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e;MO - 독설.. 이 지독한 사랑(2007) / 테이 - 독설(2009)
2. 에스더 - 송애(1997) / 임재범 - 너를 위해(2000)
3. 핑클 - 1999년 크리스마스에는(1999) / 럼블피쉬 - 으라차차(2004)
4. 최선원 - 슬퍼지려 하기 전에(1994) / 쿨 - 슬퍼지려 하기전에(1995)
5. 이장우 - 널 만난 이후(1996) / S.E.S - Oh, My Love(1997)
6. B.B - 최후의 선택(1997) / 조성모 - 다짐(2000)
7. 김현성 - Killer(1998) / 베이비복스(1999) - Killer
8. 신대철과 자유 - 멀어져간 사람아(1987) / 박상민 - 멀어져간 사람아(1994)
첫댓글 리메이크라기 보단 표절에 가까운곡도 있네요
여기 올라와 있는 곡들이 리메이크곡이 아니라 원곡들이구요.. 표절이라고 생각하시는 곡들의 경우, 작곡가들이 뜨지 못한 노래를 가사와 편곡을 바꿔 새롭게 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곡들입니다.
그게 표절아닌가요 편곡해서 새롭게 냈다고해서 원곡을 바탕을 둔것이잔아요 ....
온몸에털님, 뭔가 표절에 대해 잘못 아시는 듯... 남의 것을 몰래 베낀게 아니라, 자기 것을 새롭게 바꾼건 표절이 될 수 없죠. 물론 자기표절이란 말도 있지만, 이 경우엔 거기에도 해당하지 않고....
표절은 허락없이 베껴쓴 것을 말하고 리메이크는 원작자와 합의 후 다시 제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영상 안 봤으면 몰랐을 노래도 있네요;;; Killer는 정말 베이비 복스 껀 줄 알았는데;;;
와..................정말 몰랐네요;;;
와.............cn블루도 리메이크라고 한마디하면 끝날일이었네 딱일년뒤에 리메이크로 대박친거보면 이장우는 아주 미칠거 같은기분이었겠는걸 리 메이크 라기보단 그냥 고대로 부른거잖아
문제는 씨엔블루가 리메이크라고 말한다면 수익금의 일부를 원곡자들에게 줘야하는데 그게 싫어서 아니라고 우긴거죠...
저곡들이 리메이크인건 알고 있었는데 원곡 가수분들이 안타까우셨을것같아요 워낙 노래는 좋은데 그당시 시대가
안맞았던가 노래부른 가수랑 뭔가 안맞아서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한거같은데 지금와서 제가 듣기엔 리메이크보다 원곡이 더
좋다라는 노래가 몇곡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