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8688
2007년 들어
마재윤-김택용 곰TV MSL 결승 이후 가장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
두사람 싸이 미니홈피 등을 미루어 봤을 때
낚시는 아니구요.
정말 놀랍습니다.
용산 경기장에 자주 오길래 단순히 이윤열 선수 팬이라 그런 줄 알았는데,
이런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은....;;;;
안연홍씨 상당히 호감이었는데 약간 벙찌네요 ㅎㅎㅎ;;;
조정웅 감독도.. . 플러스 시절 고생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축하합니다.
이왕 내놓고 사귀는 거 두분 행복하길 바랍니다 :)
첫댓글 돈규는????? 께졌었나여??????
사람들 말 보고 안연홍씨 홈피 가니까 5월초경에 깨진거 같더라구요..다이어리 보니 사람들이 말해서 가봤는데 사실인듯. 오늘 아니 어제(6월2일)날짜로 메인이며 다이어리며 조정중 감독 사진으로 도배를 했네요.. ㅎㅎ
거기다 더 황당한건 조정웅 감독이 1살 연하 라는거-- 얼굴만 보면 5년이상 연상 같은데.. 아무튼 스타팬들은 전부다 캐부럽다란 표현을 쓰고 있네요 ㅎㅎ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김돈규.........어케된거임
어울린다 ㄷㄷ
화나네
앗 부럽다 ㅜㅜ
이윤열 응원이 아니라 오영종 응원간거엿구만..
ㅋㅋㅋㅋ
조정웅 감독하고 그냥 친분만 있다고 그래서 르카프 경기 자주 나오신다고는 들었는데...사귀실줄이야...어쨌던 잘되시길 바랍니다
흐음..개인적으로 김돈규 좋아해서 좀 안타깝네요..
아..진영수 좋다고했었는대.. 떡밥이었군요.. 아 부럽다 조정웅 ㅠ
정말..충격과 공포군요...근데 왠지 기분 좋네요...왠지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실감하게 해주는 듯.
ㅋ...이거 뭐야..ㅎ
김돈규랑 결혼한다고 안했었나 흠..
두달 두달 두달.....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