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상주 은모래비취 해수욕장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로 17-4 >
상주 은모래 Beach는 남해의 거센 파도를 막아 주는 섬을 품고 있어 파도가 잔잔하고 주변 곳곳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 해수욕장 입니다.
또한 썰물 때는 해안에서 작은 바다 생물들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는 곳 입니다.
그리고 400여명을 수용할수 있는 대형유람선 러브크루즈호를 타고 주변 관광을 하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한폭의 수채화같은 상주 은모래 Beach.
남해에서 가장 빼어난 풍경과 일류 해수욕장이 갖춰야 할 면모는 모두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부채꼴 모양의 해안 백사장, 눈앞에 펼쳐진 작은 섬들은 바다를 호수모양으로 감싸고 있으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려 조선건국의 성업을 이루었다는 금산을 배경으로 잔잔한 파도와 맑은공기와 자연의 숲내음이 가득한 송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름 한철에도 100여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국 최고의 상주 은모래 Beach는 이제 사계절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도 전지훈련을 오는 운동선수들과 봄, 가을에도 수련활동을 갖는 학생들과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1급수 청정해수욕장 입니다.
반월형을 그리며 2km에 이르는 백사장의 모래는 마치 은가루를 뿌린 듯 부드러우며 주단 위를 걷는 감미로운 감촉을 느끼게 해 줍니다.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송림은 잔잔한 물결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상주의 자랑거리 입니다.
바다밑은 기복이 없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어린이들의 물놀이에도 안성맞춤 입니다.
가까운 곳에 강물이나 다른 오염원이 없기 때문에 바다 밑바닥 모래를 헤아릴 수 있을 만큼 물이 맑고 깨끗 합니다.
상주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금산 38경, 보리암과 일출 장관은 누구나 한번쯤 보고 싶어하는 절경입니다.
송정 솔바람 해수욕장
< 경상남도 남해군 미송로483번길 4-69 >
송정 솔바람 해변은 미조항과 인접해 있어 낚시는 물론 회맛을 반드시 보아야 합니다.
특히 갈치회와 멸치회는 전국에서 유명한 남해토속음식으로 그 명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미조항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인근해안지역의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놓칠 수 없는 코스 입니다.
상주 은모래 Beach에서 동쪽으로 4km, 미조 초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3km 떨어진 곳에 있는 송정 솔바람 해변은 특색있는 남국의 정취, 환경적으로 완벽한 해수욕장의 이미지를 주기에 충분 합니다.
남해군은 1999년 7월 송정생태주차공원을 개장하고 해수욕장 주변 가로등에 꽃바구니를 설치했다.
해수욕장을 운치 있고 낭만적인 공원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부드럽고 은빛이 나는 백사장과 명경지수(明鏡之水)같은 바닷물이 송림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고, 자연경관이 수려 합니다.
맑은 바닷물과 송림으로 유명한 이곳은 서남향의 부드럽고 은빛 나는 백사장 앞으로 탁트인 남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찾는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 줍니다.
백사장 길이 1,500m, 폭 90m, 면적은 15,120평에 이르며, 수온은 연평균 18℃. 송정의 또 다른 매력은 해수욕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커다란 돌덩이 같은 몽돌과 기암괴석이 뒤섞인 단애의 해안을구경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해수욕을 한 뒤, 짠내를 씻어내며 때묻지 않은 자연의 청량감을 느껴볼 수 있는 멋진 해안입니다.
송정 솔바람 해변 부근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국민관광지 지정을 받았습니다.
경상남도와 남해군은 송정 솔바람 해변을 비롯하여 부근 25만평 부지에 714억원을 투자하여 공공시설과 숙박시설, 그리고 야영장, 휴양소, 전망대를 만들어 국제적인 해양휴양지로 개발할 계획 입니다.
송정까지 왔다면 아름다운 항구, 미조항에 반드시 들러 싱싱한 회를 맛보고, 활기차고 부지런한 어민들의 생활상도 한번 체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물미해안도로를 따라 섬을 나가면서 항도마을. 물건방조어부림과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나비생태공원. 창선교, 죽방렴 남해 천혜의 구비구비 해산선 관광이 이어지는곳 입니다.
부근 낚시터
남해안내 011-872-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