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손녀를
스카웃 캠프. 간다고
학교 음악실로 델다주고
나는
바로
서울역으로 가서
경노할인 받아
케이티엑스 타고
전주역으로 갑니다
36000원 인데
경노 할인 받으니 24000원
꽤
괜찬네요
오디 간다고
잠이 푸욱 안들고
깨싸서
새벽3시에 이층에 가보니
다인아씨도 거실에 전등켜 놓코
앉아 있어서
왜 안자나?
잠이 안와요
이러는 거라
걱정하지 말고
자거라
시간 되면. 내가 깨워주께
오전 8시20분 께
요기서 택시타고
학교로 가면 되!
웃기는 얘기지만
저나, 나 나
일박여행. 앞두고
설레다. 보니
잠을 설치게 되는거라
거실쇼파에 눕는거 보고
. 소등 해주고
내려 와서는
남은 설겆이 정리를. 하고
다시 잠 좀 자 볼 려고
해도
이 시간 이면
나는 기상시간이라
잠은
물건너 갔 뿌러서
글 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
저거 엄마 아빠는
승용차로
전주로. 내려갔고
손녀는.
저거 부모 안 따라가고
캠프. 가느라
어제 하루는
학원가고
오늘은 캠프
일박여행을 가니까
내가 델다주고
전주역으로 갑니다
인제는. 친구들과 노는
캠프 여행이 더 좋은 시기지요
저거 엄마는
애 안 데리고
가는거 너무
이상한 느낌이라고
나도
다인이도 없는데
안 갈란다
너거 둘이 모처럼
시간 보내거라
했는데
기어히 오라는 거라
옴마
일부러 안가면
그냥은
안 가지는 곳이예요
일박에 사오십 하는
한옥 독채
너무 좋아요
케이티엑스 꾾어 드릴테니
전주역으로 오셔요
나가서 기다릴께요
멋진곳은 다. 갈꺼예요
일박 하시고
담날 우리랑 함께
귀가를 해요
글나
오냐
갈께~
자
떠나자
룰루랄라 ~
작년여름에 대관령 하늘 목장
애들이 어제 전주 막걸리 골목 에서
한옥 숙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선잠을. 자다가 깨니까!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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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8
24.08.13 03:56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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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배님 굿모닝 ~ㅎ
어제 좀 일찍잤더니
저두일찍 눈을떴어요 ㅎ
무더위도 기승을 부리는데
한옥에가셔서 힐링하시며
좋은시간 보내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
잠을 토옹 못잤어요
푸욱 잘 자고
길을 떠나야. 잘 놀거든요
서울역에서
부산어묵을 파는데
디기 맛이 있더군요
일찌감치 가서 점심겸
어묵을 먹고 싶네요
덥지만 애들 휴가 내어
이벤트 1등상으로
받은 한옥숙박권을
활용 하러 갑니다요
전주는
푸짐한 음식이 너무 좋아요
푸짐한 밥상 너무 그리워요
네
전주한옥마을 이나
광주 정읍 남도 지방으로
가면. 한정식 푸짐한. 반찬들이. 상다리가 부러지게 나옵니다
맛도 있고요
전주와 경주의 한옥
독채 좋은곳은
정말 편안해요
맛집도 많구요
갔다오면 또 추억이 생기고
활력이 생기지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오모낫
늘평화님의
고운 댓글에
이른 아침이
상쾌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맞습니다 일부러라도 안가면 못가는 곳 이젠 가자 할때 따라나서세요 한옥 정말 정갈합니다 전주음식이야 믿고 먹지요 잘 하셨습니다
표 끊어. 주고
기어히
오라고 하니까
딸이 최고라요
나 혼자서는 그런
곳에 갈일도 없지요 모
지금
서울역입니다
한옥 호텔은 멋과 운치가 있고 내부 시설은 안락하니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숙소지요.
효녀 따님 가족과 행복한 휴식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그래요
한옥 호텔은 아직
안 가봤는데
이때판에
구경도 하고 하루 숙박도 하고
전주 한정식도 먹어 보고요
다녀 올께요
정말 따님께서도 ~ 효녀이시네요
노년이 정말 평화롭습니다 ^^
그러게요
옛날엔. 남아선호사상이 심해서
딸 낳으면 써운해 했는데요
지금은
딸이. 효녀라요
잠잘 자는 사람이 건강도 좋습니다.
즐거운 전주 여행하고 오세요.
글습니다
근데
오디 가는 날이면
잠이 안와요
저는 작년에 한옥호텔 다녀 왔는데
이름값 하더라고요.
풍년제과에서 파는 쵸코파이를
다인아씨한테 사다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
존 정보 네요
근데 얘는
달달한 빵 과자
는 안 좋아해서
안 먹습니다
좋은 곳엘 다녀 오셨군요
부럽습니다 ^^*
넵
아직은 요기 한옥 침대위에서 누워
개비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주 한옥마을..
모쪼록 즐겁고
안전한 여정 기원합니다.
맛난거 먹고
사진 찍고
한옥 호캉스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