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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집자랑해요 스크랩 버려진 공간 미니 북카페로 바꿔주기
꼼지락하이디 추천 0 조회 2,218 12.02.23 21:5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아이들방에 작은 미니 베란다입니다.

카메라로 각도잡기도 힘들정도로 정말 미니베란다~~~~

 

이렇해 꾸며주기전에는 창고처럼 방치해 두웠답니다.

아이들 장난감 쌓아놓고 아이들 책이며 문구류~~~~

 

안되겠다 싶어 작년에 재활용리폼으로 손을 좀 봐줬답니다.

 

일요일 휴일....

청소를 깨끗히 해주고 사진기에 담아 봤답니다.

 

버려진 공간을 볼거리 많은 미니 북카페~~~~

 

세련된 멋...

고급스런 멋....

프방분위기도 아닙랍니다.

 

정말 주어온 우드와 엄마의 작은 솜씨로 아담하게 꾸며 준 북카페랍니다. ㅎㅎㅎ

 

베란다 미니 북카페

 

 

 

 

 

 

 

 

 

 

 

원목도구로 만들어 준 이름하여 하이디표 도넛 ㅋㅋㅋ

 

도넛만들기 http://blog.naver.com/0jase/40128954470

스넥 트레이 만들기 http://blog.naver.com/0jase/40147402357

 

 

먹으면 큰일 나겠지요~~~~

 

 

 

 

 

 

 

 

 

소품샵에서 보고 빈티지 분위기 나는 우드라디오가 탐나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하이디는 도마로 만들었답니다.

우드라디오 만들기  http://blog.naver.com/0jase/40129799507

 

 

 

 

 

 

 

 

 

 

 

요것두 소품샵에서 보고~~~~가격이 참 사악하더라구요.

(소품샵에서 판매하는 녀석들은 우드로 만들어 가격이 사악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 마신 쥬스병으로 리폼해 주었답니다.(재활용)

 

만들기 과정이 없어 아쉽지만~~~~

정말 소품으로 손색이 없지요? ㅎㅎㅎ

 

 

 

 

 

 

 

손잡이에서 어워드 촬영제의 왔을때 촬영 2틀 남겨놓고 부랴부랴 색 칠해준 창고문이랍니다.

시간절약이나 비용에서는 요 페인트 만한게 없었답니다.

 

문제는 조 스텐실....

제가 단어 한개한개를 찍어서 완성해주었답니다.

 

요거 단어만 작업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답니다.

어깨 빠지는 줄 알았지요~~~~

 

그때의 기억이 새롭네요 ^^

 

 

 

 

 

 

 

 

 

 

 

 

 

 

 

 

 

도마로 만들어 준 옷걸이~~~~~

벽걸이 옷걸이  http://blog.naver.com/0jase/40146849433

 

 

 

 

 

 

 

 

 

롤스크린 아래에 원단 패키지만 붙여주워도 바란스 분위기가 난답니다.

저는 이렇해 두번째 바꿔주었네요.

 

추운 베란다에서 길게 매력을 발산하는 스킨들~~~~~

아무래두 아이들이 여기에서 많이 놀아요.

그래서 스킨도 잘 자라주는 것 같아요 ㅎㅎㅎ

 

 

 

 

 

 

 

 

 

 

 

 

 

 

 

 

 

 

 

아래보이는 서랍장은 이곳에 이사 왔을때 거실에 놓인 거실장이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거실장이 있어 버리기는 아까워 베란다로 옮기고 아이들 옷을 수납하고 있답니다.

 

수납장 칸칸이 색 칠해주고 스텐실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고 찍어 주었답니다.

 

요때 제가 리폼에 아주 빠져있을때~~~~^^

 

 

 

 

 

 

 

 

 

 

 

 

 

 

창고문에 잡지 꽂을 수 있는 미니 걸이 수납함도 만들어 주고.....

리폼 초장기때 만들어 준거라 하이디 추억이 담긴  걸이 수납함이랍니다.

 

 

 

 

 

 

 

 

 

 

 

 

 

 

 

 

 

 

하이디가 물감놀이 좋아하잖아요.

우드에 이렇해 모자를 그려주워 색 칠해주있답니다.

 

우드모자 http://blog.naver.com/0jase/40130180338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 요런 공간이 멋진 공간인지 세련된 공간인지 잘 모른답니다.

 

때론 엄마의 정성하나만 믿고 너무 재활용리폼만 해주는 것 같아 미안함 맘도 크지만.....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 참 다행이다 싶어요 ㅎㅎㅎ

 

소박한 미니 베란다 북카페였습니다.

좋은 눈으로 봐주세요 ~~~~~~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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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3 23:28

    첫댓글 북카페..완죤...이뻐요..리폼의 세계 빠져보고 싶군요..ㅋ

  • 작성자 12.02.26 21:56

    비록재활용으로 꾸며 주었지만 아이들에게 엄마의
    정성으로 만들어 준 공간이랍니다

    감사해요^^

  • 12.02.24 08:00

    와우 대박... 너무 너무 잘어울려요.

  • 작성자 12.02.26 21:56

    ㅎㅎㅎ

    감사합니다.

    리폼한 보람이 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12.02.24 09:47

    봄이와써요..

  • 작성자 12.02.26 21:56

    ㅎㅎㅎ

    항상 봄 같이 지내고 싶어요^^
    잘자요~~~

  • 12.02.24 10:08

    그 안에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이제 따뜻한 봄날이 왔으니 더더욱 이용을 많이 하겠군요

  • 작성자 12.02.26 21:57

    아이들이 요공간을 좋아해요.
    정말 좁은 공간인데..여기에 있는 시간을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12.02.24 11:11

    색깔이 너무 예뻐요..

  • 작성자 12.02.26 21:57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요런 리폼은 쭉~~~~할 것 같아요^^

  • 12.02.24 17:31

    와우~~!! 동화속에 있는거 가타요~~ 넘 가보고싶네용 ㅎㅎ
    정말 이뽀용~~*.* 부럽씁니당~~ㅎㅎ

  • 작성자 12.02.26 21:58

    동화같은 속에서 살고 싶은 하이디랍니다.
    감사해요.

    봄도 다가오고 손보도 싶은 곳이 너무 많아요^^
    편안한 밤 되세요^^

  • 12.02.25 23:22

    아이디어가 부러워요~~
    솜씨도요~~~^^

  • 작성자 12.02.26 21:58

    감사합니다.

    예쁜 칭찬 감사하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 12.02.28 00:09

    북카페 넘 이쁜 공간이네요..

  • 12.02.29 17:10

    초록페인트 어디 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색깔이 넘 이뽀요

  • 12.03.01 06:26

    역시 리폼잘하시는 알뜰한 주부님 ~~~ 공간도 알뜰하게 이쁘게 잘 활용하시네요 ~~^^

  • 12.03.06 22:31

    엄마의 정성과 센스가 가득담긴 미니 북카페 인것같아요~~
    아이들이 무척 자랑스러워하며 좋아할듯~~ ^^*

  • 12.06.18 10:53

    어머나 예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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