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88년생이 있길래...
순서는 무자비,
생각나는대로.......
1. 초등학교 4학년때[3학년인가?]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바뀌었고.
그와함께 초등학교가 여러개 생겨서 친구와 생이별한 적이 있다.
2. 들장미소녀 링, 꽃의천사 루루 , 메리벨 , 호호 아줌마 , 꾸러기수비대 , 세일러문 세대이다
[87년생이 아니더라도 그때즈음의 기억을 가진 어리거나 나이많은이도 있겟지...]
mbc방영했던, 스타잔과 엘비슨이 나오던 스타잔을 기억하면 당신은 고수...[나 고수?]
왜 요즘은 링이나 루루나 메리벨 , 세일러문같은 미소녀물이 안나오는지 의문이다.
아직 소녀들의 로망은 죽지 않았거늘... [일본현지에서도 요즘 순정로망 애니는 잘 안나옴]
3. 우리는 초등학교 5,6학년때부터 영어를 배웠다.
[저는 6학년...]
4. 50원, 2개에 백원 하는 덴버껌을 씹고 그 판박이를 벽마다 붙이고 다녔다.
100원짜리 쌍쌍바를 먹었다.
[그땐 웬만한 군것질 거리는 다 100원에서 300원,
비싸봐야 500원이엇는데 요즘은 다 500원..;]
5. 인터넷 하다가 몇살이냐고 물어서 고3이라고하면 항상 공부안하고 뭐하냐는 소리 듣는다.
6. 실패한 7차 교육과정의 산물이 우리 86년 87년 고3들이다.
7. 7차교육 하니까 생각났는데, 우리는 초등학교때 열린수업 했다.
[결국 실패한 교육방식이지만]
8. 여름방학을 여름방학같이 못지내고 있다.[망할 학교]
[하지만 인문계여도 나처럼 논다면 제외 ㅋㅋ]
7. 우리가 중 2~3학년때즈음 부터 핸드폰이 학생들에게도 일반화 되었다.
[처음엔 다들 폴더가 아니고 플립이었다, 뺏다 꼇다 할 수 있었고
기종에따라 사진도 넣었다.
//무려 저는 중2때부터 들고다녀서... 사실 그때엔 있는애들이
반에 2~3명? 엄마가 어디서 듣고와서 핸드폰을 덜컥 사준 황당한 기억;;]
8. 우리가 중3후반, 고1 초반일때 컬러에 16화음 핸드폰이 처음 출시되었다.
[그후 급성장]
9. 우리가 초등학교 1학년인가? 2학년때 김일성이 죽었다.
10. 숨은그림 찾기의 지존 월리였나? , 꽤 유행이었다.
11. 뭐 역시나 우리가 초등학교 4학년때[이때즈음인듯?] 부터
H.O.T 등장으로 한반에 70%는 거의 H.O.T팬이었다.
12. H.O.T와 젝스키스 팬들간의 싸움을 본적이 많다.// 또는 해봤다.
13.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86,87년생들 중학교땐 가수 멤버들 생일이면
그 가수의 대표색인 종이에 프린터해서 벽에 붙이고, 껌이나 사탕을 그 색으로 포장해서 나눠줬다.
[난 그런날이 좋았다.//공짜니까. ㅋ]
14. 우리세대에는 천리안인가?[기억도 흐리뭉실]그걸로 통신했다.[인터넷도 아님. ㅋ;]
전화선 연결해서 엄마몰래 해봤다. [통신하면 집전화는 불통.;;]
15. 게임은 거의다 도스로 했었다.
.......아 더이상 생각나는게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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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딩정도 되는 어린이들은 덴버를 모르더이다.....[만화 재밌었는데.]
오늘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르는 초딩을 만났고.
요즘 1,2학년 저학년 초딩은 H.O.T를 모른다 하오...[뭐, 당연하겠지만.; 좀 크면 알까??]
영구도 모르고...... 세상에...... 그런거 볼때마다 나도 나이가 들고 세대차이 나는구나
라고 생각.....;;;;;;;
87년생이구.. 제 밑에 학년부터 영어 배우든데요? ㅋㅋ
맞다맞다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공감 ㅋㅋ
4번 대략 공감..난 88인데...난 영어 3학년때부터 배움..
87 고2.......너무 공감이오 흑; 젠장할 열린교육.....췟 천리안아니라 나우누리 흑흑...게다가 월리 우리집에 책도 있소
난 90인데 동감 =_=; 뭐야 이건; ㅋ 도서관에서 윌리만 찾다가 옴; -_- 덴버껌을 씹으며, 스쿠루바 300원에 사서 먹으며 . . 조금 몇센티 커졌다고 하면서 500원 받는거 꼴같지도 않구 ㅠ_ㅠ
1번 정말 공감..ㅋ
86인데...생일빨라 85년들고 친구 먹고 사는중..퍽;;그런대 거의다 공감....ㅠㅠ 아..쌍쌍바 100언하던 시절로..가라..!
모두공감------------------ 오, 월리--------- 아직도 집에 있소이다,,ㅋ
ㅋㅋㅋㅋ 공감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87
나 86 !!!!!!!!!!!!!!!!!! 모두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월리를 찾아라 반가움.ㅋㅋ 그거 시리즈로 다 모았었는데 카드랑..ㅋ
요즘저의 꿈은 수능칠때 과탐시간에 수많은 착오가생겨서 수능다 무효되고 대학선착순대로 가는꿈이라오...ㅠ_ㅠ
아하하! 안그래도 86년 공감하는것 없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 요기 숨어있었다니.ㅋㅋ 모두 공감한다오!!ㅋㅋ
다 공감!!!!!!!!!!!!!!!
김정일이 아니라 김일성 아니에요?;;;;; ㅋㅋ;;진짜 완전 다공감.. 초등학교도전학가구.. 글고 하나 공감 안되는건 영어 우리는 아예 중학교때부터 영어 시작했음.. 88부터 초딩때 시작하구 ㅠ
아.. 그게 열린교육이였구나.. 그래서 지금초딩이랑 과학같은거 비슷한데. 전혀 기억이 안난다는 ㅡㅡ;; 제길 -_- 망했어! ㅠㅠ 실험용 쥐같아 =_=|
나 ~ 85 ㅋㅋ 우린 이해찬 끝세대였죠 -_-; 근데 메리벨 모르는 사람 꽤되던데 ㅠ
저도 뒷님처럼 공감 안되는거 하나..우리는 중딩때부터 영어를.. 88년도 애들은 초등학교 4학년때부턴가..배웠던 ..-0- 그리고 덴버껌하고 쌍쌍바 심하게 동감.ㅋㅋㅋㅋ 윌리하고.ㅋㅋ 루루 왕 동감.ㅋㅋ
김정일살아있소 김일성이오.중1땐 삐삐 중2땐 핸펀 반에서 대략 열 몇명갖고있었는데(나 포함;;).. 열린교육을 했던 교육부장관 지금의 국무총리라죠 전부 다 공감하오 이거 쓴 햏 나와 처지도 비슷하구려
아,,덴버껌!!,,ㅋ우리집 계단손잡이에 붙여있는 판박이!!,,ㅋ저는 87인데 초등학생때 영어 안배웠어요,,ㅋ저 중3때 씨나인이라고 16화음에 칼라핸드폰,,ㅋ 거의 고1됐을땐 40화음에 몇칼라였지??;;암튼,,ㅋ다 공감!!ㅋ
골방 창문에 덴버스티커 잔뜩 붙어있는데... 붙였다가 아빠한테 대략 많이 맞음............ 위에님 씨나인.....ㅋ 조앤이 광고하던걸로 기억됨... 내 핸드폰 16화음인데, 이제 우리반에서 거의 단종ㅋ 내 친구는 카이코코 들고다니는 애도 있소.
빠른 88도 매우 공감한다오ㅋㅋ
위험한 데이브 였던가? 그 때는 정말 재밌게 했다우..
덴버껌 최고-_-..밭두렁..이런거 모르시나? 꽃의천사 루루,뾰로롱꼬마마녀...쥬라기 월드컵같은 만화..ㅋㅋ 열린교육...교실에 책 디게 많고..매트리스 깔고..게임하고(오목 등) ㅋㅋ웨딩피치,썬가드 ㅋㅋ..텔레토비는 6학년때, 피카츄는 중1때..열풍..피카츄 빵 스티커도 모았었음.