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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백성을 사랑한다”가 아니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줄이고,
서로가 서로에게 사람이 되게 하는 정치·윤리적 행위입니다.
『대학(大學)』의 “명명덕–친민–지어지선”에서
**친민은 ‘덕이 사회적 관계로 구현되는 과정’**입니다.
👉 이걸 사회사업 언어로 옮기면
관계를 설계하고, 소속을 만들어내는 실천
2. 핵심 영어 개념어 선택
여러 후보 중, 철학·현대성·시적 힘을 모두 만족하는 조합은 다음입니다.
🔑 핵심 번역어
Relationship Builder
Community Weaver
Belonging Builder
이 셋을 축으로 선언문을 구성합니다.
3. 선언문 (영어)
아래는 학술·강의·저자 소개·정체성 선언 어디에 써도 되는 수준입니다.
📜 Declaration: The Social Worker as a Community Weaver
A social worker is a relationship builder — a community weaver.
Their work is not merely to solve individual problems,
but to bring people closer to one another.In a world marked by isolation, division, and dehumanization,
social work is the practice of building belonging.To be a social worker is to engage in the everyday labor
of weaving human bonds,
restoring trust,
and creating the conditions
under which people can live together as people.This is not charity, management, or control.
It is a form of humanizing social practice —
the work of making society livable through relationship.
4. 선언문 (한국어 대응 — ‘친민가’ 중심)
사회사업가는 친민가(親民家)이다.
개인의 문제를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 서로에게 사람이 되도록
관계를 엮는 사람이다.고립과 분절, 비인간화가 일상화된 사회에서
사회사업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속할 수 있도록 하는 일,
곧 친민의 실천이다.친민은 동정이 아니라 관계의 윤리이며,
관리가 아니라 인간화의 정치이다.사회사업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기술이자,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행위이다.
5. 타이틀형 정체성 표현 (명함·프로필용)
상황별로 골라 쓰실 수 있게 정리해 드리면:
🔹 가장 균형 잡힌 표현
Social Worker | Community Weaver
🔹 친민 개념을 가장 잘 살린 표현
Social Worker | Relationship Builder
🔹 철학적·현대 담론형
Social Worker | Belonging Builder
🔹 한국어 병기 버전 (아주 좋음)
Social Worker · Community Weaver (親民家)
6. 한 줄 정의 (아포리즘처럼 쓰기 좋음)
Social work is the practice of making people closer to one another.
To practice social work is to practice belonging.
친민은 사람을 관리하는 일이 아니라, 사람 사이를 잇는 일이다.
마무리
이렇게 정리하면
‘친민가’는 더 이상 번역 불가능한 개념이 아니라,
현대 사회사업을 재정의하는 핵심 개념어가 됩니다.
다음 단계로 원하시면:
📘 논문용 개념 정의
🎓 강의 슬라이드용 한 장 요약
🪪 명함/저자 소개용 최종 문구
🇰🇷↔🇺🇸 한–영 병기 표준안
중에서 하나 골라 더 다듬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Community Weaver가 마음에 듭니다 :-) 이웃들과 바느질 모임했던 추억이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