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인간의 희로애락을 복원해 버리다니 한국의 집념은 진짜 대단하네요. 현대 과학도 찾지 못한 걸 간절한 마음 하나로 국보들을 되찾아낸 대한민국의 발굴 클래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아무리 한국이라도 무당의 꿈 이야기 하나만 믿고 1000년 전 국보를 찾아내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여긴 최첨단 레이더로도 찾기 힘든 첩첩산중 흙 더미속이라고요. 서양 고고학자들이 말도 안 된다며 쳐다도 안 볼 때 한국의 한 무당이 고려 시대에 타임캡슐을 열어 버리자 글로벌 사학계 모두가 얼어붙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2000년대 초반 한국의 한 무당은 온몸이 찢어질 듯한 극심한 원인 불명의 통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전국의 유명한 병원을 돌며 온갖 약을 먹고 끝까지 버텨 보았지만 차도는 커녕 병세만 더욱 악화될 뿐이었죠. 의학계 관계자가 고개 저으며 말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신경통입니다. 현대 의학의 기술력으로는 도저히 원인을 밝혀낼 수 없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느 날 꿈속에서 깊은 산골짜기에 수백 명의 스님과 부처가 모여 잔치를 벌이는 생생한 꿈을 꾼 겁니다. 무작정 전국을 뒤지며 꿈속의 장소를 추적하는 미친 결단을 내린 겁니다. 한국의 발굴자가 당시를 회상하며 말했습니다.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지만 그곳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를 올리자 평생을 괴롭히던 지독한 통증이 거짓말처럼 씻은 듯이 사라져 버렸어요.
이후 부부는 그 신비로운 땅을 매입해 절을 짓기 위해 굴삭기로 땅을 파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땅 속에서 평범한 돌덩이가 아니라 무려 317점에 달하는 고려 시대 창령사터의 500 나한 상들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나온 겁니다. 이 나한상들은 화강암을 투박하게 깎아냈지만 기뻐하고 슬퍼하고 찡그리는 등 수백 개의 표정과 옷차림이 전부 다르게 새겨진 당대 최고의 걸작들이었죠. 실제로 이 유물들이 국립 춘천박물관을 넘어 호주 파워하우스 박물관 등 해외의 전격 전시되자 글로벌 석학들은 경악하며 말했습니다.
첨단 장비로도 못 찾는 고대 유적을 꿈꾸고 계시 하나로 판에서 완벽한 인간의 희로 애락을 복원해 버리다니 한국에 집념은 진짜 대단하네요. 현대 과학도 찾지 못한 비슷한 걸 간절한 마음 하나로 국보들을 되찾아낸 대한민국의 발굴 클래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아무리 한국이라도 무당의 꿈 이야기 하나만 믿고 천년 전 국보를 찾아내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여긴 최첨단 레이더로도 찾기 힘든 첩첩산 중 흙 더미속이라고요. 서양 고고학자들이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