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믿고 집 산 사람, 뒤통수 맞았다 - 오마이뉴스 -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30779#cb
최경환 믿고 집 산 사람, 뒤통수 맞았다
[분석] 하반기에 추가 부양한다더니... 가계부채종합관리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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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로 인한 후유증도 예상된다. 향후 거치기간이 종료되면 원리금을 동시에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급증한 대출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했음을 고려할 때 이자뿐 아니라 원금까지 상환해야 한다면 가계의 부담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여기에다가 금리까지 인상된다면?시장은 냉정하다.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것이고, 주택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정부를 믿고 집을 산 '하우스 푸어'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할지 모른다.투자에 대한 책임은 물론 개인이 져야 하지만 투자권유를 한 사람은 누구였던가. 권유 정도가 아니라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대출을 쉽게 받도록 정책을 이끈 사람은 누구였던가. '하우스 푸어'들은 정부를 믿고 집을 구입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이래저래 ~~세상 믿을 ㄴ 하나 없는 거죠.책임질 사람은 오직 자신 뿐 !!낚인 겁니다.초이노믹스나 윤트레인이나 도긴개긴.
공감합니다
최경환이 밤길 조심해야겠네
첫댓글 그로 인한 후유증도 예상된다.
향후 거치기간이 종료되면 원리금을 동시에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다.
급증한 대출로 가계의 '가처분소득'이 감소했음을 고려할 때
이자뿐 아니라 원금까지 상환해야 한다면 가계의 부담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여기에다가 금리까지 인상된다면?
시장은 냉정하다.
부동산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것이고, 주택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정부를 믿고 집을 산 '하우스 푸어'는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할지 모른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물론 개인이 져야 하지만
투자권유를 한 사람은 누구였던가.
권유 정도가 아니라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대출을 쉽게 받도록 정책을 이끈 사람은 누구였던가.
'하우스 푸어'들은 정부를 믿고 집을 구입한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이래저래 ~~
세상 믿을 ㄴ 하나 없는 거죠.
책임질 사람은 오직 자신 뿐 !!
낚인 겁니다.
초이노믹스나 윤트레인이나 도긴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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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이 밤길 조심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