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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강릉 콘도 가다가...
별이. 추천 0 조회 399 24.08.10 09:2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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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0 10:48

    첫댓글 저 자신이 자아수양하는데 잘 참조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8.10 11:04

    여행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ㅎ

  • 24.08.10 12:24

    @별이.
    네~ 육체가 건강해지고 마음을 다스리는
    생각들을 여행에서 풍족하게 하시는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24.08.10 12:50

    해맑은 모습입니다,
    역시 남다른 깨우침이있는분에게 가능한 일입니다.
    매일매일 게으름속에 밥만
    축내는 미물같은
    이몸은 그저 우러러 볼뿐입니다,
    나무아미 관세움보살()

  • 작성자 24.08.10 13:00

    겸손 하시네요.
    누구나
    세상에 필요한
    단 한사람 이랍니다. ㅎ

  • 작성자 24.08.10 13:07

    편지 1장 놓고
    떠났다네요. ㅎ
    실물은 더 예뻐요.

  • 24.08.10 13:15

    @별이. 키 크신 스님이예요?
    키 작은스님?

  • 작성자 24.08.10 13:17

    @호반청솔 작은 스님이예요

  • 24.08.10 14:50

    스님을 뵈니 마음이 숙연해 지내요
    가끔은 내자신을 참회하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0 15:34

    쟤라고 했더니
    스님이라고 하라고...
    딸한테 말 들었어요. ㅎ

  • 24.08.10 14:58

    종교는 다르지만 법회소리에 이끌려 산중 암자에 매일 오른적도 있지요
    신은 다 존경합니다.
    공부를 잘 하시니 승녀님이되셨지 머리 나쁘면 불자밖에...
    암튼 존경 합니다

  • 작성자 24.08.10 15:35

    저도 불경소리 들으면
    맘이 평화로워 졌어요.

  • 24.08.10 16:07

    무여스님을 직접 만나셨군요
    TV에서 뵌적이 있고
    유튜브에서 사찰순례하는
    모습을 봤는데 아름다운 외모에
    말씀도 참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10 22:46

    고등학교 이학년
    울 딸은 열심히 공부 할 때 출가 하셔서
    딸이 충격
    먹었었어요 . ㅎ

  • 24.08.10 18:50

    분당 서현고가 비평준화 시절에 진짜 명문이었지요.
    진리를 추구하는 그 열의에 종교의 차이를 떠나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24.08.10 22:47

    대단한 학교였어요.
    그 무렵 졸업생이
    그의 서울대 고대 연대에 들어 갔었지요.

  • 24.08.10 20:45

    이번휴가 월정사 탬플스테이 신청하려다
    이미 다 차서 포기하고
    설악산 사찰로 정했는데
    아~아쉽네요
    두뇌가 우수해서 더 깊은 깨달음을 찾아 떠난걸까요

  • 작성자 24.08.10 22:49

    월정사 전나무 길이 참 좋았어요.
    맨발로 걷고.
    월정사 몇번 갔었는데
    전나무 길은 첨 봤어요.

  • 24.08.10 22:25

    속세에 미련을 끊고 출가 하신 분들 보면 딴 세상에서 사시는 듯 나는 왜 이렇게 복잡한 인연에 평생 매여 오도가도 못하나 싶어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8.10 22:53

    한번쯤은 운선님 같은 생각을 해 봤지요.
    이젠 즐겁게 보람 있게 사는 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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