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의 시간을 속쓰려 하면서...감내하고들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다섯ㄷ달이나 지난 모녀의 시신들이 뒤늦게 뱔견되었으며....
어느 주부는 다큰 처녀 자식들을 칼로 찌르고 죽인뒤에...그녀 스스로는 칼로 자살하려 하였으나 죽지 못하여...
경찰에 발견된뒤에...마침내 법원에서...징역 25년을 선고받고...감옥에 가두어진것입니다.
어수선한...경제막장의 긴 그림자가...나라를 뒤덮어도...그리고 금새 폭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도...
그들을 구하려는...빈곤복지대책은 아직도 겉돌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정말 다급하여서...생계대책을 면사무소나...군청 들에...전화 해보십시요.,
그들은..아직은 완전 망하지 않았으니...기다리라는...말들만 앵무새처럼...되뇌입니다.
정말 미치고 팔딱 뛸만큼...다급한 본인의 은근한 기대와는 다르게...정작 공무원들은..느긋하며..
진정한..대응조차 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사람들이...사회와 단절된채? 굶어죽고...아사하고...그러다가..나중에..시신으로 발견되고 말아버립니다.
이번 겨울이 지나면....엄청난 사람들이 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각박하여진 사회흐름속에서...친척도 소용없고...친구도 소용없으며..어느새 단절된...홀로의 서러움을 안고...
그들은...스스로이던...혹은 어느 순간을 견디지 못하던간에....죽어들 갈것입니다.
어느 경제학자가 미리 예고한것처럼...전 국민의 35% 정도는 극도의 가난으로 흘러들 갈것이라고 하였듯이
가난하고 힘없는...서민들은...인간들이 만든...경제구조속에서...도태되는...쓰디쓴...경험들을 할것이며...
그것은 수학적으로...자그마치...우리나라의 인구수를 대비하면...약 천오백만명 정도는...
극도의 기아체험과 가난의 나락으로 빠져들어갈것입니다.
코인실패.
주식실패.
엄청난 아파트 가격압박을 받은...사람들의 거의 강제적인...영끌...즉 영혼을 다끌어모은 대출들로...
경무 마련한 아파트들은 경ㅁ매로 다 날아갈것이고...
이래저래...조금이라도 부자 발판을 마련하려던...서민들은...쪽박을 찰것이며...
그리하여서..무너지는 가계들이 속출할것이며...
긴 코로나의 터널을 뚫고...빚내어서...버텨오던.,..자영업자들은...이제 경기하강으로 인한...
장사가 되지 않아서.,.마침내 빚폭탄과 이자 폭탄을 더 이상 견딜수 없어서...가정경제가 붕괴될것이며..
겨우 돌리던 중소기업들도...돈을 구하지 못하여서....망하고 파산할것이며...
중소건설업체들과...그 주변의 온갖 여러가지 작은 실내인테리어 사업자들도 다 망하게 될것이며...
크게는 대규모의 건설사들도...분양을 못하여서.,..망하거나...
신규오피스탤을 땅을 잡아 지어 팔던 이들도...분양부족과 은행대출의 중단으로 인하여서...
사업규모들이 줄어들거나...다 망할것이며...
그 여파는 마치 도미노처럼 퍼져 나가면서...생활고에 허덕이는 서민들은 배를 굶거나...
혹은 아예 지출을 왕창 줄여서...거리의 상가들은...마치 폭탄 맞은듯이 조용하게 변할것이며...
이로인한...여파로 돈이 돌지 않아서..망하는 가계들이 줄줄이로 나타날것이며...
정말 돈 많은...사람들을 제외하고는...모두가 눈이 벌개서..악에 바친...모습들로 변할것입니다.
친구들도 의리나 정은 아얘 사라질것이고...
아이들은 학원들을 끓고...집에서 공부하라는..부모들의 압박으로 어리둘정할것이며...
조그마한 학원들...보습학원들...기타 상가들이 공실이 늘어날것이며...
엉성한...국가 정책을 펼치는 정부는 손 놓을것이며...
수많은 이들이...신용불량자로 추락할것이며...
늘어나는 파산...
온갖 사기꾼들은 더욱 더 길길이 날뛸것이며...
살인이 늘어만 가고 온갖 흉악범들이 설치고 강도나 도둑질이 끓이질 않을것이기에...
사회의 분위기는 어수선하고...뒤숭숭하여질것입니다.
나라 자체도 돈이 없습니다.
밥 한끼가 아쉬울것이며...잠자리는 말할 필요조치없는 것입니다.
점점 더 그렇게 현실로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각자도생....말이야 쉽지만...살아가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그만 살자 하는 사람들만 자꾸 늘어만 가면서...살아냄이...신기한 기적이라고들 말할것입니다.
희망은...보이지를 않고...절망만이 남은...절벽끝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그 분노들은...
자신은 피해자라는 생각들만 들고...분하고 억울한 마음들만 가득할것입니다.
그러나 냉철하게 따져보면...내 탓입니다.
나의 욕심들이 앞섰다는 것을 발견할즈음...스스로 미안할것입니다.
모든것은 사필귀정...내 탓인것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고자...너무 많은 욕심들을 내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