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금의 민주당 사태를 보면서 일반 민주당원들의 의견을 알고 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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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민주당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보니 대의원 시스템이라는게 좀 거시기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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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합이라는 이런 중요한 사안에 일반 당원들이 의사결정에 참여 할 수 없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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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반 당원의 생각은 온데간데 없구 윗대가리들만 서로 더 먹겠다고 치고 박고 싸우니 더 볼성 사나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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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전당대회를 준비하며, 대의원 구성은 민주당에 당비를 내는 당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거로 일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당원생활을 했지만 대의원이 못된 경우도 있는데, 오늘 전당대회장에서의 소란은 그 대의원 자격이 안되는 특정 지역 분들이 버스로 올라와 "왜 전당대회에 당원 압장을 막느냐?"며 입구에서 소란이 있었던 거로 알고있죠. 사실 매월 2000원 정도의 당비도 안내며 그 당의 주인이라고, 당원자격 행사하겠다고 주장할수도 없다고 봅니다.
첫댓글 돈내고 이권 챙기는건 대의원이겠죠. 나중에 국회의원 보장된 애들... 당원은 워 천원으로 누구나 가입가능하니까. 대의원만 탓해주세요 ㅠ
나중에 국회의원 보장된 애들 아님...잘모르시는구료....그지역 위원장들이 자기한테 표줄 놈들 찍는것임
유시민은 당비를 내는 당원을 진성당원이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대의원이 당비낼 가치가 없네요?
이번 임시전당대회를 준비하며, 대의원 구성은 민주당에 당비를 내는 당원들을 주축으로 구성된거로 일고있습니다.
그래서 오랜 당원생활을 했지만 대의원이 못된 경우도 있는데,
오늘 전당대회장에서의 소란은 그 대의원 자격이 안되는 특정 지역 분들이 버스로 올라와
"왜 전당대회에 당원 압장을 막느냐?"며 입구에서 소란이 있었던 거로 알고있죠.
사실 매월 2000원 정도의 당비도 안내며 그 당의 주인이라고, 당원자격 행사하겠다고 주장할수도 없다고 봅니다.
나도 오늘 대회 대의원으로 다녀왔는데, 물론 거기서 정봉주의원 뵙고 사진도 같이 찍었고요,
그런 나는 월 이천원은 당비 내지만 꼭 한자리 해 보겠노라 욕심부린거 없습니다.
대의원을 너무 매도 마세요.
열린우리당 이래 그냥 당원으로 참가하는 것입니다.
그렇군요...저는 다른 당원이면서 당비를 내고 있어서 인지는 몰라도 반드시 당안에 대해서 투표하라고 연락이 와서
투표하곤 하기 때문에 이번 민주당 사태는 정말 어의가 없네요. 온라인 투표라도 하면서 진성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게 더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당원이 대의원을 뽑지만. 사실상 그 대의원이 미래의 국회의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