미물같은
이몸은 그저 우러러 볼뿐입니다,
나무아미 관세움보살()
겸손 하시네요.
누구나
세상에 필요한
단 한사람 이랍니다. ㅎ
편지 1장 놓고
떠났다네요. ㅎ
실물은 더 예뻐요.
@별이. 키 크신 스님이예요?
키 작은스님?
@호반청솔 작은 스님이예요
스님을 뵈니 마음이 숙연해 지내요
가끔은 내자신을 참회하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쟤라고 했더니
스님이라고 하라고...
딸한테 말 들었어요. ㅎ
종교는 다르지만 법회소리에 이끌려 산중 암자에 매일 오른적도 있지요
신은 다 존경합니다.
공부를 잘 하시니 승녀님이되셨지 머리 나쁘면 불자밖에...
암튼 존경 합니다
저도 불경소리 들으면
맘이 평화로워 졌어요.
무여스님을 직접 만나셨군요
TV에서 뵌적이 있고
유튜브에서 사찰순례하는
모습을 봤는데 아름다운 외모에
말씀도 참 잘하셨습니다
고등학교 이학년
울 딸은 열심히 공부 할 때 출가 하셔서
딸이 충격
먹었었어요 . ㅎ
분당 서현고가 비평준화 시절에 진짜 명문이었지요.
진리를 추구하는 그 열의에 종교의 차이를 떠나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한 학교였어요.
그 무렵 졸업생이
그의 서울대 고대 연대에 들어 갔었지요.
이번휴가 월정사 탬플스테이 신청하려다
이미 다 차서 포기하고
설악산 사찰로 정했는데
아~아쉽네요
두뇌가 우수해서 더 깊은 깨달음을 찾아 떠난걸까요
월정사 전나무 길이 참 좋았어요.
맨발로 걷고.
월정사 몇번 갔었는데
전나무 길은 첨 봤어요.
속세에 미련을 끊고 출가 하신 분들 보면 딴 세상에서 사시는 듯 나는 왜 이렇게 복잡한 인연에 평생 매여 오도가도 못하나 싶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한번쯤은 운선님 같은 생각을 해 봤지요.
이젠 즐겁게 보람 있게 사는 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