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추도예배와 제사제도", 기독교인이 제사(祭祀)음식을 먹어도 되는가?
Ⅰ. 제사제도와 추도예배
화목해야 할 가정이 제사문제로 인해서 기독교인과 불신자 가족 간에 적지 않은 마찰을 빚는다. 의례 것 해오던 풍습이기에 하지 않으면 마치 불효인양, 기독교인을 질책하며 갈등을 하게 된다.
본 칼럼에서는 이러한 제사문제의 폐단과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시비가 엇갈리는 추도예배에 대해서 간략히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1. 제사의 유래
중국 송(宋) 나라 때 유교 학자 주희(朱熹, 1130-1200)가 처음으로 '조상에게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여 이것이 유교 철학의 한 덕목으로 정착되었다. 이러한 제사는 유교의 기본적인 덕목 가운데 하나인 '효'(孝)에서 비롯된 것인데 '효'는 '예'(禮)와 '제사 제도'를 통하여 실천되는 덕목이었다<강병도, "Q.A시스템 성경연구시리즈-2권" (서울: 기독지혜사, 1991), P. 25.>.
중국의 왕들과 제상들이 자기 가문을 자랑하기 위해 이 유교덕목을 받아들였고, 그러다가 평민들도 "왕들의 조상만 훌륭하냐? 우리 조상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들도 왕의 허락 없이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유교, 특히 주자학<강병도, "Q.A시스템 성경연구시리즈-2권" (서울: 기독지혜사, 1991), p. 25.에서는 성리학(性理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이 우리나라에 들어옴에 때라 이 제사도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다. 즉 이 '제사제도'는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도 아니며 효도의 방법도 아니었다. 조선 정종 때 까지는 백성들에게 별로 호응을 받지 못하다가, 왕가에서 덕행교육의 일환으로 적극 장려하는 바람에 수많은 폐단을 안고서도 민간에 퍼지게 되었다<유선호, "목사님의 답변" (서울: 할렐루야서원, 1989), PP. 32-33.>.
2. 조상귀신
제사 지내는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며, 그 귀신이 은혜를 갚기도 하고 복수도 하기 때문에 이 조상귀신을 잘 모셔야 집안이 잘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죽은 자를 생각하고 그 넋을 위로 하느라고 제사를 드린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의하면,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사람의 영혼 중 신자는 낙원(천국)에서 복락을 누리고, 불신자는 음부(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데 그 곳은 서로 왔다 갔다 할 수 없는 곳이요, 또 세상으로 올 수도 없는 곳(눅 16:19-31)이라 하였다.
만약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화. 복을 내린다면, 요즈음은 매장 만큼이나 화장도 많이 하는데, 화장한 집마다 조상귀신이 내버려 둘 수 있겠는가?(특히 불교에서는 화장(火葬)하여 사리를 건져내려고 애를 쓴다.)
왜 3년 상이 줄어서 100일 탈상을 하나? 아니 100일이 줄어 49탈상, 요즈음은 삼우제때(?) 탈상을 한다. 이렇게 되는데 만약 조상귀신이 있다면 얼마나 화가 나겠는가?
죽은 조상은 결코 신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의 깊은 관념 속에서 만들어낸 미신일 뿐이다. 신이 아닌 것을 신으로 숭배하는 것이 곧 우상숭배이다. 그러기에 결코, 조상귀신을 섬기는 제사제도는 아름다운 풍습이 될 수 없다.
3. 기독교의 효
기독교는 '효'(孝)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는다. 도리어 성경은 살아계신 부모님께 순종하며(엡6:1) 공경하고(출20:12) 부모님을 경외할 것(레19:3)을 가르친다. 성경은 어디까지나 죽은 조상에 대한 제사를 우상숭배와 미신으로 정죄하며, 반면에 살아계신 부모님들께는 힘을 다해 효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4. 추도예배는 과연 성경적인가?
추도예배를 드려도 된다는 목사님들도 있고, 드리면 안 된다는 목사님들도 있는데 어느 것이 성경적인가? 여기서는 보편적인 성서적 접근을 통해서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를 피력해 보고자 한다.
1) 추도예배의 유래
추도예배의 유래는 대략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1)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던 나머지 추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2) 죽은 날을 기념하느라고 추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3) 제사가 없는 대신 불신자와의 마찰을 최소한 와해하려고 추도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즉 기독교인들이 제사를 드리지 않자 집안에 안 믿는 어른들이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핍박이 심하므로, 연구해 낸 것이 추도예배라 할 수 있다. 만일 추도예배도 안 드리면 어른들이 진노하고 섭섭해 하니까 추도예배라는 명목으로 제사를 대신하고 어른들의 눈을 가리던 것이 기독교인의 당연한 예절로 정착하게 된 것이다.<십자가신문- 1996. 11. 3기재. 최 헌 목사(대전대광장로교회시무)>.
2) 추도예배의 언어적 의미
추도예배(追悼禮拜)는 '죽은 자를 생각하며 슬퍼하며 드리는 예배'란 뜻을 지닌다. 그리고 추모식(追慕式)이란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예식'이란 뜻이다. 결국 하나님보다도 죽은 사람을 향한 예배의 의미가 짙게 깔려 있는 것이다.
예수를 믿고 죽은 사람은 천당에 갔으므로 슬퍼 할 것이 전혀 없으므로 추도할 필요가 없다(만일에 예수를 믿지 않고 죽었으면 지옥에 갔을 것이니까 당연히 슬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예배라는 말은 하나님께만 쓰는 말이고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뿐인데 죽은 자를 생각하며 예배 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예배에 대한 모독이라고 할 수 있다.
3) 성경적 의미
성경에는 죽은 사람을 추모(죽은 자를 사모하는 것)하거나 추도한 것이 없고, 죽은 자에게 예를 갖추라고 한 곳도 없다. 오히려 죽은 자를 위하여 성물을 쓰지 말라(신 26:14)고 하였고, 시편 106:28에는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하나님의 진노를 산 것이 있고, 에스겔 24:17에는 죽은 자를 위하여 슬퍼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고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도 추도예배를 한 일이 없다.
명분은 하나님께 예배드린다는 것이지만, 실상은 죽은 고인을 더욱 생각하게 되고, 애도의 묵상을 하게 된다. 한마디로 죽을 사람의 명복을 비는 제사행위와 다를 바 없다. 어떻게 보면, 죽은 영혼과의 교통의 시간이라도 갖는 듯이, 죽은 사람과 대화하듯 묵상한다. 이와 같은 잠재의식이 무의식중이라도 일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께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라 할 수 없다.
어떤 이들은 전도의 길이 막히니까 추도예배를 드려야 된다고 주장한다. 또 어떤 이들은 교육상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성경적이 아니라면 당연히 끊어야 옳다.
어떤 이들은 창 47:29-31말씀에 야곱이 임종을 앞두고 요셉에게 유언한 말씀 "내가 죽으면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선영(가나안)에 장사하라"고 맹세까지 시킨 것이 있다고 말하며 추도예배를 옹호한다. 그러나 야곱이 이렇게 한 것은 자기 시신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그 시체를 선영(가나안)에 묻히기를 바라기 보다는, 후대의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야곱이 유언한 말씀을 생각하면서 '가나안에 들어 갈 소망을 잃지 않게 하려고 했던 유언'이었다.
이렇듯, 추도예배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없다. ‘추도예배는 이름 바꾼 제사이므로 죄가 된다. 누가 무엇이라고 하던 추도예배는 하나님 앞에 합당치 않으니 드리면 안 된다.’
5. 결론
사람은 살았을 때에 신앙 여부에 따라 죽은 후에 천국과 지옥으로 갈 뿐, 죽은 후에는 전혀 아무런 기회도 없기 때문에, 성경은 죽은 조상에 대한 제사 같은 것이나 예배 같은 것은 전혀 말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이면서도 명절날이나 돌아가신 날을 기념하여 추도예배를 공공연하게 드리고 있는 게 현실이다. 과연 추도예배는 교회에서 장려할만한 일이겠는가? 결론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유가족들의 슬픔을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는 일이다. 그럼으로 유가족의 슬픔이 사라질 때까지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슬픔을 위로 받을 수는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2-3년이면 족하다고 본다(어느 목사님의 경우는 이러한 경우도 전혀 용납하지 않는다). 이 때, 설교는 가족의 믿음 성장과 우애를 위한 내용의 설교를 선택함이 바람직하고,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가족들의 영육간의 축복을 비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음식은 예배 후 가족끼리 정을 나누며 먹을 수 있도록 장만하고, 이 예배를 통해서 가족간의 화목과 교제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명칭에 있어서도 '추도예배'란 말을 버리고, '추석아침예배' 또는 '설날아침예배'라고 정함이 좋을 듯싶다.
추도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좀 이상하게 생각할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전혀 이상하게 생각지 않으실 것이다. 오히려 더 기특하게 생각하실 것이다<유선호, "목사님의 답변" (서울: 할렐루야서원, 1989), PP. 36-37.>.
많은 사람이 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옳고 그것을 장려하고 권장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민 13:1-14).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아닌 이상, 그것을 고집할 필요도 없고 설령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도 성경에 위배된다면 버려야 마땅할 것이다.
Ⅱ. 기독교인이 제사(祭祀)음식을 먹어도 되는가?
기독교(基督敎)인들이 제사(祭祀)음식을 먹을 것이냐 먹지 말 것이냐의 문제를 놓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이 명확히 정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우상(偶像)의 제물을 먹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되는 성경 구절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바울이 고린도전서에 기록한 것입니다. 서로 반대되는 듯한 구절입니다. 그러나 문맥의 흐름을 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구절들입니다.
1. 우상의 제물(祭物)을 먹어도 된다는 분들이 인용하는 성경구절은?
(고전 8:4,8)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고전 10:25-27)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27]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 제물(祭物)을 먹으면 절대 안 된다는 분들이 인용하는 성경구절은?
(고전 10:16-21) 『[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여함이라 [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이 두 성경구절에는 확실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1.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된다는 것은?
시장에서 파는 제물에 관한 것입니다. 우상에 바쳐졌던 것이라고 해도 우상은 아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상의 제물이라고 해도 먹어도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상의 제례(祭禮)행위가 끝난 후에 그곳에서 사용된 제물은 먹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단 먹어서 덕이 안 될 때는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는 차원에서는 가급적이면 안 먹고 멀리하는 것이 좋겠지만, 우상의 제물로 쓰여졌던 음식 그 자체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먹어도 상관은 없다는 말씀입니다.
2-2. 우상의 제물을 먹으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은?
우상의 제단에 동참하여 제례행위를 하는 곳에서 제례절차에 의하여 나누어지는 음식입니다. 여기에서 같이 먹고 뛰놀아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상의 제례행위를 같이 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고전8:10)는 말은, 우상숭배에 동참하지 않고 단지 그곳에서 제사에 사용되었던 음식만을 먹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사람은 그가 우상숭배에 동참하고 나서 그 제물을 먹는 것으로 오해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당시에 우상에 대한 제사행위는 제례의식 중의 제물을 나누어 먹으며 같이 뛰노는 것이 제례절차에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숭배하는 곳에서 제물을 먹는다는 표현은 그가 제례(祭禮)행위에 동참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금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상의 제례를 행하는 곳에서 그 의식에 동참해서 그들의 의식에 따라 제사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정리합니다. 제례행위가 끝나고 난 후에 제사 음식은 제례(祭禮)와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단순한 식물일 뿐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제물이라고 해도 시장에서 파는 것은 묻지 말고 사서 먹으라고 했고 초대를 받아서 제물을 주었다고 해도 묻지 말고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상의 제례(祭禮)행위를 하는 의식에 따라 제물을 먹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러나 제례(祭禮)의식이 끝나고 난 후에 제물은 먹든지 안 먹든지 자유롭게 해야 할 것입니다. 제례의식이 끝나고 그곳에서 사용되었던 음식을 먹는다는 개념과 제례의식에 동참하여 그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개념은 전혀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전자는 먹든지 안 먹든지 자유이지만 후자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 모압 여자들의 유혹에 빠져 죽은 자를 제사하는 그들의 제사에 동참하고 그들과 함께 그 제사음식을 먹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로 염병재앙이 돌았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우상숭배에 동참한 자들을 죽이고 나서야 그 재앙이 멈추었습니다. 그 재앙으로 죽은 사람이 24,000명이었습니다.
(시 106:28,29,35,36) 『[28] 그들이 또 브올의 바알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 [35] 그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어느 믿음이 좋은 집사님이 친정집에서 제사(祭祀)를 드린다고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기독교(基督敎)인이라고 해서 절이나 제사(祭祀)행위에는 참례하지 않는 것까지는 가족들이 이해했는데 제사음식을 먹지 않는다며 집사님이 밥도 굶고 집으로 그냥 돌아갔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딸이 굶고 가는 것을 보고 예수가 무엇인데 하며 가슴아파했습니다. 그 자리에 모였던 많은 친척들도 도대체 예수가 무엇인데 그놈의 예수는 형제(兄弟)간의 천륜도 끊느냐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 가족들은 절대로 교회에 가지 말라고 울분을 터트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우상의 제물과 우상에게 절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에 위배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사 음식을 먹는 것이 우상숭배(偶像崇拜)행위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이렇게 해서 전도의 문을 막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제사(祭祀)음식으로 인해 가족들과 불화하는 일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고전 10:31).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제사(祭祀)음식 먹는 것이 하나님의 교리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제사음식 먹어서 가정의 전도의 기회로 삼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도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남의 양심을 위해 먹지 말라는 말도 유대교 신자들이 시장에서 파는 우상(偶像)의 제물을 꺼리기 때문에 남의 양심이라는 말을 했던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2015. 02. 18

첫댓글 참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사와 관련하여 종합적인 내용을 올려 주셔서 많이 배우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맏며느리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려면 결단해야 할 것 들이 많은 것 같네요.
6일후에 시어머니 첫 기일 인데 믿음없는
남편과 믿지 않는 형제들 때문에 무척 힘드네요
저와 같은 성도들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