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경일 중으로 사트보러가려고 하는데 어떤 여자가 동북중을 찾고있었다..
우울해따.. 왜 난 집 근처 학교를 놔두고 뚝섬을 가야하나...
버스를 타는 순간..화끈해따.. 저사람 벌써왔는데 난 지금 출발?!! (>_<)
뚝섬역에서 내려서 편의점에서 음료수 한잔하려하는데..
왠 줄이... 친구왈~ "내 예비군 훈련 때 편의점 줄 보다 더 길다..."
어쨋든...마지막 담배 한 대 피우고 들갈라는데..
오토바이 타고 교문을 통과하려는 사람... 하이바를 벗겨보고싶었다..
고사실 들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렸는데.. X줄이 장난 아님... 어쨋든 작은거라 빨리보고
나오는데..
여자 화장실에서 남자들 나오는 건 모?!!! (__)
시험장을 들갔는데...분위기는 엄숙하고..
시험시작했는데... 머리는 몽롱하고.. 언어부터 시간 모질라고..
아 말렸다.. 하는 순간..
네 영역이 끝나 있었따.. 대락 마지막 시사는 앞부분 풀다가 5분만에 25문제 풀었다는..
답만보고..
얼마만에 휴식시간...
아... 물건너 갔구나.. 아쉽다 하며 운동장까지 가서 담배로 위로하려는데...
담배 끄라네..
교문 밖 나갈라는데.. 교문까지 잠궈놓고... 무슨 죄수?!!!
들어와서 인성검사 하는데... 아 그리 모자라던 시간은 왜 이리 남을까??....
내려오던 계단... 4층부터 밀리고 밀려 내려가다 문득...뒤를 봤다...
오륙십명중 여자분은 1명..
(__) Rucky!!
카페 게시글
~2010 직무적성검사 후기
경일중 SSAT 후기.. (이런거 첨 써봄... 그래도...넘 답답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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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럭키?
저도 경일중 봤는데... 시사 풀다 화장실 갔는데...ㅜㅜ
저도 경일중에서 셤 봤는데... 쉬는 시간동안 니코틴 충전도 못하게 교문은 왜 잠궈가지궁... 교내에서 흡연을 하게 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