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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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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늘 아침 고운바다 에서ᆢ
러브러브 추천 0 조회 322 24.08.10 10:0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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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0 10:29

    첫댓글
    자신의 축복만을 위한
    이기적인 신앙이 아니었나

    님의 글 속에서
    뒤돌아보게 되네요

    바다
    갈매기 떼들의
    힘찬 비행

    아주 좋아요

  • 작성자 24.08.10 15:02

    절대 이기적인 신앙은 아니지요
    스스로 내탓을 할때면 통회하는 여유가 주어지니까요
    감사합니다
    요즘 갈매기 넘 뚱보에요 ㅎㅎ

  • 24.08.10 10:30

    바다와 구름을 보며 자문자답하듯
    잔잔하게 쓴 글이 아주 좋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4.08.10 15:04

    아름다운 풍각 바다 배 고기 갈매기
    넘넘 아름다운데 표현력이 많이 부족 ㅠㅠ
    고맙습니다

  • 24.08.10 12:22

    배론(舟論) : 마을이 배 밑바닥처럼 생겼다는 뜻이라는데 다음에는 성지가 아닌 산에서 한번 내려다 봐야겠군요

  • 작성자 24.08.10 15:05

    아름다운 골짜기지요 대 성당도 노아의방주 처럼...웅대 합니다

  • 24.08.10 13:13

    발목을 툭툭치는 작은 파도가
    맨발에 묻은 모래를 씻기고 ㅡㅋ
    운동화는 양손에 들었어요? ㅡ백팩에 넣었나요?
    자매님이 올리는 똑똑한 평화가
    삶이야기방에 들린 저에게까지 닿습니다.
    더구나, 저의 섬고향을 스케치하게 되는
    구름꽃이 피는 아침바다는 어쩜 ㅡㅋㅋ
    형제자매님들과
    곧 만나는 자제분들과 행복하셔요.

  • 작성자 24.08.10 15:09

    이른 아침 바다에 나가면 매일이 다른 아침 풍경이지요
    황홀함에 빠지기도 하고 웅장함에 감탄 하기도 하고
    가끔은 먹구름이 만들어 놓는 각색에 그림들
    그냥 수채화? 아님 동양화?
    나는 가슴이 벅찰때도 종종 있지만 표현은 못해요
    열흘동안 희노애락이 펼쳐지겠지요 ㅎㅎ

  • 24.08.10 16:05

    아침바다 참 아름답습니다
    배론성지 어머니가 피정가셨던곳이고
    영월에 살때 몇번 지나친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8.10 16:11

    아침 바다는 매일이 달라요
    오늘 아침 바다 수평선 에 다섯시 삼십분이 떠오르는 햇님이 오늘 아침엔 먹구름 때문에 올라오기 힘들었지요
    오분이 늦은 시간 ..
    아름다운 색채를 안고 구름위로 빵긋^^

    배론 성지는 강원도에서는 유일한 성지지요
    그곳에 성모마리아기도 학교를 지었고 모든 피정 행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답니다

  • 24.08.10 18:26

    현업
    은퇴하면

    배론성지에서
    정원사로 봉사할려고
    마음을 굳히고 있습니다.

    무릉계곡도
    다시 가 보고 싶고

    님께서
    알바하시는
    국수집에 들러
    잔치국수도 먹고싶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4.08.10 21:08

    정원사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무릉계곡은 사계가 아름다우니 언제든지 ᆢ

    국시집 알 바는 바람앞에 등불
    언제꺼질지는 ᆢ그래도 오일장 은 언제나 열리니 콜 ᆢ
    날씨가 수구러 지고 풀벌래 소리가 요란한 밤입니다

  • 24.08.10 18:48

    영동 지방의 초열대야는 좀 나아졌지요?
    좋은 곳에서 좋은 뜻 펴시는 러브님의 일상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8.10 21:12

    낮은 땡빛 밤은서늘
    그늘에 들어서면 시원해요
    곡식 익히고 열매 숙성하는 여름에서 가을로가는 시기지요
    행복한 맘으로 ᆢ
    주어지는 봉사 입니다

  • 24.08.10 20:41

    저도 딸네가 이사하면서
    3주동안 인테리어
    그동안 우리집에 동거라
    오늘 3주살 살림 들여오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일단 먹거리는 제가 신경안쓰기입니다
    두집냉장고 내용물 하나로 뭉쳤는데도
    냉장고가 헐렁합니다
    어미나 딸집이나
    쟁이는걸 안해서ㅠ

  • 작성자 24.08.10 21:24

    딸네와 동거 그거이 많이힘들다 하든데요
    울 올케 두달살이 했는데
    조카 하는말 ᆢ고모! 울엄마 계모인가봐유 ㅎ
    올케 하는말 ᆢ한달 더있음 정말 왠쑤 될것같아요 하드라구요 ㅎ
    불행 ~난그런 딸도 없다는게 슬퍼요
    엄마와딸 함께 있는동안 즐겁게 잘지내시길요 ♡

  • 24.08.10 21:29

    @러브러브
    딸네든
    아들네든
    각자 가정가지고 나면
    동거는 불편하죠ㅠ
    받아놓은 날이니
    견뎌보자하며
    서로 조심하기로 말은 그리 했네요 ㅋ

  • 작성자 24.08.10 21:31

    @정 아 긍께요 정아님의 지혜로움 응원 합니다♡

  • 24.08.10 22:28

    @정 아 딸이 아들보다 더 조심스러워
    아들은 아직 장가를 안가서 그렁가 편하고 그저 다 큰 자식들은 서로 조심해야 마음 안 다치지

  • 24.08.10 23:30

    @운선
    저는 아들이없어 모르겠는데
    딸둘 중에도
    큰딸은 조심스럽고
    둘째가 편하고
    성향따라 다른것 같아요
    주말은 대구로 강원도로 도망갈 준비완료입니다 ㅎ

  • 24.08.10 21:01

    서울에서 살때는 레지오도 하고
    버스로 성지도 많이 다녔는데
    여기와서 요즘은 게으름을 피우니
    조만간 그사람 어머님을 뵈면
    코껴서 다닐거같아요 ㅎ

  • 작성자 24.08.10 21:28

    ㅎ 코껴서 다니지 말고 손잡고 다니세요 얼마나 좋을까요 ♡♡
    성당봉사는 끝이없어요
    힘든만큼 즐거움도 있지요
    늘 행복하세요

  • 24.08.10 21:38

    걸으면 건강해지니 많이 걸으세요.
    저는 요즘 하루 1만 2천 걸음(평균) 정도 걷습니다.

    몸이 찬 체질이라 요즘 같은 더위에도
    욕조에서 뜨거운 물에 반신욕(20분정도 하면 이마에서 땀이 줄줄 흐릅니다)하고 낮에는 걷는 걸로

    제 건강을 지켜 나갑니다.
    땀 흘린 뒤엔 소금 조금 먹어 염분을, 꿀물이나 수박으로 수분을 보충합니다.

  • 작성자 24.08.10 21:43

    의사쌤 운동 열씸이 하라 당부 했죠 또 해야 하루가 가볍지요
    박 통 님 도
    해야될듯 ㆍ내몸은 스스로지켜야 하니까요
    또한 혼자는 더더욱 그러하지요
    아프지않기~
    봉사욜심히 하기~
    하루를 열심히 살기~ 합시다

  • 24.08.10 22:31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미사 끝나면 다들 근처 냉면집으로 가니 다들 거기서 만나고 다시 찻집도 성당 근처로 가니 또 거기서 만나고 ㅎㅎ 더워서 근처에서 다 해결합니다

  • 작성자 24.08.11 00:09

    한낮 만 덥고 그래도이잰 살만하죠 성당근처 오리사냥집 단골인데 ᆢ

  • 24.08.11 03:15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바다풍경 좋아요

  • 작성자 24.08.11 07:28

    넹 참좋은 바다풍경지요

  • 24.08.11 07:33

    카톨릭 신앙생활을
    하시는 군요
    카토릭성가
    179장 오 내 평화의 주
    저가 영성체송으로
    선창을 마니 했는데요
    너무 좋아하는 성가 입니다
    성가대와 선창 십년을 했으니까
    그립습니다
    바다는. 언제나
    아름답고
    경이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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