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리동 고추장 연탄 석쇠 불고기를 소개합니다.
이건 지나가다 받았던 개업집 전단지 주인아주머니의 경력과
사진이 있네요.
저희동내에 연탄석쇠불고기집이 없어서 얼마전에 개업했다고 해서 가봣습니다.
개업때는 넘 복잡해서 못가도 일주일이 지나서 들렸습니다.
생각했던 가격대 보다는 저렴하고 일단...양이 많습니다.
1판에 2인분 정도??? 남자둘이 먹을정도....
석쇠불고기 10000원(500g)
일단 고기가 싱싱하고 양이 많타는게... 다른집이랑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100% 국내산만 쓴다니까 급관심이 땡기는데요ㅋㅋ
저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좋아하거든요 ㅋ
주 메뉴인 석쇠불고기 양념에 절여놓은거랑.
싱싱한 고기냉장고 ^^
돼지갈비랑, 삼겹살 등 부위별로 잘 정리되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믿음이 갑니다.
ㅋ보통 이런건 잘 공개를 잘 안하는데....자신있게 보이도록 해놓으신거 같습니다.
제생각 ㅋㅋ
주 메뉴가 연탄석쇠불고기랑 육회인것 같습니다.
추가로 찜갈비. 소불고기. 삼겹살. 돼지김치찌게. 선지국도 있네요.
그리고 좋은점은 선지국을 기본 서비스로 주는데 몇번이고
계속 리필가능하다는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야간에 찍은 가게 전경입니다.
파리바게트 신평리점과 원마트 사이길로 30미터 들어오시면
있습니다.
평일이지만 손님들이 많은편입니다.
35년 경력의 손맛이 어느정도는 작용하나 봅니다.
가게 분위기도 밝고 괜찮았습니다.
테이블이 7개 방에 테이블이 6개 규모입니다.
적지 않은 규모에 방이 있어 단체도 가능하겟네요
주로 연탄석쇠불고기를 많이 시켜서 드시더라구요
간혹 육회랑 같이 시켜서 드시는분들도 계시고....
육회는 당일 가져온 고기다 팔면 더 이상안판다고 하시더라구요.
색감이나 육질. 양이 별 5개 *****입니다. 대만족!!!!!
일찍가서 사람이 없엇는데... 갑자기 저녁시간 되니까 폭풍처럼 밀려들어옵니다.
저녁시간에 가려면 예약을 해놓고 가거나 좀일찍 나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첫댓글 고기보니깐..더 배고파 지네요..
술안주로 밥반찬으로 괜찮은듯 싶네요..
둘이 만이천원이면 그어떤곳보다 경쟁력잇다고봅니다ㅋㅋ
오메가메 한잔하기 아주 좋은곳^0^
감사합니다많은힘이될것같습니다
ㅋ
가족외식으로 굿~!!
감사합니다ㅋㅋㅋ
맛 정보 감사합니다.
^^~~;;;
딱보기에도 맛나 보이는 군요..
우와;~~감사합니다
손님들 연령층이 좀 있는듯 ㅋㅋㅋ
맛있는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저녁시간지나면 나이때 반반이예요
이날따라찍은사진이 어르신브뿐이네요ㅋ
푸짐한게 딱 내스타일 인되요.
회원분들께꼭인정받고십습니다^^;;
북성로 불고기가 석쇠에 구워서 인기가 많쵸... 개인적으로 그런 고기 환장 합니다..
산마을 식당도 북성로 스타일~
ㅋㅋㅋ북성로도좋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