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김포인 추천 0 조회 418 24.08.13 13:5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13 14:23

    첫댓글 https://youtu.be/RhjzUeSJffI?si=TpH8klYop3TQ11wd

  • 24.08.13 14:29

    나른한 오후 노래나 한 곡 들으십시다~~~~(아직도 실수하네 댓글에 댓글. 댓글에 답글..헷갈려요...)

  • 작성자 24.08.13 14:46

    맞아요.
    김광석의 바람도 있었군요.
    노래 연습 잘 하고 있는거죠?

    오늘 드디어 "커쇼"가 두번 패전 끝에..
    1승을 올렸네요.
    축하 드려요.^^

  • 24.08.13 14:59

    @김포인 밀워키 상대로 했나보네요.
    못봤어요ㅠㅠ.이제켜보니.~~
    1승이 어디에요.
    알려주셔서 감사.

  • 24.08.13 14:26

    바람을 타고 온 인연의 씨앗이 싹이 터서
    오랜 우정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오뉴월 양떼구름 몰고다니듯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같은 인연은 아니었으면...

  • 작성자 24.08.13 14:47

    늦은 바람이 불면 얼마나 불려구요.
    순풍 아니면..
    헛 바람이죠.

    폭풍 같은 건 이미 늦었습니다.^^

  • 24.08.13 14:27

    비가 오는 날도 아닌데,
    오늘은 왠지 김포인님께서 상당히 센치해지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람과 동거동락을 하셨군요.

    바람이란 것은 결국 공기의 이동일 뿐인데,
    사람과의 인연의 바람도
    그 쎄기와 방향에 따라
    미치는 영향이 달리지기도 하겠죠.

    기왕이면 선선하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남은 인생 선한 인연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13 14:51

    바람이 부는 이유.
    다큐적으로는 공기의 기압 차가 만들어 내는 자연 현상.
    감성적으로는 이성에 대한 마음의 동요가 생기면 발생하는 회오리. ㅎㅎ

    오늘 유난히 덥습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정말 힘들겠어요.

  • 24.08.13 14:43

    모든것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작성자 24.08.13 14:52

    예~맞는 말씀.

    날이 더워서..
    제가 더위 먹었나 봐요.

    시원한 바람이 불면 괜찮아 지겠죠?

  • 24.08.13 15:12

    저도 김광석의 노래가 생각났는데 커쇼님이 올리셨군요
    아무리 더운 여름도 가을 바람앞에서는 맥을 못춥니다
    약한 태풍이 적당한 비만 몰고와 골고루 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8.13 16:48

    그러게요.
    가을 바람이 빨리 오길 기다려야겠죠.

    우리나라는 비가 좀 와야 하는데..
    가뭄 들까 걱정이네요.

  • 24.08.13 15:31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버릴 우리네 인생.
    흔적 없이 와서 재티만 남기고 흔적 없이 사라질 우리네 인생이죠.

  • 작성자 24.08.13 16:49

    화장터에 뼛가루를 보면 정말 인생의..
    허무함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한 줌의 재..
    그데 우리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 24.08.13 15:33

    서풍이 불어올때면ㅡ 선하고 착한 인연바람도 김포인님께 함께 찾아오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13 16:51

    과연..
    저에게도 그런 호사의 날이 올지요.

    인연은 단 몇 초만에 알아 본다고 하는데..
    전 시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
    틀린 것 같습니다.

  • 24.08.13 15:39

    눈에 안보이는데도
    있다고 확신하는것 : 바람
    눈앞에 안계셔도
    선한 영향력을 느끼게 하시는 분 : 김포인

    고로,
    바람 불어 오는 곳 : 김포 평야!!

  • 작성자 24.08.13 16:52

    라임의 천재..
    오늘도 한껀 하십니다.

    늘 지지해 주시는 뱃등님..
    모임 때 뵈면 차한잔 살께요.^^

  • 24.08.13 15:43

    바람~~여러 가지 있어요.좋은 바람.
    늦 바람 .
    공부 바람.
    치마 바람 ~~
    어떻게 사는 게 좋을 까요.

  • 작성자 24.08.13 16:53

    바람 중에 제일 재밌는 바람은..
    맞 바람 아닐지요. 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24.08.13 15:49

    네 착한 바람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고 기쁨과 즐거움을 주지만 나쁜 바람은 피해와 실망을 주지요
    부디 태풍일랑 멀리 가버리고 살랑거리며 블어오는 착한 바람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기쁨을 주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13 16:56

    부디 우리에게는..
    착한 바람만 오게 해 달라고 기도해 봅니다.

    아프신 건 좀 어떤지 요.

  • 24.08.13 17:17

    @김포인 네 이제는 다 나아서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8.13 16:44

    시 같은 글입니다.
    여러가지로 묘사되는 바람, 바람.
    어디서 불어오는 바람일까요.
    바람이 불어 오는 곳
    언젠가는 바람처럼 사라 질 우리네
    인생.
    사라진다는 그 허무함에...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8.13 16:57

    바람과 인연이 너무 많다 보니..
    문득 이런 글을 쓰게 되네요.

    이베리아님 반갑습니다.

  • 24.08.13 17:30

    바람이 부는 곳은 에사로운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이 불면 늘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곳에는 사랑도.자유도 희망도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8.13 21:41

    맞습니다.
    바람 없는 세상은..
    앙꼬 없는 찐빵 예요.

    살면서 살살 부는 정도..추천합니다.^^

  • 24.08.13 19:20


    김포에서 부는 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 ㅎㅎㅎ

    ㅠㅠ
    바람이 아니면 살 수가
    없네요


  • 작성자 24.08.13 21:42

    오늘은 왠지 바람 한점이 없네요.
    더워도 너무 더워요.

    누가 부채라도 좀 부쳐 주면 좋을텐데..

  • 24.08.13 19:38

    요즘은 에어컨과 제습기 덕을 톡톡히 보고
    삽니다.누가 만들었을까? 요즘들어 더 고맙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포인님이시구나.
    시원하게 바람을 주셔서 감사 합니당.ㅋ
    한더위에 피서하기 좋은 곳은
    영화관입니다.
    오늘 2시간동안 시원하게 리볼버 보고서
    집으로...~^^

  • 작성자 24.08.13 21:44

    영화 좋아하나 보네요.

    바람..어렵습니다.
    조금 어긋나면 낭패 보거든요.

    어쩌면 사람들도 마찬가지 일 것 같습니다.

  • 24.08.13 21:47

    알라스카 바람...
    으시시 합니다.ㅎㅎ

    벤쿠버 캐나다 도
    그러했던 기억 입니다.

    김포인님 의 정년퇴직
    전후의 취미
    카페 활동이 단합이
    부럽습니다...!!💕💕

    미국에선 한인들끼리
    잘뭉치기가 힘들어
    유감 이네요 ㅎㅎㅎ

    종교 단체
    이윤간 단체 아님
    골프 .
    이런(오타수정)
    노래동호회 등이
    라인댄스도 한인들 끼리는
    안되네요.
    하긴 미국인들도 나름이죠.......
    관계 내가 잘해야 하는데
    인생 숙제 입니다...


  • 작성자 24.08.13 21:46

    미국 이민자들이 무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한인 끼리도 낯을 많이 가리고..
    경계하고 그런다던데..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올만에 수샨님을 보는군요.
    반갑습니다.

  • 24.08.13 20:14

    바람과 인연이 되어 사업 번창하고

    앞으로도 시원한 바람 계속 불어와
    선한 인연이 주렁주렁 매달리고
    결실 맺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13 21:48

    좀 늦은 감은 있으나..
    우리 모두 그런 바람으로..
    행복한 노년이면 좋겠습니다.

  • 24.08.13 22:40

    현관문만 나서면 숨 막히는 바람,
    집으로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
    문명의 이기가 제공하는 바람 덕에 안 죽고 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
    진짜 김포인님은 바람과 함께 살아오셨군요.
    김포인님 곁을 불며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이 늘 상쾌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8.14 20:40

    바람 종류도 많죠.
    찬 바람..더운 바람..청정 바람..건조한 바람 등등.

    지나 가는 바람이라도..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 24.08.14 03:03

    불볕더위 지나면 곧
    산들바람 불겠지요
    맘도 싱숭해지는
    초저녁 소슬바람이 참 좋아요
    조용필 바람의노래
    연습해 부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ㅎ

  • 작성자 24.08.14 20:41

    바람의 노래..
    함 연습해 볼께요. ㅎ

    아는 노래이긴 한데 불러 질 지 모르겠어요.
    조금 전 귀가해서 늦은 답 글 남깁니다.

  • 24.08.14 08:18

    오늘 재앙이 온다 해서 계속 뉴스를 봤는데
    조용 ㅎㅎ 재앙은 물렀거라 ~ 우리나라
    열대야로 올 가을 태풍이란 태풍은 다 일본으로
    몰렸다는데 그쪽은 태풍 우리는 불볕 더위 그래도
    더위가 낫지 태풍은 시러~

  • 작성자 24.08.14 20:43

    맞아요.
    아무리 더운 바람이라도..
    태풍에 비할 바 아니죠.

    우린 조용히 지나갔으면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15 15:39

    북변이면 바로 옆 동네네요.

    착각 속에 오늘도 더위 피해..
    집콕 하고 있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