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 눈물나는군요. 드디어 해냈어요. 1958(작년에 문명화 한뒤 년도 넘어감 ㅡ,.ㅡ)년에 문명화를 성공시켰어요.
그것도 크림전쟁에 안껴들고, 모든 군대가 풀군대(조선육군에 육군유지비 축소란 없다;;)인 상태에서 빚도 7만밖에 없지요.
제가 발명한 방식은 이겁니다
왕정주의자. 팝분리 곡창지대 제외하고 Rgo 모두 케도록 모두 분리. 25%저소득층, 중산층 맞추고 상류층 50%.
기술은 일단 연구점 저축했다가 1840년대 돌입시 위신 10소모하고 연구 - 은행 계열로 바꾸면서 자유무역 배웁니다.
군인팝은 조선의 국경지대와 강원도 지역에서만 만듬. 관세풀.
선박 75원 가격으로 하락할때까지 군대 양성 X. 배 구입16척 완료되면 군대 양성 시작.
1839년 으로 중국 침공 - 베이하이 차오저우 지난 받고 휴전.(이때는 아직 위신실추 안시켜도 무방함.)
경기병 10사단, 보병4사단, 배4척.
첫 장군이 엄청 좋거나 최소한 평균은 되야 좋다. 사기가 높거나 충격을 올리거나 소모 줄이는 장군이면 최고!
1841년 미국 텍사스 합병 이벤트. - 멕시코가 미국에게 선전포고! 중국 첫 배상금을 미국에게 독립보장 건다.
경기병 15사단, 보병4사단, 배8척으로 멕시코를 사냥한다.
- 주의할점은...
미국의 텍사스 합병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거나 일찍 발생하거나 늦게 발생할수 있으므로 세이브를 하여 중국 배상금 받고서 최대한 일찍 발생하게 유도해야 합니다.
경기병 3사단은 차오저우에 남아 중국인 반란군을 제압한다.
나머지 기병 12사단, 보병 4사단(애네는 내륙으로 가지말고, 배로 날라서 해안가만 노린다.)은 배로 날라다가 멕시코에 떨구어 금광, 수도, 치아피레알(중앙아메리카 연방 국경지대)를 노린다.
최대한 멕시코 군과 마주치지 않게 전과를 확대하여 금광, 치아피레알, 위신실추, 배상금을 받아낸다.
멕시코 군대가 대부분 미국과 맞짱뜨거나 국경을 지키므로 안심해도 된다. 적은 정규군이라고 해도 기술격차가 일단 별로 안나고 장군빨이 좋으면 기병 8기정도로도 충분히 제압이 가능하다. 재수없으면 멕시코 수도에서 군대가 양성되어 나오는데 이러면 골치 아프다. 따라서, 수도보다는 일단 수도에서 먼 해안가과 금광지대를 점령하자.
- 이때의 운이 조선 문명화의 속도를 결정짓는다. 보통 이 시기 멕시코는 금광2개(맵리젼시마다 금광 위치가 조금씩 다름. 차후, 골드러쉬 이벤트로 더 생길수 있음.)는 가지고 있으며 배상금으로 금광 하나 정도는 쉽게 뜯을수 있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운이 좋아서 멕시코가 금광3개를 가지고 있고 전 3개를 다 뜯었음 ㅋㅋㅋ.

군대 보충과 사기 상승 이후에 곧바로 중앙아메리카 연방을 턴다.
최대한 빨리 적 보병 1사단을 쌈싸먹기로 제압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지형과 기병의 기동력을 이용하여 적보병 사단의 이동경로를 예상하여 주변 땅을 모조리 점령하여 포위후 섬멸하는 방식으로 한번 잡고(이걸로 끝일수도 있다.) 리젠된거 하나 잡으면 맨파워가 없어서 더이상 안나온다 ㅋㅋㅋ. 적 보병 사단이 안나오므로 이제 사기 하락 걱정없이 군대를 풀로 채워서 점령속도를 올린다.
조그만 팁이라면 선전포고 후에 치아피레알에 군대를 조금 두면 적의 보병부대가 그쪽으로 이동한다. 치아피레알에 적 보병 부대가 들어온 순간, 그 접경 두 영토를 기병대로 점령한뒤에 자국 영토로 복귀하면 적보병대를 별 피해 없이 손쉽게 포위섬멸할수 있다.
중앙 아메리카 전 영토를 함락한 뒤에 배상금으로 영국과 접한 중앙아메리카 영토 두개를 뺀 전 영토와 위신실추를 배상금으로 받아낸다.
이제 남아메리카 자원 생산률 패널티 하락을 위해 배를 생산하면서 약간의 경기병 추가 이후에 중국과의 접전을 준비한다. 아메리카에 있던 모든 군대는 본토로 회군한다.
중국 2차 접전을 마치고 베이징 주변의 철광산, 비단 영토를 2개 이상 뜯으며 위신실추(이 때 아편전쟁이 끝난 이후라 중국 위신이 박살나서 받아낼 필요가 없었음. 차오저우가 속한 주 영토를 하나 더 받아냄.)를 받아낸다.
이 시기 타이밍 맞으면 중국 2차접전 종료 이후에 멕시코와 휴전협정이 끝났는데도 미국과 멕시코와의 전쟁이 지속되거나 미국의 NP복구 욕망으로 2차 미멕 전쟁이 발발함으로 여기에 꼽싸리 끼면 멕시코 영토 상당수와 멕시코2차배상금, 심지어 위성국화까지 가능하다.(하지만, 이번판엔 미멕전쟁이 일찍 끝나서 이것은 하지 못했다.)
이후 맨파워를 증가시키기 위해 캄보디아, 안남 연합군을 박살내고 합병시킨다.
재정이 적자가 없는 상태로 만들면서 조금씩 2달러 이상의 적자는 내지 않도록 군대를 계속 늘려준다.
그러면서 자원생산률 패널티 안먹도록 배를 조금씩 늘려주면서 다시 바다를 건너 남아메카 침공 사업을 계속 한다.
중앙아메리카 연방 남쪽의 콜롬비아를 털어준다. 당연히 적 보병대를 포위섬멸하거나 그냥 계속 연타 공격 날려서 사기가 오를 기회를 주지 않으며 전영토를 함락, 적 군대를 궤멸시킨다. 배상금으로 적영토를 운좋으면 다 받아낼수 있다. 적 보병부대에 곤욕을 치러서 이게 힘들어진다면 최소한 위신실추와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 접경 지역은 꼭 받아내야 한다.
곧바로 에콰도르를 털어준다. 에콰도르는 약소국이라 위성국만 제외하곤 모두 받아낼수 있다!!!!
이런식으로 계속 쭉쭉 남하해준다. 중요한 점은 군대를 너무 많이 뽑아 재정위기를 겪거나 정복 사업에 보병부대를 풀로 만들지 못할만큼 너무 많은 군대를 양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중국, 브라질을 제외한 전 아메리카 국가들의 영토와 피땀을 약탈해가며 확장하면
(- 배상금노리고 브라질 쳐들어갔다가 군사력 6인상태에서 갑자기 30만 정규군이 튀어나왔다. 무서웠다 ㅡ,.ㅡ;)
이런식으로 남미와 동남아 지역을 공략하면 순수Rgo 산업력 20-30, 비적자, 비부채 군사력 17 가량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단, 영국에게 식민지전쟁으로 털리지 않도록 국경을 접하는 일은 최대한 피하며 중간에 돈이 좀 남는데 군대 생산하기 좀 그렇다면 사무원을 만들어서 연구점을 올려줍니다.
1850년대 자유무역을 배우는데 성공하면! 싸구려틱하고 적자 내기 일수인 술공장과 유리병 공장대신 고급스런 여타 공장들을 만들수 있으며 자유무역이 가진 다양한 Rgo튀김으로 문명화를 가속시킬수 있습니다.
이 시기 공장은 한국에서 수도권, 남부지방에만 건설하여 되도록 과도한 공장건설로 인한 빚 증가는 피합시다.
게다가 자국은 다양한 Rgo 생산국이라서 어떤 공장을 만들어도 대부분 해외에서 자원수입 안해도 될겁니다.
이후에 시기가 됬다 싶으면 군인팝(이것도 돈 엄청 나갑니다. 유의합시다!)을 될수 있으면 만들지 말고 왕정주의자로 가면서(어쩔수 없다면 사회주의-반전주의 이용하는 것도 괜찮지만 왕정주의자의 찬전주의가 좀더 낳은듯 합니다.) 풀국방력 예산을 이용해 최대한 군인을 늘려주고 모자라다싶으면 시암과 버마를 먹어치우면서 군인팝 숫자를 늘립니다. 시간이 지나며 늘어나는 군인수로 군대를 조금씩 양산해 가면!!! 문명화를 위한 군대와 산업력은 완성되는데
위신이 좀 후달릴겁니다. 그러면 이제 남아메리카에서 위신 실추 당하고 영토 1-3개 남은 국가를 점령하면서 위신셔틀로 써주시고 시암이나 버마 국가 합병해도 위신 올라가니.. 위신 문제는 없을겁니다.
첫댓글 선리플. 1958년이 아니라 1859년인듯합니다.^^
와우;;
와우
와우. 말머리.
헤에... 배드보이감당은 어떻게 하셨나요? ㅎㅎ
1958년에 문명화 수고하십..
배드보이가 뭔지도 전 모릅니다; 단지 영국만(프랑스야 안남, 캄보디아 먹었으니 이벤트 안일어나서 동남아로 안 옵니다. 러시아는 아이훈 조약으로 중국 영토 받아서 중국이랑 접하지 않으면 아직은 안전합니다;) 안 쳐들어오면 됩니다.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어떤 버튼을 누르면 배드보이를 볼수있나요?
F12 -> badboy
눌러봤는데 조그만 검은창 밖에 뜨지 않네요. 뭔가 잘못된 게임 파일일까요;?
남미에만 적어도 70이상의 베드보이가 감지되었습니다. 제 생각에 베드보이가 150정도는 되실 것 같군요.
근데 그보다 말머리
흠.. 저 정도면 조선 문명화 필수 년도 아닙니까? 저는 1857년에 해 본적 있습니다.
그것보다 왕언니가 왜 안쳐들어왔는지 궁금하네여 크림전쟁에서 발려서 그런건가..? 솔직히 여러 전략이 있겠지만 빅토에서는 왕언니만 조심하면된다.임
배드보이 높더라도 군사력 높고 인접하지 않으면 잘 안쳐들어오던데요? 하지만, 본토든 식민지든 배드보이 강대국이 전쟁을 통해 영토 점령을 해서 자기랑 인접(인접국가의 영토가 제3국에 함락당하면...)하려고 하면 그것을 막기 위해 전쟁 중에 언제나 늘 죽자살자 선전포고하는군요. ㅡㅡ;
패치에 따라 틀린지는 모르겠는데 스웨덴(이 국가는 아에 러시아랑 붙어있어서 패왕질 하면 러시아가 쳐들어오더군요 ㅡㅡ; 기본인구가 딸려서 못 막음.), 텍사스, 한국으로 모두 정복전쟁 벌였을때 모두 그런 방식으로 선전포고 당했지요. 프랑스는 늘 자기 국방을 위해 자기 왼쪽에 스페인에게 독립보장 자주 걸고요.
저 파일로 계속 게임 하다가 중국 합병하려는 찰라.. 계속 세이브 로딩 돌려보는데 영국이랑 붙은 중국 영토를 점령하기만 하면 영국이 쳐들어옵니다.
일종의 쿠션이 없이 강대국이 자기랑 붙으면 별로 좋지 못하게 생각하는듯... 하지만, 개무시하고 바로 합병해서 2년동안 박터지게 싸웠죠 ㅡㅡ; 덕분에 3년동안(중국합병 1년, 영국 방어2년...) 기존 군사력 80에 군사력 120을 쥐어짜느라 생긴 빚 80만은 해결 못한채 110만으로 불리고 경제 규모 개선해서 흑자로 간간히 살아가고 있어요 어휴...
미친듯이 병력 뽑아서 그냥 파산하세요. 위신 밖에 안떨어집니다. 떨어진 위신이야 전쟁으로 딴 놈들 떨구면 되니까요.
배드보이 떄문에 애로사항 꽃피겠네요. 이후는 그냥 패왕테크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