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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신아영 아나, 금융위원장 내정 신제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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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일 신아영의 아버지인 신제윤(55) 기획재정부 1차관이 박근혜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또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아가씨께서 엄친딸 스펙에 명망있는 집안의 규수임은 익히 알았지만 이쯤되면 한선교 KBL 총재보다 더 입김이 강한 유력인사 아닙니까? (물론 농담입니다..) 올해 유독 정인영, 김태진, 그리고 이 신아영 등으로 대표되는 미녀 아나운서들 덕분에 농구 중계 보는 맛이 더 쏠쏠했죠. 경기력은 떨어지고 흉흉한 이야기가 나돌아도 저들의 클래스는 빛났습니다. 저도 방송쪽 전공을 한지라 관련 종사자들도 약간은 알고 하지만 아나운서가 말끔한 외양과 달리 참 고된 직업군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경기마다 생글생글한 웃음으로 참 곱게 잘 자란, 선한 사람이구나 하는 인상을 자주 받았는데 이런 고귀한 출생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진 몰랐네요. 전 이제 정인영 아나운서만 바라볼랍니다...
첫댓글 장인어른이 대단한분이었군요
앗 늦었다...ㅜ
근데 정말 이런 처자와 결혼하려면 남자분도 상당해야 할 듯 싶어요.
이게 왜 국농게에...................???
국내 농구 현장 인터뷰 담당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농게에 올려도 무방한글이라봅니다 여튼 국내농구일에 종사를하는사람이니
ㅎㅎ 아무래도 국농분들에게 친근한 사람이어서 저도 별 생각없이 여기다가 끄적여놨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은 오버이고 그냥 새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배경에 대한 에피소드죠.
신아영 아나운서는 농구를 제일 좋아한답니다.ㅋ
쉬는날에도 동료 아나운서랑 경기장에 자주 출몰하시더군요. 농구 보는 남자애들도 줄어드는 마당에 이런 미모의 여성분이...KBL에서 표창장 하나 줘야한다고 봅니다.
동생하고 한창 어울려 다닐 때 잘해볼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ㅋ(아나운서 한 뒤로 확실히 바빠서 가끔 연락만 한다고 하지만ㅋ)
당시에는 아나운서가 될거라고 예상이 되는 수준은 아니었기에..ㅎㅎㅎㅎ
아깝네요..그때잘해보시지 ㅋㅋ
ㅋㅋㅋㅋ
뭐 지금도 딱히 후회는 없습니다. 애초에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당시는 이쁘지도 않고 제 스타일도 아니었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