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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 두레마을
 
 
 
카페 게시글
1-4 이야기(중국한국)&문답 슬픈이야기 홍챠오공항..국물멸치 햄 소시지 뺏겼어요..ㅠㅠ
크리스틴 추천 0 조회 1,049 10.12.29 23: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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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30 00:15

    첫댓글 속상하셨겠어요...너무 생각하지마시고, 크리스틴님도 새해 행복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것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 10.12.30 01:03

    육류,어류 건어물 다 뺏깁니다.. 저도 멸치 몽땅 뺏겼답니다..ㅠ.ㅠ 김치는 그래도 통과했는데... 아깝겠지만 잊어버리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 10.12.30 09:58

    복걸복이지만 저도 간고등어 진공포장 한 것 때문에 박스 열었었습니다. 이건 뭐냐? 김치다. 저건? 고추장 다 통과였는데 간고등어가
    문제였더군요..홈쇼핑에서 산 것 인데 몰수랍니다. 그래서 사정사정했죠.. 할머니가 애들 먹이라고 나도 모르게 싼 것 같은데 좀 봐 달라. 다음 부터 주의 하겠다 했더니 일부만 빼내더군요(대략 1/5 정도)...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래도 아깝더군요...

  • 10.12.30 10:16

    부모님이 힘들게 키운 복숭아... 임신했다고 젤루 이쁜 것만 골라 담아 주셨는데... 홀라당 뺏기고 3시간을 엉엉 울었다는... 그 자리서 다 먹겠다는데도 절대 안된다고 ㅠ,.ㅜ
    정말 파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는뎅.... 지금 생각해도 열받아서 돌아가시겠어요... 쩝...

  • 10.12.31 01:23

    에혀...임신중이라 이쁜것만 골라 담으셨다고.....그자리서 다 먹겠다고......에혀...정말 가슴이 미어지는군요......이게 복불복이라 더 화딱지 납니다!!!!! ㅠ.ㅠ

  • 10.12.30 13:52

    저번주에 들어왔는데 전 소시지,햄,멸치,다시마,치즈,올리브,떡 등 무사히 들고 왔네요.
    남자라서 그런지 신경도 안쓰더군요.

  • 10.12.30 14:35

    또 생각나네..아~~~~내~~~황태......이젠 복불복 안합니다....그냥 맘편하게 암것도 안가져오기로,...

  • 10.12.30 18:24

    정말 저도 다주고 나왔어요 ㅠㅠ 멸치고 마른반찬거리 몽땅...도시락 싸는것때문에 항상걱정이죠

  • 10.12.30 18:37

    특히나 부모님이 가져오신게 걸려서 더 속상하시겠어요 구정때 갔다가 굴비 진공포장된 것 사오려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어린아이가 둘인데 아이 둘이랑 짐가방 카트 힘겹게 밀며 불쌍한 척 하며 나오면 좀 봐줄라나요..?

  • 10.12.30 19:57

    저두 멸치 뺏겼어요 현대백화점에서 비싸게 사서 진공포장 해 왔는데....다신 멸치 안사올려구요....아뭏든 복불복인듯....아는 분은 안 걸렸다 하시는데...

  • 10.12.31 01:09

    부모님 가실때 찾아가실수 있을까요?
    그리고 나중엔 이엠에스로 이용해보세요. 유학생들은 문제없이 온다고 자랑하던데.......

  • 10.12.31 09:18

    제 어머니도 멸치, 인삼, 김 등 다 뺏겼었습니다.
    사오지 마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이것때문에 몇일을 꿍꿍 앓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해관 직원들이 엄청 미웠지만,
    이 사람들도 하나씩 하나씩 봐 주다가 나중에 너무 많아지니
    정부에서 엄격히 단속하라는 지시를 받고 그렇게 하겠구나
    하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10.12.31 10:50

    안된다고 하는건 안가지고 다니는게 맞는것 같아요.. 걸려서 뺏기고하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여자짐은 아가 분유때문에 검색하더라구요. 지금 한국은 구제역이 심하니 더 그럴듯...
    신랑 통해서 분유보냈는데 이건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엑스레이에 올리라는건 뭐... 손만까딱까딱..
    그사람이 다른사람보는 틈에 얼릉끌고 나와 버렸다는.. 밍기적 거렸으면 가방 오픈하라고 했을텐데 말이죠..

  • 11.01.11 16:33

    모두 그날운에 맞기셔야 할듯 싶네요 세관법상 모두 안되는 품목인데 통과된 물건들 그것들은 로또맞은거네요 작년 남편올적에 친정서 사준 멸치 십만원어치 몽땅 반납하고 후해했어요 내가 미ㅊ쳤지 얼마나 싸게 많이먹겠다고설랑......배부른건 남편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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