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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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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단상 조금 아쉬워서 이글을 씁니다.^^
소리 벗 추천 2 조회 587 24.08.14 01: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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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4 02:50

    첫댓글 가요와 올팝을
    그렇게나 잘 부르더니
    이제는 명창이 되어가는 님
    재능에 피나는 노력까지
    곧 국보급 되리라 믿어요ㅎ

  • 작성자 24.08.14 10:54

    언니~
    과찬의 말씀입니다.가끔은 이 어려운것을 왜 시작했을꼬 고민할때도 많아요.ㅎ

  • 24.08.14 06:27

    아마도
    우리노래가 어렵고 대중적이지 않아
    그런 것 같습니다.

    전공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서운함이
    있겠습니다.

  • 작성자 24.08.14 10:57

    그래요.어렵긴 합니다만 나름 매력있는 장르여서 깊이 빠져들면 못 나오게 되더군요.댓글 감사합니다.

  • 24.08.14 07:08

    좋은 의견입니다.
    운영자와 상의하여 보겠습니다.

  • 작성자 24.08.14 11:00

    아이고~고맙습니다. 어느 한분이라도 우리소리를 들어주시고 알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일이지요.기대합니다.~^^♡

  • 24.08.14 07:40

    우리 것인데 이러다간 아예 사라지는 거아닌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해마다 국악 방송도 줄고
    온갖 예능에도 트로트 팝송 만 쏟아집니다
    전공하신 분 마저 없다면 정말 전설로 남지 않을까
    계시판 허락 되면 열심히 활성화 이바지 하셨음
    좋겠습니다 물론 저희들도 듣고 보고 하지요
    카페에 판소리 하시는 분 제가 알기에도
    몇몇 분 계시던데 말입니다

  • 작성자 24.08.14 11:06

    소리하시는분도 계시는군요.
    선배님들 계시는데 제가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스럽군요.다만 우리소리도 대중화되어 많이 불리여졌음 하는 욕심이 생겨서요

    어렵지만 전통예술여서 깊이있고 위대합니다.~^^♡

  • 24.08.14 07:44

    우리 민요
    참으로 아름답고
    가사엔 참된 삶의 교훈들이 있지요.

    선인들의 시조에 곡조가 있더군요.

    팝송 샹송 칸쪼네
    모두 아름답지만
    우리 것을 넘 모르니
    많이 안타까왔어요.

  • 작성자 24.08.14 11:08

    맞습니다.가사안에 삶의 지혜가 가득하지요.공감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만나게 되면 술한잔 쏘겠습니다.ㅎㅎ

  • 24.08.14 07:47

    나이가 드니 국악이 점점 좋아집니다.
    제 핏줄을 타고 흐르는 한국인의 DNA를 실감합니다.
    좋으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24.08.14 11:11

    그러시죠?ㅋ
    나이들어 갈수록 우리것이 좋아 지는건 어쩔수없는 한인의 DNA 무시 못 할거네요.자주 접해 보십시다.즐거움이 생길때까지..3년이면 깊이 빠질걸요.어렵지만 공식이 있으니 말입니다.ㅎ

  • 24.08.14 09:02

    님에 말씀 백배공감 합니다!
    계시판이 개설돼면 열심 배움하고 싶네요.
    나이듬에 정서를 풍요롭게..우리 음악인듯
    합니다.

  • 작성자 24.08.14 11:12

    네~^^
    공감의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우리소리에 관심 가져주세요.고맙습니다.꾸벅

  • 24.08.14 09:11

    공감 합니다,

  • 작성자 24.08.14 11:13

    공감 감사합니다.꾸벅

  • 24.08.14 09:49

    판소리뿐아니라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
    각지방의 민요도 함께 올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8.14 11:16

    맞습니다.경기민요 경드림소리도 일품이지요.
    요즘 서도민요를 퓨전음악으로 승화 시켜 해외에서 더 인기가 높습니다.젊은 소리꾼들이 많은 활동이 있습니다.

  • 24.08.14 14:46

    판소리 하니까
    소리꾼이었던 김명곤이 오정해를 소리꾼으로 가르치다
    자신을 떠날 것만 같은 생각에 약을 먹여 눈을 멀게 했던
    영화 서편제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24.08.14 15:54

    그러시죠?ㅎㅎ
    서편제를 보면 우리소리가 얼마나 어려운건지 알게 되지요 그런데 그만큼 매력이 있답니다.배워야 부를수 있으니요.우리가요는 들으면 부를수 있지만 소리는 배워도 흉내내기도 어렵지요.그래서 재미있답니다.댓글 감사합니다.

  • 24.08.14 15:35

    벗님 .!
    방긋..?
    굿아이디어 입니다
    티비에서도 각종 서양음악만
    판치지 우리음악프론 찾기 힘들어요
    더운말복날 션한글 엄지척입니다 ..!

  • 작성자 24.08.14 15:58

    (방긋~) 이 글이 참 기분을 좋게 합니다.
    정성스레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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